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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오늘 울버햄튼 경기 결과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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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수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2-11 09:04 조회 5,464회 댓글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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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홈페이지가 리모델링된 이후 눈팅만하다가 오랜만에 글씁니다

오늘 울버햄튼 경기 출근하면서 보는데 내용은 별로여도 결과가 좋아서 좋네유ㅎ

램즈데일 없으면 어쨌을뻔…ㅠㅠ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헌데 하이버리왔는데 라인업이나 불판 글이 올라오지 않았다는게 한편으론 좀 씁쓸하기도 하네요…ㅜㅜ 아쉽습니다

저도 현생이 바빠 눈팅만하니 뭔가 씁쓸하더라구요..ㅎ

그래도 다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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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ulkoppa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Hulkopp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심판들 개그해도 되겠어요.
어드벤티지를 줘놓고 옐로를 두장을 꺼내는건 대체 어느나라 축구룰인가요?
유럽 축구 25년을 보면서 이딴 판정은 처음 봅니다.
어드벤티지는 흐름을 끊지 않기위한 하나의 플레이로 보는건데 하나의 플레이에서 두개의 카드라니 ㅋㅋㅋ
몇년전까지는 유독 아스날에 이상한 판정을 하는거 같더니 이번 시즌부터는 대놓고 개그들을 하고있네요.
정말 저런 짓을 해놓고 본인이 제대로 판정했다 생각할까요?
빨리 더 고도화된 기술이 들어와서 필드위에 개그맨들 뛰어다니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부재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부재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게 애매하더라고요.
마르티넬리도 이거 생각해서 두번째 장면에서 무리하게 밀었던것 같은데..
실제로 어드밴티지에서 옐로 2장 누적 퇴장은 처음 본것 같아요
규정이 정확히 어떻게 되어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사실 파울 장면 자체는 두 개 모두 옐로 받을만 했다고 봅니다;
마르티넬리 경기 내내 안 풀리더니...어려서 그렇죠 뭐;

Hulkoppa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Hulkopp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5초정도의 플레이에서 마르티넬리가 레드카드를 받을만 했다고 보시나요?
왜 옐로카드라는 시스템이 있을까요?
첫번째 옐로카드로 선수가 본인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상대를 위협할만한 반칙을 하지 말라는 경고를 하는 겁니다.
심판은 경기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게 양측 선수들의 중재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이건 무슨 선수하나를 내보내고 싶어서 오호라 너 잘걸렸다 옐로 또 옐로 너 레드니까 나가?
자기가 이 경기의 주인이라도 되는거 마냥 마음에 안들면 벌을 줘서 내쫓으려는 생각만 머리 속에 가득차니 이딴 어처구니 없는 판정이 나오는겁니다.
말도안되는 일입니다. 세계 최고의 리그 중 하나인 EPL의 심판들 수준이 중동 리그 심판 수준입니다.
지난번에도 마갈량이스한테 말도안되는 옐로카드 줘서 퇴장시키고..
솔직히 아스날만 피해자 아닙니다. 다른 경기들은 하이라이트로 보는데 심판이 경기를 좌지우지 하는게 한둘이 아니네요.

경기 결과가 바뀌지 않아서 우리에겐 그나마 다행이었지 정말 역사에 남을만한 추태입니다.

JoeyPark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Joey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우리팀이 이겨서 정말 다행입니다.

근데 마르티넬리 퇴장 관련해서는 사실 크게 할 말이 없다고 봐요.
저도 나름 아스날 응원한지 20년 가까이 됐고 이런 상황을 처음 보긴 했지만,
첫 번째 행위 그리고 두 번째 행위 모두 개별로 놓고 봤을 때
카드를 받아도 할 말 없는 행위였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되고요.

첫 번째에서 어드밴티지로 경기를 진행 시켰다는 것 자체가 인-플레이 상황이 맞고
일단 인-플레이 상황에서 발생하는 모든 행위들은 어드밴티지 여부와 상관 없이
기존 룰대로 똑같이 적용받아야 하니까요.

말씀하신 것 처럼 심판은 경기가 원할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중재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는 데에는 무조건 찬성하지만
마르티넬리 본인 스스로가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연달아 경고성 파울을 범한 것은
마르티넬리 본인 잘못이지 심판의 잘못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부재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부재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딱 말씀하신 그대로...
옐로를 미리 받았다면 또 그런 행동을 했을까? 라는 점에서 이건 명확히 규정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적어도 심판이 이건 옐로를 주겠다는 제스쳐를 해줬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들고요.
현지에서는 얘기가 없는지 궁금하네요.

이사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이사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솔직히 경고 받을만했다고 봅니다.
오늘 경기 이전 장면에서도 어드밴티지 준 뒤 상황 종료된 후에 옐로카드 주는 경우가 있었고
마르티넬리가 두번째 경고받는 상황에서 이미 옐로카드를 받을 걸 아니까 또 안 받겠지 하면서 일부러 대놓고 밀어버렸다고 생각했거든요.
두 파울 모두 멍청하기도하고 지저분한 파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보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 선수니까 이번 일로 배우고 다신 안그러면 되죠.
열정이 넘치는 선수라 컨트롤 하는 법을 배워야하는데... ESR이 있으니 한경기 정도는 괜찮다고 봅니다.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어드벤티지를 주고 옐로 두장을 주는 건 아무리봐도 이상한 판정이에요.
아르테타가 어필할 생각인듯한데 아마 기각되겠죠 ㅎㅎ

SlowFlow님의 댓글

profile_image SlowF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르티넬리는 드리블 실패하고 공뺏기니까 발끈해서 감정적으로 행동한거고 그 텐션이 어드밴티지 이후 쭉 올라가면서 그 결과가 몸통박치기 후 퇴장으로 이어진거죠.
저도 그런 퇴장은 처음 보긴 합니다만 딱히 불평할 것도 없는, 그럴만한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퇴장도 퇴장이지만 이후 라카제트 득점찬스에서 날려먹는거 보니 수비진과 램즈데일이 최다 클린시트 달성해줘야 챔스갈 듯 해서 답답하네요..

뚜똪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뚜똪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좀 이상하긴 하더라구요
어드밴티지 상황, 이후 상황 모두 경고를 받을만한 상황이긴 했습니다만.....
어드밴티지 직후 재차 가해진 파울에 대해서 경고 두장을 연속으로 주는건 처음 보거든요ㅋㅋㅋ
어드밴티지 상황에 대한 규정이 상세하고 복잡한걸로 아는데, 이런 규정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FearlessGunners님의 댓글

profile_image FearlessGunner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쉽지 않은 울브스 원정에서 3점 따내서 정말 다행이구요. 몇가지 아쉬운 점은, 세드릭이 불안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최근 들어 가장 좋은 모습을 특히 전반전에 보여준 거 같았는데 정작 티어니가 너무 부진해서 안그래도 팀 플레이가 아쉬운 마르티넬리에게 과부하가 가서 결국 그릇된 과열 플레이에 퇴장까지 이어진 점, 스미스 로우를 마르티넬리 아웃시키고 교체할 줄 알았는데 고군분투하던 외데고르를 교체하는 바람에 마르티넬리가 얼마 안있다 퇴장 당하고 어려운 경기를 자초한 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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