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올드 트래포드 원정 아르테타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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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12-03 01:00 조회 647회 댓글 0건본문
맨유 원정 컨퍼런스를 하기 전에, 뉴캐슬전 리액션부터
오늘 승리의 중요성
말씀하셨던대로 이기고 바운스백 하는게 정말 중요했습니다. 전반전에 다른 양상들이 있었던 경기였습니다. 우린 우리가 원할때 경기 양상을 바꿀 수 있었지만 상대에게 직접적인 위협이 되진 못했습니다. 위급성이 떨어졌고 공격에서 공을 운반하면 만들어내는게 더 필요했습니다. 충분히 유효슈팅을 만들지 못했기에 후반에는 이 부분에 신경을 쓰되 조급하게 나가 우리 플레이를 무너트리지 않게 하고자 했습니다. 왜냐하면 경기를 꽤 잘 통제하고 있었지만, 더 확실한 공간을 위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두 골을 넣었고,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사카와 마르티넬리가 잡은 기회
부카요가 만들어낸 피니시나 콤비네이션, 사카가 박스에서 공을 필요한 곳에 위치시키면서 보여준 모습은 대단했습니다. 가비의 침투도 훌륭한 움직임이었고 토미의 패스도 물론 좋았습니다. 머리 위로 날아오는 공을 마무리짓는건 어려운 기술입니다.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린 선수들에 대한 믿음
그들을 믿는다면 어려운 순간에도 자신감을 줄 수 있을 겁니다. 믿지 않는다면, 그건 아닙니다. 선수들은 다른 기회를 얻을 거고 오늘 해냈습니다. 왜냐하면 주중동안에 지난 패배에서 얼마나 힘들었는지나 오늘 바로잡고 싶어한다는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사카의 부상
네, 사카가 뭔가 느꼈다고 했고, 계속 뛰기 불편하다고 했습니다. 우린 내일 검사를 해볼 거고 아마 스캔해서 어떤 부상이 있는지 봐야할 거 같습니다.
챔스권 경쟁
한경기씩 해나갈 겁니다. 안필드에서 진 이후, 아마 다른 관점을 보았을 겁니다. 하지만 좋은 흐름을 가져왔었으니 어떻게 될지 봅시다. 하지만 지금은 이번 경기를 분석하고 유나이티드전을 가능한 빨리 분석해 준비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얼마 안남았기 떄문입니다.
마르티넬리의 골
마르티넬리에게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마르티넬리가 어떻게 지냈는지 알기 때문에 아주 마음에 듭니다. 어떤 선수들은 결정을 내릴 때 존중해줍니다. 몇몇 선수들은 아주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마르티넬리가 그렇습니다. 인내하고 동시에 아주 열심이었습니다. 매번 결정을 내릴때마다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마르티넬리도 더 대접받을 자격이 있고, 오늘 승점을 얻는데 큰 공헌을 해줬다는데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부카요는 정확히 어떤 문제인지
근육에 이상을 느꼈다고 하여 어떤지 볼 겁니다.
이제부터는 정말로 유나이티드전 컨퍼런스입니다.
최신 팀 뉴스
그라니트는 아직 준비가 안됐고, 콜라시나츠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카요는 체크를 해봐야하고 몇몇 선수들도 뉴캐슬전의 충돌이 있어서 오늘 검사를 해보고 모두들 어떤지 봐서 내일 뛸 수 있다면 스쿼드를 결정할 겁니다.
사카
저는 긍정적이긴 한데 아직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경기 간격이 짧을만큼 선수들도 약간의 부상을 안고 뛰어야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니 훈련에서 어떤지 볼 겁니다.
가브리엘의 강도 사건
확실히 긍정적인 일은 아닙니다. 가족이 포함된 경우고 집에서 있었던 일이니까요. 가비는 많은 모습을 보여줬고, 여러분도 어떤 대응을 했는지 보셨을 겁니다. 선수를 믿겠습니다. 그 후 가브리엘은 괜찮습니다. 확실히 충격을 받았고 이런 일이 또 일어나는걸 막기 위해 몇가지를 바꾸긴 했습니다. 팀에서도 그런 일을 잊을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서포트를 했습니다. 여기서 배우고 나아갈 겁니다.
