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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아쉽게 됐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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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타가기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1-01 23:44 조회 2,880회 댓글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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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전과 후반전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경기였네요. 


전반전은 역시나 젊은 팀 답게 한번 기세가 오르면 활활 타오르는데 후반전은 젊은 팀의 단점을 여실히 보여줬구요. 


몸값 제대로 못해주던 파티가 무쌍을 찍었는데 네이션스컵으로 다시 빠져야 한다니 아쉽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사건의 중심은 쟈카군요 ㅎㅎ 


아스날 암흑기의 상징이 쟈카라고 한적이 있는데 진짜 쟈카가 나가야 아스날 암흑기가 끝나려나 봐요. 


뭐 이번은 베실바의 헐리우드 느낌도 있었고 거의 상수처럼 여겨지는 심판의 편파판정도 있긴 했습니다마는... 


쟈카를 능가할만한 3선 보강은 꼭 필요하겠죠. 


후반전은 정말 정말 열받긴 했지만 그래도 전반전 경기력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파티와 마갈량이가 빠진 북런던 더비도 걱정이 앞서네요. 


그래도 잘 해나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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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aintPark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Saint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오늘은 질꺼라 생각해서 그나만 괜찮다 생각이 되는데...
담주 망할 더비가 걱정입니다.....
제발 쟈카야 정신차리자.....

BurningSoul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BurningSou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판정이 정말 이해가 안가요. 전반 외데고르가 당한 건 노 파울이고 후반에 쟈카가 한 거는 파울이고. 무슨 기준인지 원.

소각소각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소각소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한발짝 물러나서 추스리고 다시 보면
외데고르건은 노피케 실바는 피케이 판정이 맞습니다.

다만 거칠어지는 경기를 심판이 컨트롤 못한게 아쉽네요
쟈카 피케이 헌납, 마갈량 퇴장은 둘다 바보같은 짓이었구요

특히 마갈량은 퇴장 안당하고 계속 경기장에 남아 있었으면 경기결과가 바꼈을것 같구요

타가기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타가기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뭘 한발짝 물러나서 추스리고 다시 보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퍼디난드는 외데고르 건 피케이가 맞다고 하고
솔직히 실바도 쟈카가 맨시티 선수였으면 노 PK 였을거에요. 쟈카가 워낙 찬물 끼얹는 걸로 유명하다 보니 그럼 그렇지가 되는거지 오히려 영국에서는 심판 욕하는 여론이 쎄더군요.
그리고 PK로 그 많은 선수들이 항의할 때 유일하게 마갈량이만 옐로 받았습니다. 그것도 외데고르 때랑 뭐가 다르냐고 물었다가 카드받았대요.
선수들의 항의에 심판이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대응한거 아니에요? 실제로 이 이후에 아스날에게만 카드가 남발됐습니다.
에트웰은 자격미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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