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테인 - 마르티네스, 하피냐, 틸레망스 상황에 대해 > 게시판

기다렸다는 듯 공격적인 이적시장 행보네요.

겨울은 영입을 못한게 아니라 안한게 맞다는 게 증명되는듯..

사실 파비오 비에이라의 경우는 눈에 띄기 시작한게 겨울 이적시장 이후였을탠데

그 선수한테 34m이나 되는 돈을 썼다는 건 아직 남은 자금이 충분하단 뜻이겠죠.

일단 위 선수들에 대해 뭔가 추진중인건 확실해보이고 대부분 금액 문제 같으니..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제수스 포함 타켓 넷 중에서 최소 둘은 오지 않을까요.. 셋 이상이면 역대급 이적시장이 될거고요.

탑, 3선, 윙백이 가장 급하다고 생각했는데
비에이라에 이어 하피냐가 가장 뉴스가 많네요..
사카 아웃 대비인지...

유로파 뛰며 리그 경쟁하기엔 스쿼드가 너무 얇아서죠.

목요일날 유로파 뛰고 주말에 다시 프리미어리그 뛰는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양적인 보강도 필요하다고 얼마전 인터뷰 있었습니다.

제가 봤을 때 하피냐는 성사가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아무런 이적설이 없던 비에이라가 온 것처럼 조용히 성사되는 이적이 분명히 더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틸레망스 사가에서 현재 3선이 가능한 선수가
파티, 쟈카, 엘네니, 로콩가, 토레이라, 나일스인데 판매가 문제입니다.
근데 쟈카, 토레이라와 링크가 있는 이탈리아 클럽들이 값을 후려쳐서 데려올 생각만 하니 도저히 팔 수가 없는 상황이죠.

다른 포지션이지만 벨레린은 온리 베티스만 원하는데 베티스가 선수 팔아서 빚을 갚아야 하는 상황이라 돈이 없고
마리는 3선과 마찬가지로 링크가 돈 없는 이탈리아 클럽들만 엮어있죠.

그래도 나일스는 잉글랜드라 어떻게든 처분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되고 로콩가는 스쿼드 상황에 따라 잔류 or 임대를 가겠죠

귀앵두지도 있습니다ㅎㅎ 다행히 최근 잘해서 국대도 승선하고 어려서 저중에는 가장 시장값어치가 높은 선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