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적인 윙어 >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게시판

61b473c3d8e59cf5fa6767bf4175c271_1625482150_8281.jpg
 

아스날 직선적인 윙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05-09 01:27 조회 645회 댓글 9건

본문

윙어는 작년 여름부터 계속적으로 링크가 났던 선수들이 대부분이 빠르고 직선적인 선수였던것 같은데(무드릭, 네투 등)


이번에도 뉴스좌가 언급한 니코 윌리암스도 그러한 선수여서 일관된 느낌이 보이네요.


사실, 조금 더 크랙적인 면모는 네투가 좋다고 보는데 네투는 부상 이력을 보고오면 죽었다깨도 빅클럽은


못가겠구나 싶긴 하더라고요.


어쨌든 니코 윌리암스는 일단, 젊고 라리가에서 어느 정도 검증은 된 선수여서 영입이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다만, 이 친구 주급 엄청 비싸긴 하더라고요. 대신 바이아웃은 좀 싸다는 소리가 있고요.


슈체스니도 주급 때문에 역제시 받은게 결렬되었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지라 젊은 선수에 큰 주급을 주면


팀적으로는 꽤나 주급 관련한 정리는 필요해 보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쨌거나 이런 성향의 선수가 온다면 하베르츠의 컷백 플레이가 굉장히 살아 날수있을것 같고 역공시에도 상당히 득을


볼수있을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사실상 사카의 배터리 역할과 마르티넬리 자리의 경쟁자로서 모두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이 선수가 온다면 우리에게는 꽤 팀적으로는 향상되는 부분이 있을것 같네요.

추천0

댓글목록

부재중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부재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윙쪽 보강이 하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개인적으로 스쿼드 보강 측면에서는 위에 언급된 선수들 정도면 만족이라 해도,
스쿼드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좀더 욕심을 내야한다고 봅니다.

마침 레알-뮌헨 경기 보는 중인데, 챔스에서 진지하게 우승 노려보려면 업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왼쪽 라인에서 월클 크랙이 온다면...확실한 업글이 되리라 봐요.

뭐 비니시우스 음바페..를 얘기하는거지만; 그건 불가능인걸 알고..
누군가 하나 뿅 하고 나타나주면 좋겠네요...

댓글 쓰는 동간 로셀로가 두 골 역전ㄷㄷㄷㄷ

KangRhe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KangR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바페는 레알을 갈 확률이 현재로서는 높죠 ㅋㅋㅋ

윙도 윙인데 중앙 미들을 하나 진지하게 노렸으면 좋겠어요.

파티 유리몸 기질 덕에 오래 끌고 간다는게 사실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이번 이적시장도 정리할 선수들이 꽤 보여서 이것도 골치 아플거 같네요.

no⑩Berg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계속적으로 6번을 노리는 걸로 보아서는 라이스가 계속적으로 전진하는 것을 아르테타는 원하는것도 같습니다.

기마랑이스는 거친선수지만 후방을 쓸어주고 뿌려주는 역할 자체로는 좋은 선수이고 무엇보다 부상이 적은점은 좋습니다.

물론, 리스크도 있습니다만 프랭키 데 용이 이번시즌 발목 관련한 부상으로만 3번 정도 문제가 생긴거보면 역시, 우리팀에게는

가장 중요한건 내구성일지도요.

no⑩Berg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대로 우리팀에서 조금 더 욕심을 내야하는 자리인것 같긴합니다.
물론, 마땅한 선수가 시장에 없는 점이 크긴하고요 ㅠㅠ
제 상상으론 음바페가 우리팀에 올수있다면 팀이나 선수 모두에게 득이 될수있는 자리라고 생각이 되어서 굉장히 아쉽긴 합니다.
아마도 지금의 아스날 스쿼드는 음바페가 맹활약 할수있는 거의 모든 조건을 찾았다고 생각이 되어서 말이지요.
어쩌면 가능성은 낮다해도 다시금 이삭 이야기 나오는 것도 조금 더 큰 득점력과 크랙적인면이 동시에 필요하다라는걸
아스날도 알고있어서가 아닌가 생각은 합니다. 어떤 여름시장이 될지 기대가 되네요.

