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아스널, 1월에 유벤투스 아르투르+클루셉스키 영입 추진 > 게시판

[원문]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36&aid=0000052274 

상승세를 타고 있는 아스널이 후반기에도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1월 이적 시장에서 돈을 쓸 예정이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의 22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이탈리아 클럽 유벤투스에서 주전 경쟁에 실패한 두 톱클래스 선수 영입을 추진 중이다.

아스널이 노리는 선수는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 부임 후 출전 시간이 줄어든 스웨덴 윙어 데얀 클루셉스키와 브라질 미드필더 아르투르 멜루다.

아르투르 영입은 시급하다. 아스널은 1월 개최예정인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토마스 파티와 모하메드 엘네니가 차출 예정이다. 중원 보강이 필요하다.  아르투르는 유벤투스가 올 시즌 마누엘 로카텔리를 영입해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로드리고 벤탄쿠르보다 입지가 좁아졌다.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클루셉스키는 유벤투스가 이미 4,000만 유로(약 539억 원) 가격표를 설정하며 매각하려는 선수다. 아스널은 측면 강화를 위해 클루셉스키를 주시하고 있다. 다만 아스널은 3,000만 유로(약 404억 원) 이하의 금액에 옵션을 포함하는 조건으로 협의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둘 외에도 전 아스널 미드필더 에런 램지의 아스널 복귀 가능성도 거론됐다. 

사진= 유벤투스 

기사제공 풋볼리스트

한준 기자 holazuni@naver.com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멜루는 부상 이후 폼도 안올라왔고, 상대적으로 작은피지컬로(토레이라가 생각납니다.) EPL에서 얼마나 해줄지 의문이긴 합니다

클루셉스키는 큰키에 피지컬은 좋으나 투박한 모습도 보입니다 다만 긍적적인 모습은 꽤 이타적인 플레이를 한다는 점입니다.(최근은 못봐서 모르겠습니다)

어찌보면 주전경쟁 밀린 둘을 싼값에 데려와 알테타 감독이 어떻게 바꾸어 쓸진 모르겠지만, 기사의 가격이라면 좀더 합리적인 다른 선수 구매도 고려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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