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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루머 및 인터뷰들 (타바레스, 사카, 외데고르, 제수스, 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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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7-23 08:57 조회 557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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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바레스

로마노에 따르면 마르세유와의 협상은 지난 주에 이미 결렬됐으며 이후에는 아무런 진전도 없었다. 아탈란타가 그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브라이튼 또한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아탈란타가 현재로서는 가장 앞서 있는 상태. 한편 풋볼 런던에 따르면 브라이튼은 임대가 아닌 완전영입을 바라고 있다. 에두와 아스날의 수뇌부는 완전이적을 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확고히 했다. 


사카

아스날은 사카 재계약을 위해 현재 7만 파운드를 수령하고 있는 사카에게 두배의 주급을 제시했다. 이는 맨시티의 관심을 끊어내기 위한 것이다. 사카의 공식적 반응은 없지만 아스날 측은 곧 계약이 체결되는 것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사카는 챔스에서 뛰고 싶어했고 아스날의 챔스진출 실패가 재계약에 걸림돌이 되는 것 같았지만 클럽은 최근 제수스, 진첸코, 비에이라의 영입을 완료하면서 야망을 보여주고 있다. 


영입에 신난 외데고르


"영입생들은 진짜 잘해주고 있습니다. 정말 훈련 열심히 하고 성격도 좋아요. 좋은 기운을 팀에 불어넣고 있어요. 파비우는 부상을 당한 상태지만 맷과 가비는 친선전에서 잘 뛰었죠. 우리에게 좋은 영입이 될 거 같아요. 특히 가비와 같이 플레이를 하는 저에게는 진짜 즐거운 시즌이 될 것 같습니다. 팀은 언제나 정신적으로 더 성숙할 수 있습니다. 영입생들은 에너지와 캐릭터를 팀에 가지고 오고 있어요. 좋은 바이브 같은 거 말이에요. 중요한건 저번 시즌보다 잘하는 거죠. 시즌 말미에 정말 우린 너무나 실망했습니다. 탑4를 놓치다니... 거의 다 왔는데 실패한거라서 더 실망했어요. 이제 여러분들은 배고픈 아스날이 돌아온 모습을 보실겁니다." 


거친 플리이에도 주눅 들지 않을 거라는 제수스


"가끔은 수비수들이 저를 발로 찰 때도 있어요. 그럴 때 리액션은 하나에요. 저도 같이 발로 차는 거에요. 저는 인생 내내 차분해지고 경기에 집중하려 노력했어요.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결국에 제가 처리해야 하는 일들도 있는 겁니다. 가끔은 거의 제 다리를 부러뜨릴 정도로 덤벼오기도 하는데 심판은 반칙도 아니라고 하고 제 면전에 웃기도 하죠. 진짜 가끔은 심판이 공격수를 좀 보호해줬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안타깝게 항상 도움을 받진 못하죠.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를 지켜야 합니다."


"에버튼에 있는 예리 미나와는 파우메리아스에서 같이 뛰었고 가까운 사이에요. 하지만 대체 왠지 모르겠는데 그가 저를 건드리기 시작했어요. 가슴을 꼬집고 막 트래쉬 토크를 했습니다. 전 어린 애가 아니에요. 그래서 저도 바로 맡받아쳤어요."


진첸코 영입에 탄력 받은 에두


"우리가 하나의 팀으로서 일하는 방식이 아주 기쁩니다. 우리는 이적시장 계획을 아주 일찍부터 짰고 진첸코는 우리가 가장 집중한 선수 중 하나였습니다. 알렉스가 아스날에 와서 좋습니다. 저는 그가 가진 것들이 우리 팀 전체를 다른 레벨로 올려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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