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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리즈전 포스트매치 리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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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10-27 07:40 조회 582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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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자원이 이렇게 바로 임팩트를 보여준 경우가 있었는지?

제 감독 커리어를 돌아볼 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칼럼이 잘해서 정말 기쁩니다. 그는 자격이 있어요. 우리가 경기를 이기게 만들어준 멋진 순간입니다. 그리고 이 순간은 한 선수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인데 그 선수는 한 인간으로서 또 프로페셔널로서 이런 순간을 누릴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벤 화이트의 상태에 대해서

가벼운 유행성 질병이 도는 것 같습니다. 파블로가 오늘 상태가 안 좋아서 못 나온 거고 벤도 지난 1,2일 동안 그랬습니다. 몸이 좋지 않았고 그래서 빼기로 한 겁니다. 


선발명단에 커다란 변화를 준것이 도박수에 가까웠는지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는... 저는 선수들에게 매 경기 출전하라고 요구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후보 선수들도 노력하면 주전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팀으로서도 선수들에게 레벨을 올리라고 할 수 있는거죠. 저는 선수들을 믿습니다. 저는 오늘 출전한 선수들이 해낼 수 있다고 믿었기에 침착했습니다. 까다로운 팀을 상대했음에도 말이죠. 


에디 은케티아의 퍼포먼스와 그의 미래에 대해서

저는 그가 보여줄 수 있는 것에 대해 의심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에게 뭘 제공해도 그는 더 원합니다. 항상 스스로에게 더 할 것을 요구합니다. 오늘 그의 경기력을 보고 득점을 통해서 팀을 돕는 것을 보면서 저는 기뻤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자격이 있으니까요. 물론 은케티아의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선수들이 많고 계약이 끝나간다는 개인적 상황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이런 일들을 다 접어두고 그가 받을 자격이 있는 보상을 주고 싶었습니다. 


은케티아의 계약에 대해서 업데이트가 있는지

없습니다. 


티어니와 외데고르의 상태에 대해서

부상 때문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어제 상태를 봤는데 별로 몸이 좋지 않았어요. 당연히 출전하고 싶어했지만 오늘 나올 정도의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앞으로 며칠간 회복해서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는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나일스의 경기력에 대해서

우린 그를 많이 출전시켰고 그는 이런 저런 경기에서 출전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는 여러 포지션을 뛸 수 있고 이는 그가 가진 보너스와 같은 곳이죠. 그는 매일 나아지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그는 오늘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은케티아의 미래에 대해서

여름에 상황이 있었습니다. 해결을 위해 노력했지만 해결을 못했죠. 이런 계약 상황은 축구에서 점점 흔해지고 있어요. 특히나 코로나를 비롯한 해결할 다른 이슈들이 많을 때는 말이죠. 그가 최고의 선수가 될 거라는 전적인 믿음이 있으며 그가 최고의 선수가 되는 곳이 아스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를 보낼지

저는 그가 팀에 있길 바랍니다. 은케티아는 우리 선수고 저는 그를 매우 높게 평가합니다. 당연히 그가 남길 바랍니다. 


벤 화이트와 에밀 스미스-로우가 출전한 것에 대해서 

상황에 대응해 나가야 해서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원래 외데고르가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부상당했기에 미드필더 중에 누굴 골라야 했습니다. 파블로 마리도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그가 출전할 수 없었어요. 가벼운 유행성 질병이 있었고 경기 나갈 상태가 아니라서 벤 화이트가 출전했습니다. 


발로건과 그의 미래에 대해서

두고 봐야죠. 다시 말하지만 발로건에 대해서 우리는 명확한 프로젝트를 갖고 있습니다. 그가 밟고 있는 발전단계는 올바른 것입니다. 그는 아직 어립니다. 프로단계에서의 축구를 거의 경험해보지 못했어요. 모든 단계를 밟아야 합니다.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이 단계들을 건너뛰지 말아야 합니다. 저는 그와 함께하는 게 좋습니다. 그는 제대로 성장하고 있고 12월이 되면 팀의 상황과 그에게 있어 이상적인 길이 뭘지 볼 겁니다. 


살라-에딘이 벤치에 있었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보상입니다. 그가 훈련에서 보여주는 것과 그가 플레이한 경기와 그의 태도와 그가 가진 퀄리티. 이 모든 걸 고려하면 그는 우리와 함께 있을 자격이 있습니다. 


8강 진출에 대해서, 그리고 비주전 선수들의 출전시간을 뜻하는지

물론 리그컵은 선수들이 출전할 기회를 만들어줍니다. 트로피를 따내는 것은 우리가 원하는 겁니다. 출전시간이 많지 않았던 선수들이 뛰는 걸 보니까 참 좋습니다. 그들이 오늘 플레이한 방식, 경쟁한 방식, 그리고 정말 좋은 팀을 상대로 승리한 방식이 좋았습니다. 


챔버스의 득점 셀레브레이션에 대해서

뭔가 다른게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동료들의 리액션을 보셨을 거에요. 그들은 매일 시간을 같이 보내는 사람들입니다. (동료들이 보여준 것은) 진짜 거짓없는 감정입니다. 왜냐하면 칼럼에게 힘든 시기였거든요. 동료들이 칼럼을 한 인간으로서 좋아하고 득점장면이 그에게 중요한 순간이란 것을 알았던 거죠. 


칼럼이 세트피스 코치에게 달려가서 셀레브레이션 한 것에 대해서

그가 득점할 거라고 얘기한 코치는 3명이 있었고 선수도 한명 있었습니다. 그가 그런 이야기를 들었던 거고 감사함을 표시하는 방법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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