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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제수스를 판매할 수도 있는 아스날 + 그를 대체할 후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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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05-01 23:44 조회 875회 댓글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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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은 이번 여름에 가브리엘 제수스를 떠나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27세의 이 공격수는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최전방을 하베르츠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제수스는 지난 시즌 15경기를 결장했고 올해는 총 16경기에 결장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33경기에 출전해 8골에 그쳤고, 하베르츠가 9번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브라질 국가대표의 미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에서 4,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이적을 하며 아스널 공격의 미래로 칭송받았던 제수스였지만 아스날은 그에 대한 제안을 들어볼 것입니다. 상당한 금액의 입찰이 들어온다면 에두는 아르테타 감독의 주요 타깃 4인 중 한 명과 계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월, 아스널은 아이반 토니와 강력하게 연결됐습니다. FA의 도박 규정 위반으로 8개월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브렌트포드 출신의 토니는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의 관심을 끌었다고 미러는 덧붙였습니다. 토니는 내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지금이 브렌트포드가 현금을 확보할 수 있는 적기입니다. 28세의 토니는 신체조건, 골 결정력, 페널티킥 능력 등이 매력적인 자질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또 다른 공격수는 알렉산더 이삭입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타 선수인 이삭은 최근 8경기에서 9골을 넣으며 올해 맹활약하고 있으며, 뉴캐슬은 유럽대항전 진출을 목표로 막판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삭은 티에리 앙리와 비교되고 있으며, 뉴캐슬은 프리미어 리그와 UEFA 재정 규정을 모두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선수 판매에 익숙한 또 다른 클럽으로는 현재 벤자민 세슈코가 북런던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RB 라이프치히가 있습니다. 시즌 초반에 소속 클럽인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이적해 온 이 슬로베니아 출신 공격수는 39경기에 출전해 15번 득점했습니다. 아직 20살에 불과하지만 최근 4경기에서 4골을 넣은 그의 활약은 당장 1군에 합류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스포츠 CP의 명사수 빅토르 요케레스도 고려해야 할 또 다른 이름입니다. 코벤트리 출신인 요케레스는 지난 여름 곧 포르투갈 챔피언이 될 팀으로 이적했습니다.


46경기에서 40골 14도움이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세운 그의 득점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다만 브라이튼의 유소년 시스템의 산물인 요케레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증명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 선수들 중 어느 누구도 저렴한 가격에 영입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나 아르테타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크뢴케 가문으로부터 더 많은 재정적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제수스의 매각은 아스날의 이미 상당한 예산을 늘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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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SNL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ASN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수스는 윙어로 뛰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골결정력이 심하게 안좋아서..
안타깝지만 더 늦으면 가격 확 떨어질 것 같아요.

펜과종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27살이라는 나이가 사실 장기적 플랜에 있지 않다면 선수를 팔 수 있는 최적의 나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특히나 하베르츠가 원톱에서 최소한 '백업' 역할은 할 수 있다는 게 드러난 이상 오시멘 급의 스트라이커가 오면 팀이 한단계 더 성장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스나르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스나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수스 기대 많이 했는데 아쉽네요..
무릎 부상 이후로는 특유의 역동적인 움직임도 많이 준 것 같고요 ㅠ

Kusanagi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Kusa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윙으로 쓰기에는 속도가 죽어서 별로고
톱으로 쓰기에는 높이랑 득점역이 없어서 별로고
뭐로든 쓰고 싶어도 부상이 심해서 파는 게 답인 거 같네요

도토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도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뮌헨전 1차전에서 뮌헨수비 농락 드리블 후 트로사르에 어시스트 너무 좋았는데...
진짜 환상적이었습니다
클래스는 있는데 부상이 너무 안타깝네요

보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 시즌 초반부 정말 센세이셔널 했는데 결국 부상을 극복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
그래도 클래스가 있는 선수라서 한 시즌만 킵하고 일단 은케티아부터 정리했으면 합니다. 공격수 둘을 한번에 대체하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9번 영입이 꼭 필요한가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시즌 리그 90골 넘긴 팀에게 골이 모자라다는 이야기를 할 수는 없을 것 같고,
다만 타이틀을 노리는 팀이라면 상대가 어떤 전술을 들고 나오든간에 깨부술 수 있는 다양한 무기를 갖춰야한다는 관점에서는 설득력이 있죠.

따라서 아스날의 9번은 지금 하베르츠처럼 기존 자원들의 공격력을 살리면서 본인도 직접 해결이 가능한 선수... 가령 케인 같은 선수여야합니다.
25+골을 박아줘도 사카 외데고르 마르티넬리 골이 그만큼 줄어들면 아무 의미가 없겠죠.
케인 같이 누가봐도 월클인 클래스가 아닌 이상은 움직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특히나 100m가까운 금액을 주면서는 더더욱...
그런데 지금 링크나는 선수들 전부 뭔가 하나씩 아쉽죠. PL적응여부, 부상, 폼저하, 인성 등등..

