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공홈] 사카: "에밀이랑 저랑 아침에 골넣는 얘기 했어요!" >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게시판

61b473c3d8e59cf5fa6767bf4175c271_1625482150_8281.jpg
 

아스날 [아스날 공홈] 사카: "에밀이랑 저랑 아침에 골넣는 얘기 했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Gooner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9-27 06:42 조회 1,002회 댓글 5건

본문

부카요 사카는 북런던 더비에서 팬들이 6만명의 팬들이 만들어준 분위기와 아스날이 3대1로 이기는 모습을 지켜봐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시즌 시작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내내 긍정적이고 밝은 분위기를 만든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아스날은 34분 안에 오바메양,스미스 로와 사카가 골을 넣으면서 경기초반에 모든 공격을 쏟아내며 미켈 아르테타 시대의 최고의 경기들 중 하나를 만들어냈다.

사카는 오늘 응원이 어땠냐는 질문에 "정말 놀라웠다,"라고 대답하며 . "팬들이 만든 경기나 다름없어요, 그들이 가진 모든걸 주었고, 우리는 이에 빠르게 보답하기 위해 시작부터 몰아쳤어요"

"우리는 팬들이 조성해준 분위기 덕분에 전반전에만 3골을 넣었습니다! 그들이 주는 에너지와 반응들은 대단했어요"

"우리가 하는 모든 압박, 모든 태클들에 있어서 팬들은 우리에게 엄청난 에너지와 자신감을 줍니다.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승리로 보답할 수 있어 기쁩니다."

사카는 또한 그와 아스날 아카데미 졸업생들이 북런던 더비에서 득점하는 것이 어떨지에 대해 경기전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고 밝혔다.

"어제 아침 식사 때 우리는 '북런던 더비에서 골을 넣으면 어떨까?'라는 주제로 대화했었다"

"에밀이 선제골을 넣었을 때 쳐다보니 아침의 대화가 생각났어요. 제가 골을 넣었을 때, 그는 저를 다시 쳐다보았고, 이는 아주 특별한 느낌이었습니다."

"그 순간을 그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에밀이 골을넣고 제가 넣지 않았더라도, 저는 여전히 그를 위해 행복해 할 것 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겼고 승점 3점을 얻었고 모두가 행복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죠" 

"팬들에게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오늘의 승리는 저희에게도 의미가 있겠지만 팬들에게도 더 특별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저희는 여러분의 모든 환호와 응원을 느껴요. 그러니까 그게 우리에게 전부인 셈이죠."


추천0

댓글목록

Total 2,499건 48 페이지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24 아스날 no_profile 낭만오리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0 12-22
1323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12-04
1322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0 11-21
1321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 11-10
1320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9 0 11-07
1319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 11-03
1318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0 10-12
1317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 09-29
1316 아스날 no_profile 존잘존못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0 09-21
1315 아스날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3 0 09-18
1314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09-09
1313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 09-04
1312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0 09-01
1311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 08-31
1310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5 0 08-28
1309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 08-24
1308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0 08-22
1307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08-17
1306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 0 08-14
1305 아스날 no_profile ja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0 08-08
1304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0 08-02
1303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0 07-29
1302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 07-26
1301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0 07-23
1300 아스날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0 07-14

검색

Copyright © 2012 - 2021 highbu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