치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치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쪽에서 어그로 끌때 반대쪽에서 침투해줄 윙어를 찾는것 같아요. 말티넬리가 폼이 안올라오고 있어서… 니코는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호드리구 안 튕기나요…

보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시즌 공격시에 오른쪽으로 몰아놓고 왼쪽으로 스위칭해 말티 아이솔레이션 하는 패턴이 지난 시즌에 비해 거의 반으로 줄었더라고요.
여기에 진첸코는 작년보다 덜 나왔고 링커 역할을 하던 쟈카가 떠났는데 그 자리를 채웠던 하베르츠는 사실상 공격수처럼 뛰었기 때문에..

마르티넬리 폼은 이번 시즌 팀의 셋업과 관련이 있고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팀버 돌아오면 해결될 거라고 봅니다.
비니시우스 같은 선수들이랑 비교하면 아쉬운 거야 당연하지만 당장 비슷한 나이 LW 중 빅리그에서 이정도 커리어 쌓은 선수 거의 없죠.

개인적으로 마르티넬리/트로사르 둘 중 누가 당장 나가는 건 그려지지 않고, LW는 현재 아스날에서 1-2옵션 사이 갭이 가장 적은 포지션이기 때문에 후순위가 아닐까 하네요

치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치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본적으로 외데고르 화이트가 계속 도와주는 오른쪽과 다르게 왼쪽은 트로사르 말티넬리 누구든 알아서 혼자해봐라 수준이라, 트로사르도 위치선정으로 골은 넣지만 두친구 다 온더볼 상황에선 큰 역할하기 힘들어보여서… 윙어를 노린다면 그게 누가 됐든 사카 배터리 역할만 할 윙어보단 주포지션 왼쪽 윙포에 간간히 사카 배터리나 톱 땜빵 해줄 선수를 데려올 생각이지 않을까 싶네요. 프로필만 보면 간간히 링크 뜨는 래시포드가 생각나긴하는데 말씀하신대로 말티 레오 둘 중 하나를 3옵션까지 내리는건 스쿼드 운용 상 무리일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차라리 전방에서 볼키핑하고 찔러줄 역량 되는 왼쪽 메짤라를 영입하고 라이스를 다시 6번으로 내리는 방식도 생각해볼만할거같아요.

팀버가 오면 좀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뭐가됐든 왼쪽 조합은 개조가 좀 필요해보입니다.

no⑩Berg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시장에서 레프트백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기 때문에 키비오르나 진첸코에 관한 정리를 하고갈수도 있겠지만 분명한건 토미야스로는 수비는 공격시에는 분명한 한계점을 보이기에
(공격작업시 토미야스는 상대 뒤쪽으로 들어가는 움직임을 가져가면서도 정작 자신에게 볼이 다시 올거라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으면서 뛰는 느낌이 있어보여요.)
팀버와 같은 선수들이 해결해줘야 하는 부분이 좀 큰 것 같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건강하기를 ㅠㅠ

no⑩Berg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드리구가 튕기더라도 이번 여름일것 같지는 않은게 아쉽긴 합니다.  ㅠㅠ
물론, 현재의 말티의 폼이 말이 아니긴하고 조금 더 같은 장점으로 붙어볼 경쟁자를 영입하여 발전의 여지를 주는 것은 선수에게 유익할것 같긴합니다.
아직 말티넬리는 어리기에 발전에 여지가 있지만 분명한건 폼이 내려갔더라도 오픈 찬스에서 제대로 해결해줄수 있는 클래스까지 도달하지 못한다면
추후에는 개혁이 필요해지는 때가 오긴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분명 선수에게 불리한 느낌은 있었고 사실상 다른 리그 고점에 도달한
선수만큼의 활약도를 말티넬리는 해본봐도 있는 선수기 때문에 잘 성장해줄거라 믿습니다.

Total 2,537건 52 페이지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62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0 08-20
1261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0 08-14
1260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0 08-11
1259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0 08-05
1258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 08-01
1257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0 07-28
1256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7 0 07-23
1255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0 07-20
1254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4 0 07-18
1253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07-17
1252 아스날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 07-15
1251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 07-14
1250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0 07-10
1249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 07-04
1248 아스날 no_profile 낭만오리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4 0 07-01
1247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 06-29
1246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 06-28
1245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 06-27
1244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 06-26
1243 아스날 no_profile 미켈아르테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0 06-23
1242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 06-21
1241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 06-17
1240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0 06-09
1239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 06-02
1238 아스날 no_profile Saint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 05-08

검색

Copyright © 2012 - 2021 highbu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