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루머들 (타바레스, 아르투르, 사네, 틸레망스, 뎀벨레) > 게시판

아루투르

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아스날이 아루투르를 다시 노리고 있다. 그는 유벤투스의 프리시즌 투어에도 참여하지 않고 있으며 이적이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아르투르를 노리는 클럽에는 그의 옛날 클럽이 바르셀로나도 있다. 그의 계약은 현재 3년이 남은 상태. 

누누 타바레스

마르세유에서 누누 타바레스 임대를 원하지만 전혀 진전이 없고 오히려 협상은 깨진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아스날 측이 완전영입조항 넣기를 거부했기 때문. 

사네

CBS 스포츠에 따르면 현재 아스날의 넘버원 타겟은 사네다. 사네는 이미 맨시티 시절 아르테타와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어서 유리한 점으로 작용 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스날은 첼시와 레알과 경쟁을 해야할 것이다. CBS 벤 제이콥스 기자는 "라리가로의 이적을 할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지만 첼시나 아스날도 적극적이다. 특히 아스날의 경우 이적시장 초반부터 사네 영입을 타진해왔지만 중간에 잠시 하피냐로 관심을 돌렸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빌트에 따르면 사네의 이적료는 5900만 파운드로 추정된다. 

틸레망스

로저스 감독은 다음주에 틸레망스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미래에 대해 의논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만족스러운 이적제안이 오지 않을 경우 틸레망스가 내년에 자유계약으로 나갈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CBS에 따르면 틸레망스는 아스날로서의 이적만을 바라고 있으며 빨리 이적이 성사되길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로 추정된다. 이 와중에 뉴캐슬, 맨유, 웨스트햄 또한 관심이 있다는 소식도 있다. 

무사 뎀벨레

미디어풋에 따르면 아스날과 맨유는 리옹의 스트라이커 무사 뎀벨레 영입을 두고 경쟁하는 중이다. 그는 지난 시즌 36경기에 출장해서 22골을 득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