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베르츠 "아르테타가 말했다. 잘 맞아들어가는 순간은 온다고" >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게시판

61b473c3d8e59cf5fa6767bf4175c271_1625482150_8281.jpg
 

아스날 하베르츠 "아르테타가 말했다. 잘 맞아들어가는 순간은 온다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12-20 03:48 조회 1,077회 댓글 2건

본문

"모든 축구 선수는 모두가 자신을 칭찬하고, 모두가 자신의 이름을 외치고, 모두가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할 때 경기장에서 더 편안함을 느낄 것입니다. 물론 저도 이것이 더 쉽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 저는 이것이 현실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주말에는 영웅이 되고 다음 주말에는 바보가 된다는 사실을 이제 충분히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고의 시기는 아니었지만, 솔직히 말해서 저는 제 자신에게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때때로 자신감이 조금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제 그 깊은 수렁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 만큼 강해졌다고 믿습니다."


"어차피 모두를 기쁘게 할 수는 없습니다. 때대로 사람들은 저를 좋아하고 때때로 싫어하기도 하죠. 그걸 받아들여요 저는. 제 주위의 사람이 저로 인해 행복하다면 그걸로 좋습니다." 


"처음부터 모두가 제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겠다는 약속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어요. 두세 번의 좋지 않은 경기 후에도 코치님이 저에게 오셔서 '괜찮아, 잘 맞아들어가는 그 순간이 올거야' 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제가 자존심을 버리고 팀을 위해, 그리고 필요한 포지션에서 뛰는 선수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경기에 나설 때 어디서든 최선을 다합니다. 또한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황제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황제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장 환영 못받는 선수였는데 이제는 칭찬 받는 선수가 되었네요
자신감 계속 유지해서 잘 이끌어줘

JoeyPark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Joey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쟈카 인터뷰 이후에 나온 카이 인터뷰라 더 흥미롭네요!

쟈카가 에미레이츠 방문했을 때 카이를 만나서 더 자신감을 넣어줬으면 ㅎㅎ

Total 2,540건 48 페이지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65 아스날 FearlessGunner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0 02-07
1364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 02-01
1363 아스날 FearlessGunner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6 0 01-31
1362 아스날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0 01-28
1361 아스날 no_profile MartinØdegaard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 01-23
1360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 01-22
1359 아스날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4 0 01-19
1358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 01-08
1357 아스날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 01-02
1356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0 12-28
1355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 12-21
1354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12-03
1353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 11-19
1352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0 11-14
1351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 11-03
1350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10-26
1349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0 10-21
1348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0 10-17
1347 아스날 no_profile Lululem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 10-11
1346 아스날
약진 댓글5
no_profile 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0 10-04
1345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 09-27
1344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 09-20
1343 아스날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0 09-17
1342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 09-04
1341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0 09-01

검색

Copyright © 2012 - 2021 highbu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