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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날 국대 차출 명단 및 A매치 일정 NEW
    총 12명잉글 - 사카, 라이스, 램스데일노르웨이 - 외데고르프랑스 - 살리바독일 - 하베르츠벨기에 - 트로사르이태리 - 조르지뉴우크라이나 - 진첸코스페인 - 라야폴란드 - 키비오르에스토니아 - 헤인21일폴란드(키비오르) v 에스토니아(헤인)유로2024 플옵 | 바르샤바(폴란드)21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v 우크라니아(진첸코)유로2024 플옵 | 제니차(보스니아)21일이태리(조르지뉴) v 베네수엘라친선전 | 포트로더데일(미국)22일노르웨이(외데고르) v 체코친선전 | 오슬로(노르웨이)22일스페인(라야) v 콜롬비아친선전 | 런던(영국)23일아일랜드 v 벨기에(트로사르)친선전 | 더블린(아일랜드)23일잉글(사카, 라이스, 램스데일) v 브라질친선전 | 런던(영국)23일프랑스(살리바) v 독일(하베르츠)친선전 | 리옹(프랑스)24일에콰도르 v 이태리(조르지뉴)친선전 | 뉴저지(미국)26일노르웨이(외데고르) v 슬로바키아친선전 | 오슬로(노르웨이)잉글(사카, 라이스, 램스데일) v 벨기에(트로사르)친선전 | 런던(영국)독일(하베르츠) v 네덜란드친선전 | 프랑크푸르트(독일)프랑스(살리바) v 칠레친선전 | 마르세유(프랑스)스페인(라야) v 브라질친선전 | 마드리드(스페인)그리고 A매치 주간이 끝나면 우리는 31일(현지시간) 맨시티 원정을 떠납니다.조르지뉴는 뜬금 미국을 다녀오네요진첸코, 키비오르는 거리도 좀 있고 유로 플옵 경기라 치열할테지만 그래도 21일에 한경기만 뛰어서 괜찮을듯외데고르가 젤 힘들어 보이네요. 국대에서도 주장에 핵심이라 풀타임 뛸텐데...모두 부상과 혹사 없이 복귀하길
  • 아스날 로마노 - 마갈량이스는 부상때문에 대표팀 하차 + 사미 목벨… NEW
    브라질 축협의 공식발표라고 합니다.유베의 브레메르가 대체발탁 됐다고 하네요누가 봐도 현재 브라질 센터백 중 최고의 폼일텐데마갈량이스도 참 국대 운이 없네요 ㅠ제발 큰 부상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사미 목벨 말에 의하면 가벼운 부상이고 예방차원이 더 크다고 하네요. 보니까 파티, 토미야스, 마르티넬리, 마갈량이스 모두 국대 콜업이 됐는데 부상으로 안 가거나 본인이 몸상태 안 좋다고 거절하거나 경기감각 문제로 제외되거나...뭔가 국대기간 이용해서 푸욱 쉬게 해주려는 의도가 보이네요 ㅋㅋ
  • 아스날 아르테타는 어떻게 아스날을 타이틀 컨텐더로 변화시켰는가. NEW
    개인적으로 해외 축구 분석 채널중 제일 좋아하는 Tifo풋볼에서 무려 42분짜리 영상을 올려줬습니다.기존의 분석 패널들에 더해 디애슬래틱의 아스날 전담 기자인 제임스 맥니콜라스가 출연했고요.아르테타 부임 초기부터 분기별로 어떤 마일스톤이 있었고, 어디에 주안점을 두고 팀을 성장시켰는지 이야기를 하는데 재밌습니다.주요 내용 몇개만 써보면:- 타이틀을 한번 놓친 것은 트라우마가 됨. 이후 특히 수비에 있어서 약점이 뭔지 면밀히 분석했고 그 해결책중 핵심이 데클런 라이스.- 작년 맨시티원정을 진 이후 볼을 가지고 있을 때만이 아니라 오프더볼 상황의 중요성을 크게 통감하고 덩치가 큰 선수들을 더 영입- 외질과 오바메양을 내친건 아주 중요한 순간이었음. 아르테타가 팀 내에서의 영향력을 공고히하고 이 기점부터 팬들과 선수단의 유대감도 강화됨- 지금 아르테타가 원하는 축구로 오는 과정에서 중간에 3백을 많이 사용한 건 토마스 파티의 부상이 큰 영향을 끼침- 현재 아스날은 오프더볼 상황일때 1) 본인들 진영에선 지역 방어를 통해 상대에게 공간을 내주지 않으면서 2)상대방 진영에서는 맨마킹을 병행하는 일종의 하이브리드 프레싱을 사용하는데 이 시스템은 이론적으로 안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님. 