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겁나 힘든 경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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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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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2-25 06:56 조회 1,1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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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서 다행이네요. 아 진짜 힘든 경기네요.
솔직히 이번 경기는 시작 전부터 비기거나 질 거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지금까지 잘 해오기도 했고 한번은 미끄러질 타이밍이다 싶었고.
차라리 남들 미끄덩할 때 하는 게 낫다고도 생각해서 황희찬 골 넣을 때 아 ㅆㅂ 정도 했지 그러려니 했어요.
근데 이겼네요.
울브스 진짜 빡시네요.
진짜 늑대같은 압박에 한번 물면 안 놓는 거 같은 후방수비.. 이번 시즌 얘네가 두 골 먹은게 브렌트포드 빌라 크팰 셋 뿐이네요.
맨시 첼시 맨유 리버풀도 다 한골차..
슈팅 27 블락 10개 실환가요.. 그냥 벽에다 슈팅연습하는 느낌이던데.
징글징글하네요. 애네랑 이번 시즌 더 안 붙어도 된다니 넘나 다행입니다.
그리고 앳킨슨. 캬. 명불허전. 경기운영 따위는 개나줘라는..ㅋㅋㅋ
이겼으니 웃지 아니었으면 아침부터 열불터졌겠네요..
아..
출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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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anker님의 댓글
koman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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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극장골인가여..ㅎㅎ
너무 기분이 좋네요
no⑩Bergy님의 댓글
no⑩B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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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킨슨이 지연관련해서 별다르게 반칙을 안부니까 울브스 감독이고 선수고 진짜 지저분하게 게임했는데 그 게임 뒤집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런류의 게임패턴이 먼옛날 맨유가 하던패턴 고대로인데 잘해줬어요 선수들
FearlessGunners님의 댓글
FearlessGu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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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브스 라지 감독이 인터뷰 내용도 그렇고 쿨하고 팀 조직을 잘 꾸려가고 있는 거 같아요. 잘하면 맨유, 웨햄 중에 끌어내리고 유로파 도전 가능한 팀으로 보입니다.
펜과종이님의 댓글
펜과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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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브스 상대로 이번 시즌 더블한 거 진짜 잘한거라고 생각합니다.
Henry호운님의 댓글
Henry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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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브스가 요즘 엄청 상승세죠!!
옛날의 울브스가 아니라는걸 세삼 느끼는 게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