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그 시절 별명을 기억하십니까? > 게시판

반통수 반패륜
히드레가스
찮은이형
지바삼촌
베르기
주루불패
버미네이터
캐쉴리콜
달타냥
융잦이..........................................................................................

뚜레주루 빵집라인, DDS 황금라인

찮은이형 ㅋㅋㅋㅋ 알무니아 이놈....

아데바요르같은 스트라이커 한명만 있어도 팀이 리그 최상위 레벨로 갈 수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아데바요르는 그때 그 시절보다 지금이 더 가치가 높은 스트라이커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피지컬적으로 매우 우수하고 활동량도 풍부하면서 의외로 발밑도 좋고
뭐 어쨌든 이런 스트라이커는 비싸더라도 꼭 사오거나 아니면 잘 발굴했으면 합니다.

dds와..

알데벤스 어쩌구저쩌고 벨박 생각나네요...

어쩌구저쩌구 4명이 누구였더라 -_-;; 화나는 이름들이었는데...

너 주루보단 잘하냐?

코듣보 코담스...

대체로 별명있는 애들은 킹받는애들이 심했는데..

그나마 좋은 의미의 별명은 로사 플라미니 세스크 흘렙 있던 시절 그 중원이..

발모남
ㅅㅂㄹ
디네디디단
흑지단
시즌반페르시

광만이형, 흘라또, 밥알듀오, 문어괴물도 생각나네요.

밥장군, FF라인, 기름손

저는 다음시즌 마킹은 무조건 외데고르로...! 물론 챔스패치가 달려있단 가정하에 ㅎㅎ

간손미 간손미 무시하지만,
사실 삼국지의 수만명의 장수들 중에 이정도면 수퍼네임드라는 점이 생각나네요

그때는 특징도 발전도 없다며 투덜거렸지만, 사실상 지출제로시기 4위 수성을 가능하게 해준 나름의 인재들이었던것같아요 ㅋㅋㅋㅋㅋ

지금 기세론 파촉 입성한 유비느낌 나니까!
아니, 동오 입성한 손책느낌이 더 가까울까요?
할튼 패기로 챔스입성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