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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AV전 아르테타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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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10-22 00:12 조회 1,677회 댓글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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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놈의 일정이 경기가 바로 붙어있나보군요.. FA놈들...딘같은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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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훈련 세션이 있습니다. 팰리스전 이후 두세명의 선수가 좀 문제가 있었는데, 오늘 검사해볼 겁니다.


사카의 몸상태


아직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오늘 다시 어떤지 봐볼 겁니다.


라카제트가 더 뛰고싶다는 희망을 피력했는데


하던대로 계속 하면서 브라이튼전에서도 그렇고 라카제트는 좋은 임팩트를 보여줬습니다. 라카제트는 제가 여기 온 이래로 많이 뛴 좋은 선수였고, 아주 중요한 선수이고, 앞으로도 중요한 선수일 겁니다.


나중에는 제동장치 없이 뛸건지


골을 넣고나 경기 초반에 보여준 경기력을 보면 같은 유연성으로 두번째 골을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의도로 수비를 시작했죠. 경기는 아주 길고, 시간이 많이 남아있었으니까요.


아스톤 빌라


최근에 AV를 상대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어려운 상대로서 시험이 될 겁니다. 우린 AV가 스쿼드를 발전시켰다는걸 알고있고, 영입을 잘하면서 지난 몇 시즌 동안 많은 야심을 보여준 모습들이 있기때문에 물론 어려운 경기가 될 겁니다.


약간 우려가 되는 선수들에 대해 어떤 업데이트를 주실 수 있을지


아뇨. 약간입니다.


사카는 금요일 경기에 나올 수 있을까요


저는 도박사가 아니고, 그건 사카가 얼마나 회복할 수 있고 오늘 내일 훈련에서 어떨지 그리고 의사에게 달렸습니다.


사카의 중요성


아주 중요합니다. 사카는 팀에서 얼마나 중요한 선수인지를 보여줬죠


라카제트가 팰리스전에 투입되면서 받은 환대


제 생각에는 라카제트는 그런 에너지나 용기를 다른 팀원들이나 경기장에 불어넣어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에너지와 퀄리티, 끈기로 바로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냈고, 결과도 바꿔냈죠. 라카제트가 갖고있는 자신에 대한 믿음 덕에 가능했던 겁니다.


라카의 계약은 끝나가는데


받아들여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저는 선수가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요구하거나 할 수는 없습니다. 이건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향이 가기 때문에, 시즌이 끝날 때 모두에게 최선이 되는 옵션을 찾아야할 겁니다.


라카가 여전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건 사실인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만일 그런 기미가 보였으면 저는 아마 여름에 다른 결론을 내렸을 겁니다. 선수가 동기부여를 얻을 수 없고 금전적 미래에만 관심을 보인다는건 라카 얘기가 아닙니다. 제가 여기 온 이후 라카제트는 언제나 항상 중요한 선수였습니다. 


그럼 라카제트가 머무를지는 라카에게 달린건지


음, 라카제트는 우리 선수고 저는 라카제트를 다른 선수들처럼 대합니다. 라카제트가 1년 남아서나 1년도 안남아서가 아닙니다. 저는 라카제트를 다르게 대하지 않을 거고 라카제트는 그럴 자격도 있습니다. 


딘 스미스에 대한 빌라의 믿음이 보답을 얻은건지


그렇습니다. 저는 딘 스미스라는 사람을 정말 좋아합니다. 딘 스미스에게서 듣는 얘기들은 모두 정말 정말 긍정적입니다. 팀을 만들고 있고, 구단주도 시간과 믿음을 주고 있죠.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빌라는 준비할 시간이 48시간 더 많았는데 이게 어떤 차이를 만들지


그렇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우리가 충분한 시간을 갖고 모두가 집중하고 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홈경기입니다. 우린 우리가 이길 필요가 있는 경기들을 알고있고 모든 집중은 여기에 쏟을 겁니다.