개개인 선수들이 계속 경기 상황을 읽어내면서 임기응변도 해내야함. 아스날이 현재 오프더볼 상황에서 세계최고인 이유. 경기 중 매 순간을 지배하는게 전체적인 컨셉.- 역으로 말해 아스날은 이런 오프더볼 프레싱이 안될때 고생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포르투전이 좋은 예시. - 아스날의 프레싱은 선수 개개인이 상대 선수 둘 사이에 포지셔닝을 가지고 가면서 위치를 지속적으로 계산하며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시스템인데, 포르투는 후방빌드업을 할때 두 센터백을 거의 양 사이드에 가깝게 벌리는 등, 선수들 사이 간격을 극단적으로 넓혀서 아스날의 프레싱을 어렵게 만듬.- 물론 본인들의 전력이 열세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맞춤 전술을 들고 나온 것이고, 챔스에 남은 팀들은 각자 자신이 잘 하는 걸 들고 나올것이기 때문에 남은 챔스 경기에선 포르투전과 같은 벌어지지 않을것. 하지만 리그 내 다른팀들은 최소 다음 시즌부터는 이걸 참고해 아스날의 지배력을 약하게 만들려고 할 수 있으며, 아르테타가 어떻게 대응할지가 관건- 아스날에게 9번 공격수가 필요할까? 현재 아스날의 공격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셋피스와 프레싱으로 상대 실수를 유발한 후의 득점, 그리고 사이드를 기점으로 한 기회창출등이 있는데 상대가 로우 블록을 가지고 수비만 하는 경우 뚫기가 쉽지 않음. 이런 상황에서의 답답함 때문에 9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 - 팀적으로 비슷한 진화의 과정을 거친 맨시티는 그래서 홀란을 영입. 그리고 첫 시즌 압도적 경기력으로 트레블이라는 위업을 달성했으나.. 두번째 시즌인 지금은 공격력은 펩시티 역사상 역대 두번째로 저조하고 그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홀란 때문. 확실한 9번이 생기니 득점이 워낙 한 명에게만 집중되는 현상이 생기고, 상대팀의 집중견제를 받게 됨. 홀란은 올시즌 기대 득점 대비 실제 득점이 -2.8인 상황.- 즉 아스날의 경우도 무조건 9번을 산다기보다는 지금처럼 득점을 나눠서 하는 구조를 더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음. 예를 들어 라이프치히의 다니 올모처럼 혼전 상황에서 볼을 키핑하고 파이널 서드로 공을 넣어줄 수 있는 8번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 ---이런저런 축구영상 댓글창을 보니 아스날이 포르투를 상대로 고전했다는 이유로 엄청 평가절하 당하고 있네요. 이해는 합니다 워낙 그간의 이미지가...ㅎㅎㅎㅎ하지만 맞춤전술이 아니라 프레싱대 프레싱으로 붙으면 지금 아스날은 유럽 최고의 머신 중 하나라는 점..붙어보면 알게 되겠죠ㅎㅎㅎ 뮌헨 경기 정말 기다려집니다!
  • 아스날 토마스 뮐러에 대답한 하베르츠
    챔스 8강 대진 확정 직후에 토마스 뮐러가 독일인 특유의 엑센트가 섞인 영어로 하베르츠에게 메시지를 보냈는데요"아스날이네. 카이 하베르츠 내 친구! 널 기다리고 있어. 어쨌든 아주 좋은 도시에 있는 두 강팀의 좋은 경기가 될거야. 쉽지 않은 경기겠지만 나는 항상 긍정적이라고!"햇더니 하베르츠가 답변을 했네요. 마구 웃는 이모티콘을 곁들여 좋은 경기가 될 것을 확신한다.유쾌한 도발이라서 재밌네요 저는 ㅎㅎㅎㅎ 그래도 역시 꼭 이겨줬음 좋겠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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