유나이티드가 모든게 변하고 있는데 경기 준비하기 얼마나 어려운지
올드 트래포드에 원정해서 뛴다는 게 어떤건지 아실 겁니다. 맨유는 리그에서 가장 재능있는 스쿼드를 갖춘 팀 중 하나입니다. 맞닥뜨릴 상황을 아실 겁니다. 전술적으로도 유나이티드가 어떻게 준비할지나 어떤 플레이 옵션을 가졌는지 어떤 포메이션으로 나올지 알 수 없기에 아주 힘듭니다. 그러니 더욱 우리에 집중해야합니다. 우리가 해야하는 데에 집중해서 팀이 준비됐다는 확신을 얻어서 올드 트래포드로 가 이길 겁니다.
랑닉
경기의 매 순간에 개입할 수 있는 최고의 코치중 하나입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급진적인 변화를 만들기도 했는데, 축구계에서 아주 흥미로운 인물입니다. 그러니 아주 재밌는 임명입니다.
아르테타의 맨유전 전적
경기를 이길 준비를 해야한다는 자신감과 함께 우선 만날 상대를 존중해야합니다. 동시에 마음가짐, 자신감, 승부욕과 믿음이 필요합니다.
유나이티드는 첼시전과 비슷하게 나오려나요
모르겠습니다. 다른 경기가 되겠죠. 첼시 원정을 갔었고 경기에 양상이 있었습니다. 저는 맨유가 내내 수비적이기만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첼시를 상대로 뭔가 하고싶어하지만 퀄리티나 문제점 때문에 그러지 못했기도 하죠. 아주 활기찬 분위기가 될 거 같습니다.
호날두가 나올거라고 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감독이 정하겠죠.
오바메양의 위치
음, 오바의 폼은 항상 득점과 연관됩니다. 골 넣는거 이외에도 많은걸 해주긴 하지만 확실히 우리 성공과 직결되는 골에서의 공헌이 필요합니다. 지난 몇년간 오바메양이 보여줬던 거고 오바메양의 목표가 되어야하기에 계속해서 해나갈 겁니다. 그리고 적절할 때에는 득점을 해줄 겁니다.
팀에 확실한 공격수가 있다면
라카는 약간 다르긴 합니다. 제 생각에 라카는 그 위치가 더 편한 거 같습니다. 오바는 커리어 동안 양쪽에서 다 뛰었습니다. 제 생각에 오바메양에게 더 공격할 공간을 자유롭게 줄 포메이션이나 수비적인 임무가 많은걸 바꾸긴 했습니다. 함께 뛰는 선수들이 어땠는지도 고려해봐야합니다.
키에런 티어니와 누누 타바레스
티어니와 타바레스가, 모든 포지션에서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들을 갖추고 서로가 다른 퀄리티를 가져 보완해줄 수 있는것, 우리가 원하는 레벨입니다. 작년에는 키에런이 가끔 부상을 당하면서 문제를 겪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은 가능한 피하고자 합니다. 이게 여름에 결정을 내렸던 이유였습니다. 이런 격차를 줄이고자 해서 팀을 더 강하게 하는 겁니다. 이런 문제입니다. 키에런은 부상때문에 많은 경기를 뛰지 못한 반면 누누는 한번 뛰면서 잘해줬고, 저는 타바레스가 더 뛸 기회를 얻을 자격이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맨유의 이슈에 놀랐는지
음, 우리가 뛰고있는 리그는 그렇습니다. 어느 팀이든 문제가 될 수 있고, 이름이나 숫자를 보는것만으로 간단하지 않습니다. 훨씬 더 합니다. 유나이티드가 지닌 퀄리티는 의심할 여지가 없고 포지션에 서넛의 선수가 있다는건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이건 놀라운거고 맨유가 어떻게 그렇게 성공해왔는지 보여주는겁니다.