잭 윌셔가 팀에서 키에런 티어니가 가장 빠르다고 했는데


네, 그 테스트에서는 그랬죠. 하지만 키에런은 가장 빠른 선수들중 하나입니다. 거리에 따라서나 측정 방법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장 빠른 선수중 하나인건 맞습니다.


라카제트가 금요일에 선발일지 아닐지 말해줄 수 있는지


아시겠지만, 말씀 안드립니다.


월요일에 제임스 매카서는 왜 퇴장당하지 않았는지 설명을 들을 수 있나요


아뇨. 심판들과 대화를 했고, 협회는 왜 그랬는지 설명하려고 했습니다. 시즌 시작할 때 들은 설명으로는 명백한 에러가 있으면 그래야한다고 들었었습니다. 행동할 필요가 있었고, 그들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 게 경기나 결과를 결정지었고 저는 납득할 수 없습니다.


클롭이 한 리버풀의 '더러운 승리' 발언이 있었는데 우리도 그런 멘탈리티를 장착할 필요가 있을지


네, 제 포커스는 이기는 거와 잘하는 데 가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우리가 해야하는 거기도 하죠. 우리가 잘 할 때는 경기를 지배하는 페이즈입니다. 기회를 창출하게 되고 이길 자격이 따라오죠. 문제는 그러지 못했을 때입니다. 하지만 그럴 때는 충분한 반등을 보여줘야하고 이런 상황을 어떻게 다룰지 알아야합니다. 우리가 브라이튼전에서 때로 그랬던 것처럼요. 그러면 아직 경기를 이길 수 있죠. 때로는 개인의 경기력이기도 합니다. 세트피스 같은 상황에서 그러는 거처럼요. 물론 이것도 이기는 다른 방법입니다. 이는 팀이 행동하고 생각하는 방향에서 나올 겁니다.


부엔디아와 아스날 이적이 가까웠었는지


관심있었던 선수에 대해서 절대 밝힐 생각이 없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스티브 브루스


음, 오늘 스티브의 성명문을 읽고 정말 슬펐습니다. 우선 제가 브루스를 개인적으로 알고있기도 하고요. 두번째로는 브루스가 한 말들 때문이었습니다. 40년 넘게 선수로나 감독으로나 지내온 사람이기도 하죠. 1000경기 이상을 감독한 사람이 그 경험이나 전문성에서, 왜냐하면 그정도 수준을 유지해야했으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괴롭힘같은걸 견뎌왔습니다. 저는 우리가 반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어떤게 그렇기 때문에 당연하게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안돼요. 우리는 물론 팀을 발전시키고 바꾸기 위해 있고 규칙 이내에서 뭐든 하죠. 스포츠, 팬들, 경기장, 시설, 방송까지 관련있는건 모든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우린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어떻게 할지 논의할 수 있는 열린 테이블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잉글랜드 역사에서 가장 경험이 많은 감독중 한 명이 이런 말을 남겼다는데 대해서는 생각해봐야한다고 봅니다. 이걸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니 저에 있어서는 이건 아주 중요한 입장문이었고, 뭔가 바꿔야만 하고 변화를 시작해야만합니다.


그럼 팬들의 목소리가 너무 강하다는건지


아뇨. 팬들을 비난할수는 없습니다. 아니요. 팬은 아닙니다. 축구는 사회 모두가 의견을 갖고있고, 사회에 엄청나게 큰 영향을 끼치는 거대한 산업이죠. 대단합니다. 강한 의견을 갖고, 보는거나 어떤 행동을 판단하는데에 공부를 해야만할 필요는 없습니다. 심지어는 축구를 못해도 상관없죠. 그냥 의견이 강하면 됩니다. 그겁니다. 화학에 대해 얘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안그런 사람도 있죠. 법에 대해 말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법에 의견이 없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왜냐하면 이런건 공부를 해야하는거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축구에 대해서라면 누구나 토론을 만들고 의견을 낳고 이런건 좋습니다. 하지만 선을 넘을 때면 상당히 어려워집니다. 왜냐하면 단지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니까요. 사람이기도 하고 가족이 있을 거고 누군가에게는 사랑받기도 할 겁니다. 환경의 문제이고 우린 반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브루스가 공개적으로 자신이 느낀 바를 설명한 데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라카제트의 계약


계약에는 기한이 있고 선수에게는 어떤 나이나 커리어에 구간이 있기 때문에 모든 팀에서 일어나는 흔한 문제입니다.


