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제임스 메디슨 이적설에 놀란 아우아르의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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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과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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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8-05 07:25 조회 1,3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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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셈 아우아르의 에이전트가 아스날이 제임스 메디슨의 이적을 추진하는 것에 깜짝 놀란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날은 최근 레스터 측에 선수와 현금을 합친 거래를 제시하면서 거래에 포함될 수 있는 네 명의 선수를 말했다. 현재 제임스 메디슨의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로 알려졌고 이를 낮추기 위해서 리스 넬슨, 아인슬리 메일랜드-나일스, 조 윌록, 에디 은케티아가 이적가능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레스터는 이 선수들에 관심이 없고 아스날로의 이적에 열려있는 메디슨을 판매할 경우 전액 현금 거래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밀 스미스 로우의 계약이 연장됐음에도 불구하고 미켈 아르테타는 아스날에 창의성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이를 또 다른 선수를 영입함으로서 해결하려고 한다. 아우아르는 지난 해에도 아스날로서의 이적에 가까워졌지만 결국 이적은 불발됐다.
미러에 따르면 아스날의 아우아르에 대한 관심이 워낙 강했기 때문에 아우아르의 에이전트는 놀랐다고 한다. 아스날이 메디슨 영입으로 선회할지 전혀 예상을 못했기 때문.
아우아르의 이적은 아스날이 다시 관심을 두기 시작하면 여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리옹 측은 3000만 파운드이 이적료를 지불하면 아우아르를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레스터 요구액의 절반 수준이다. 아우아르의 강점은 메디슨 보다 1살 어린 23살이라는 것이며 챔피언스 리그 검증이 끝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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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님의 댓글
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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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슨 왜이렇게 안땡기죠… 작년 시즌 부진했다고하지만 차라리 아우아르 긁어봤으면 하는 생각이..ㅜㅜ 개인적으론 외데골 완전영입했으면 하는데 셋중 가능성은 가장 낮아보이네요. 이번 이적시장 마지막 날엔 무슨 일이 생길지ㅎㅎㅎ
sunny님의 댓글의 댓글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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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외데 > 아우아르 > 메디슨... 이네요..
메디슨은... 아무래도 천장이 낮게 보인다고 할까요.. 경기장 외 잡음 + 부상이력 + 비싼가격이 합쳐지니.. 이 마켓에 60~70m 파운드 선수라면. 팀을 바꿔주는 급이여야 하는데 확신이 안서네요.
마스터요다님의 댓글
마스터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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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슨이 잘 하긴하는데 잉국 프리미엄 몸값이 너무한듯해요
벤 화이트 영입에도 물음표가 너무 커서...
아우아르에서 선회한건 페페처럼 PL 적응 바로 못할까봐 당장 성적 내야하는 현구단 입장에선 리스크라 그런것 같아요
ASAPROCKY님의 댓글
ASAPRO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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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데고르가 제일 좋은 초이스 같은데..
응응님의 댓글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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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고할땐 안오고 형 이용해서 아스날 호구잡고 돈 뜯어낼 궁리하다가 못왔으면서
이제와서 지난시즌 폭망하고 다들 거들떠도 안보니 전전긍긍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