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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맨시티전 경기 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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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04-01 11:43 조회 751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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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소감에 대해
 

스릴 넘치는 경기였고, 정말 힘든 경기였고, 매우 까다로운 상대였지만 우리는 정말 잘 싸웠다고 생각합니다. 수비적으로는 우리가 뛰어났습니다. 우리는 더 높은 곳에서 상대를 압박해야 했고, 우리가 정말 잘해서 많은 어려움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낮은 블록에 들어가면 거기서 빠져나오기가 매우 어렵고 많은 선수들이 떨어지고 우리가 그 공간을 정말 잘 막았다고 생각하지만 어려웠던 것 같아요. 맨시티는 3년 만에 홈에서 득점에 실패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팀입니다. 단점은 득점할 수 있는 좋은 상황이 몇 차례 있었는데 이를 최대한 활용하지 못했다는 점이고, 다음 단계는 특히 전반전에서 더 나은 공격을 위해 공을 가지고 훨씬 더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것입니다.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두 번의 클린 시트를 기록한 것에 대한 자부심은
 

엄청난 일이지만 모든 선수들의 헌신과 그들이 보여준 훈련, 그리고 그들이 경쟁하는 방식을 말해줍니다. 한 가지는 축구 경기를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경쟁하는 것입니다. 이 팀을 상대로 우리는 오늘 정말 정말 잘 해냈습니다.


타이틀 경쟁에서 좋은 결과였는지 


모르겠어요. 이기고 싶으면 이길 준비를 해야죠. 이길 수 없다면 무승부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했죠. 11개월 전만 해도 상황은 매우 달랐고, 한 팀으로서 계속 한 걸음씩 나아가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오늘 우리는 그렇게 해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았습니다.


오늘의 결과가 지난번 방문 이후 우리가 얼마나 개선되었는지 보여주는 것인지에 대해... 


상황과 우리가 이곳에 도착한 방식이 달라졌다고 생각하지만 어려움은 그대로입니다. 제 생각에는 세계 최고의 팀이고, 세계 최고의 감독이고, 우리는 그들을 따라잡고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그것이 우리 앞에 놓인 과제입니다.


사카는 괜찮았는지 


아시다시피 그는 몇 주 동안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피로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많은 훈련을 하지 않았어요. 경기 하루 전에 훈련을 했는데 큰 기여를 했지만 오늘 90분은 그에게 너무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경기 중 열세한 점유율에 어떻게 적응해야 했는지 


경기 전에는 30개의 패스를 따라갈 준비가 되셨나요? 그리고 30번의 패스를 따라간 후 공을 잃고 다시 30번의 패스를 따라갈 준비가 되셨나요? 네, 그럼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그들과 경기를 할 수 없습니다.


오늘의 결과가 아스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명히 믿음이 생기고 모멘텀이 지속되며 우리가 처한 좋은 위치가 유지됩니다. 그리고 선수들이 더 많은 것을 원하고, 개인적으로는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우리가 훈련한 만큼 충분히 잘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대해 스스로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얼마나 많은 것을 원하는지 알려주며, 우리는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계속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오늘 맨체스터 시티의 게임 플랜을 예상했는지 


선택권은 제 손에 달려 있습니다. 선수를 빼기 시작할 때 윙어를 골키퍼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내보낼 수도 있고, 풀백을 안으로 들여보낼 수도 있고, 센터백을 안으로 들여보낼 수도 있고, 7~8명의 선수를 따라 들어가서 홀랑을 1대1로 남겨둘 수도 있고, 그건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이길 수 있다면 좋겠죠! 그렇지 못하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기 때문에 빈 공간을 공격해야 하기 때문에 그들과의 라인은 정말 얇습니다.


이 결과가 지난 시즌 이후 우리의 발전에 대해 보여주는지 


우리는 발전하고 있고, 더 나은 경쟁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해하고 있지만 우승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단계를 거쳐야 하고, 우승하려면 여기에 와서 이겨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무승부를 기록할 수 있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아직 많은 부분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추천1

댓글목록

Sunny님의 댓글

profile_image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승은 쉽지 않겠지만 좋은 팀이 만들어지고 있네요. 다른 분들 말씀하셨듯 시간은 꽤 걸렸습니다만,  그대로 우리의 경쟁상대는 Goat급 감독과 트레블한 역대급 팀이니, 그것을 넘어선 다는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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