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이적이 무산되고 울면서 아스날 측에 전화를 한 무드릭 > 게시판

이 정도인줄은 몰랐네요. 불쌍한 넘...

그렇게 아스날이 좋으면 우리랑 경기할 때 자책골 부탁해..

이제 첼시에서 슬슬 EPL 적응 끝났을테니
아스날와서 행복 축구 하면 되겠다!! ㅋㅋㅋ
대신 이적료는 반값으로 가자

반값도 너무 비싸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오면 잘 할까요?
나온 경기 볼때마다 노답이던데..

그럼 우리랑 할때 그 후루꾸 골 넣고 그런 좋아하는 표정은 짓지 말았어야지!

첼시랑 계약했을 때 1억 유로=약0.85억 파운드였는데 현재 5천만 파운드정도가 적당할 것으로 보이나 첼시가 하베르츠처럼 낫포세일은 아니고 팔아도 안팔아도 그만 스탠스로 나가면 아르테타가 안달나서 7천만은 줘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만약 산다면

아무리 그래도 신빙성이...
선수 본인 동의 없이 노예마냥 팔려가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계약서에 서명했으니 간건데
그렇게 서명해서 가면서,
설사 실수했다 느껴도
에이전트에게 계약 물려달라 징징도 아니고,
아스날에게 전화해서 운다?

본인이 이적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나 나간다고 어글 끈 게 있어서 어쩔수 없이 나가긴 해야 하는데
첼시에서의 딜 만 살아있는 상태에서 원했던 아스날은 한발 물러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첼시로 가게 된 거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첼시 쪽으로 마지막 사인하러 가면서 자기 잡아달라고 전화해서 사정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포텐은 분명 있는데 코칭만 디테일하게 해주면 분명 더 클 수 있는 선수라 봅니다.
하베르츠도 써먹는데 무드릭도 하면 되긴 하겠죠.
다만 첼시가 하베르츠나 마운트 건에서 봤듯이 이적료에 대해 양보가 없고 초장기계약으로 묶여있어서 아스날과는 연이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