라카제트와 1년 더 갈 가능성


그것도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략입니다. 1년 전에 할 수도 있고, 시즌 중에 할 수도 있고, 시즌 끝나고 그럴 수도 있죠.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모든 선수들은 각각 다르게 반응하고, 다른 동기부여가 필요하고 다른 수준의 자신감이나 확신, 팀에서의 믿음을 갖습니다. 모든 경우들이 다릅니다.


그럼 이미 라카제트에게 재계약 제의를 할 수 있었는지


음, 많은 데 달려있죠. 의지의 문제만은 아니고 그 의지를 채워줄 수 있느냐, 언제 어떤 거냐도 아주 중요합니다.


그럼 라카제트가 재계약 제의를 받지 않을 거라는 건지


아뇨, 지켜봅시다. 무슨 일이든 가능합니다.


월요일에 경기하고 금요일에 경기하는건


아주 이상합니다. 유럽 대항전이 없으니 이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건 정해진거고 의견이야 낼 수 있겠지만 결국에는 할 말이 없죠.


이게 불리할 지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경기에 집중하면, 회복할 시간이나 경기를 준비할 충분한 날짜는 있었습니다. 그게 우리가 할 일입니다.


마르티네즈의 이적과 램스데일의 영입


최선의 의도를 갖고 팀의 가장 큰 이익을 위한 결정을 내립니다. 하지만 물론 강한 의사가 있었죠. 에미였습니다. 마르티네즈는 팀에서 보낸 시간을 고려할 때 모든 믿음을 받을 자격이 있었고, 커리어에서 다른 순간들이 있었다는걸 잊을 수 없었습니다. 마르티네즈는 제 밑에서 중요한 경기를 뛰기 시작했는데 정말 잘해주면서 커리어에 포인트가 찍혔죠. 야심이나 신념, 커리어를 가져가고 싶다는 데에서 에미가 오랫동안 기다려왔기에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마르티네즈가 잘하고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대단한 골키퍼고 같이 뛰어보기도 했고, 감독해보기도 했죠. 그리고 훌륭한 인성도 지녔는데 아스톤 빌라나 대표팀에서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마르티네즈에게 기쁘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레노와 램스데일의 선택


우리는 두명의 훌륭한 골키퍼를 가지고 있고, 다른 두명의 아카데미 골키퍼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골키퍼 포지션이 정말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4-3-3의 선택과 어떨 때 고를 건지


첫 20분 동안 4-3-3으로 뛰었던 것처럼 한다면 경기를 이겼겠죠. 하지만 그 뒤에 이어진 20분처럼 경기를 한다면 그렇지 못할 겁니다. 때문에 경기가 전환기에 들어가면서 선수들이 그 포메이션에서 제대로 플레이하지 못했습니다. 마지막 20분 플레이도 물론 많은걸 하지는 못했지만 우리가 원하던걸 만들어내면서 작동하긴 했죠. 우리는 유연해야하고 선수들이 뛰지 않을 때에도 선수들의 장점을 살려야합니다. 

추천2

댓글목록

보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질문이 좀 더 창의적이면 좋겠어요...

질문이 매번 거기서거기니 답하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약간 짜증 나는 느낌...ㅋㅋㅋ

프린켑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틀에박힌 질문은 그래도 벵거나 에메리때가 더 심했던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벵거는 본인이 답변을 재밌게 할 때도 있긴 했는데, 에메리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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