공격력을 배가시키는 방법이 꼭 9번 영입만 있는 건 아닐 겁니다.
가령 미드블록 들고 나오는 팀들 상대로는 빽백한 상대 진열을 스트레칭 시켜줄 수 있는 발빠른 윙어가 필요한데 지금 아스날에 그게 없죠.
마르티넬리는 속도는 좋지만 역습에 특화되어있고, 지공 상황에서는 거의 힘을 못 쓰는 선수이고..
혹은 다니 올모처럼 혼전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박스 안으로 공을 넣어줄 수 있는 왼쪽 메짤라도 괜찮습니다 (ESR이 자질은 있는데 언제까지 기다려줘야할지..)

그래서 3선 영입만큼이나 우선순위에 둬야하는게 사카 백업이 될 빠른 우측 윙어 같습니다.
오면 무조건 백업인데 영입이 쉽겠냐... 싶지만 우승권의 빅클럽으로 오고 싶어하는 PL중하위권 에이스 혹은 타리그에서 찾아보면 되겠죠.
지금 아스날의 프로젝트는 충분히 매력이 있으니까요.

제수스 혹은 은케티아 이탈로 공격수 영입을 한다면 100m짜리 A급 말고 준수한 백업 정도면 좋겠습니다.
가진 툴이 적어도 좋으나 속도 혹은 제공권, 뭐든 장점 하나가 하베르츠보다 나은 선수면 될것 같아요.
지금 유스레벨 굇수 하나를 1군 훈련에 포함시킬 것이라는 말이 있던데... 리그컵에서는 과감하게 이런 애들 기회도 좀 줘보고..

Hulkoppa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Hulkopp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을 도난 당한거 같네요. 매우 공감합니다.
하베르츠와 경쟁할 수 있는 젊고 유망한 공격수 영입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카가 월클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매 시즌 전 경기를 뛰어줄 수 있어야 한다고 보지만,
만약을 대비해서라도 백업을 영입하거나 마르티넬리 혹은 트로사르가 오른쪽에서 뛸 수 있을 정도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카를 밀어낼 수는 없지만 다른 방면에서도 사용가능한 오른쪽 자원을 찾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백업 영입이라는게 쉬우면서도 어려운 얘기죠. 유망한 선수는 출전 시간을 원하고, 팀은 안정적인 경기력이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하베르츠와 경쟁?백업?도 할 수도 있고, 사카 자리에서도 뛸 수 있는
황희찬 선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ㅎㅎ 비록 젊고 유망한건 아니지만 공격 포지션 다 뛸 수 있고, 백업 역할도 가능한데 조커로 골도 곧잘 넣어주는? ㅎㅎ
제주스가 훨씬 좋지만 지금이 적당한 매각 시가라고 생각하고, 제주스가 하베르츠/사카 백업으로 가는걸 받아들일거라 생각하지도 않구요.
팀버가 주전 경쟁에 합류해 왼쪽 공격 작업 빈도가 많아진다 생각하면 황희찬 선수는 오른쪽 넓은 공간에서 침투해 골을 넣어 줄 수 있는 옵션이 될 수 있다고 보는데..
제가 황희찬 선수를 너무 과대 평가 하는걸까요?

보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황희찬 선수 후반 조커 역할이라면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봅니다! 이미 PL에서 시즌 10+골 넣은 클래스니까요ㅎㅎ
(제수스만큼은 아니지만 부상 빈도가 좀 높은 편인게 걸리긴 합니다.. + 한국팬 폭풍 유입...ㅠㅠ)

단지 빠른 것만이 아니라 좀 저돌적인..? 느낌이 있는 선수면 좋겠어요. 마르티넬리가 원래 그런 녀석이었는데 뭔가 멘탈리티가 예전 같지 않은 느낌이죠ㅜㅜ

제수스는 한창 나이 주전 입지가 흔들린다면 당연히 이적하고 싶어하겠지만 1년 정도는 붙들고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사실 몸관리만 잘 해주면 제수스도 온더볼 능력으로 경기에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자원이기도 하고.. 이정도 클래스 되는 선수를 벤치에 둬야 3-4개 대회 경쟁할 수 있지 않을까요ㅎㅎ

뭣보다 저는 은케티아를 빨리 보내버리고 싶어서 (...)

Hulkoppa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Hulkopp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한국팬..ㅎㅎㅎ 미처 생각 못하고 있었네요 ㅋㅋ
저도 은케티아 보내야 한다는걸 격하게 동의합니다. 왠지 혈을 막고 있는 느낌이에요.
제주스도 남으면 좋겠지만 아마 본인이 원하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아스날에
부족한 선수지 어딜가도 한자리 할만한 선수이긴 하니까요.
그냥 복잡하지 않게 제주스 은케티아 다 보내고 입맛에 맞는 공격수, 오른 윙어 두명 영입하는게 최고의 시나리오가 될듯하네요 ㅎㅎ 제발 부탁한다 테타형 ㅎ

도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도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한국 선수 영입은 반대입니다
기용 하느냐 안하느냐로 너무 난리가 많아서 싫어요 ㅠㅠ
팀 팬이 아니라 특정 선수 팬으로 난리치는 분들이 너무 많아지죠

존잘존못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존잘존못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볼로냐 지르크지 잘하던데요. 골 결정력 빼고는 공격수로서 다 잘한다고.. 키 큰 제수스라는 얘기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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