지금까지 시즌을 돌아볼 때 딱 하나만 부족한게 있다면 탑6 상대 원정승리일텐데
음, 그건 우리가 시티 원정에서나 리버풀 원정에서 졌기 떄문이죠. 지난 몇년간 빅6에 들기도 했던 레스터를 원정에서 이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게 우리가 원하는 바이기도 합니다. 어느 경기장에 가든 자신감을 갖고 탑 팀들과 붙어 이기는 겁니다.
지난 시즌 맨유전 승리의 복제
확실히 우리가 하고자 하는바죠. 한번 이기는 얘기가 아닙니다. 제 기억에 작년에 이겼을 때 17년만에 올드 트래포드 승리였을 겁니다. 우리가 탑 레벨에 가고싶다면 다시 그런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페어 메르테자커와 랑닉에 대해 얘기해봤는지
기대한 이상으로 정보를 모으고자 합니다. 벤치에 앉을지 어떤 트레이닝 세션을 진행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준비 차원에서 평소보다 좀 복잡하긴 합니다. 랑닉이 팀에 얼마나 영향을 줄 지 확실히 모르는 상황이니까요.
부카요 사카
확실하지 않은 선수를 투입해 리스크를 감수하진 않을 겁니다. 부상을 안고 뛰는건 경기장을 떠나야할 수도 있을 때 경기장이 빈다는 겁니다. 사카는 계속 뛰고자 했음에도 전 부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부상이라는건 24시간이면 충분할 수도 있고, 72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1년이 가기도 합니다. 부카요는 정말 뛰고싶어합니다. 지난 이틀간 준비해왔고 뛰고싶어하기에 어떤 상태인지 볼겁니다.
마르티넬리의 경기시간
과정입니다. 모든 선수들이 뛰고싶어한다는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11명만이 뛸 수 있습니다. 우린 아주 어린 팀이고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관점에서도 보고 제 생각에 우리가 가비와 함께하고싶어한다는건 아주 명확하니까요. 가비의 의지는 최고 수준이고 계속 이어나갈 겁니다. 가비는 선발로 나설 능력이 있다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벤치에 있었던 티어니
안필드에서 있었던 개인 실수들이 나타난 후면 아주 복잡합니다. 조심스럽게 선수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해야합니다. 저는 선수들을 용기를 갖고 뛰라고 격려했습니다. 위험을 감수하고 결정을 내리고 공을 앞으로 차라고요. 그리고 선수들이 그렇게 했을 때 어떤 이유가 됐든 원하는 방향이 아니었거나 실수가 나타났습니다. 그럴 때 선수에게 믿음을 보여주는게 자신감과 회복탄력성을 기를 기회입니다. 뛰었던 선수뿐 아니라 뛰지 않았던 선수도 이 결정이 도움이 될 거라는걸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그런 일이 다른 선수에게 있었다면 저는 정확히 똑같이 할 겁니다. 이건 어린 선수들과 더 쌓아가고자 하는 무언가고 만일 그렇지 않다면 선수들은 혼란스러울 겁니다. 저는 선수들에게 완전한 자신감을 갖고있습니다.
이적시장에 유리한 위치로 진입할 텐데
우리가 갖고있는 선수들을 믿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도록 할 겁니다. 그래서 팀을 발전시키고 더 꾸준하게 만들 겁니다. 우리가 더 잘 뛰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겁니다. 그겁니다.
팬들이 그럼 어떤 이적시장을 기대할 수 있을지
토의중입니다. 매주 팀을 어떻게 발전시킬지, 1월 이적시장에서 스쿼드에 영향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해 회의를 갖습니다. 아시다시피, 여름에 약간 불확실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날지나 여름에 어떨지 계획을 세워야합니다. 많은 일들이 있어야하고 아시다시피 큰 일이 있을거라고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장에 매우 곤두선 채로 팀을 발전시킬 수 있을지 지켜봐야합니다. 일들이 있을 거고 부상이 나올 수도 있으니 대비를 하고 계획을 가져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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