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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루튼타운전 경기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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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12-05 13:35 조회 557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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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야스 선수의 부상에 대해서

경기 후 진단을 받았고, 예방 차원에서 출전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기다려보겠습니다. 출전 여부는 내일 결정할 예정입니다. 그는 강한 선수이고 괜찮아지길 바랍니다.


벤 화이트가 필요하다면 대신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벤 화이트는 부상 이후 우리가 그의 부상을 관리하기로 결정한 방식에 따라 몸 상태가 완벽해졌고 컨디션을 회복했습니다. 몇 분 뛰었고 지금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14골이 9명의 선수에게 골고루 퍼졌다는 사실에 대해

팀에 목표가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입니다. 득점이 다른 위치에서 나오기에 예측이 어렵고 선수들도 득점에 대한 열망이 높습니다. 작년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우리는 훌륭한 방식으로 목표를 공유했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해야 합니다.


부카요 사카에 200회 출전을 달성에 대해

그 나이에 나쁘지 않은 기록입니다! 정말 빠른 기록이지만 지난 몇 년 동안 그가 보여준 일관성과 가용성을 다시 한 번 보여줍니다. 정말 대단한 일이고 그가 팀에 끼친 영향은 정말 긍정적이었습니다.


케닐워스 로드에서 뛰는 것에 대한 테스트에 대해

영감을 주는 곳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작년에 롭이 팀과 함께 한 일과 그 방식, 그리고 팀으로서 전달한 것은 놀랍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웃이고 항상 가까이 지내고 있기 때문에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작년과 이번 시즌의 경기 방식은 물론이고 그들이 받고 있는 모든 찬사를 받을 자격이 충분합니다. 그들이 얻은 일부 결과와 그들이 치른 경기에서 그들은 매우 근접해 있었기 때문에 내일 우리는 정말 강렬하고 어려운 경기를 할 것입니다.


롭 에드워즈 감독과의 관계에 대해

그는 훌륭한 코치이자 정말 특별한 사람입니다. 그가 팀을 코치하는 방식과 팀이 행동하는 방식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저는 그와 그가 하는 일에 대해 매우 만족합니다. 얼마 전까지 왓포드에 있었기 때문에 계속 연락을 주고받으며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경기 후 인터뷰에 대해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세요 - 이미 제가 처한 일만 해도 충분해요!(과르디올라가 판정에 대해서 묻자 '미켈 아르테타 같은 코멘트 안 할겁니다 라고 말한 부분에 대해서 스리슬쩍 넘기네요) 


루턴이 순위표에서 보이는 것보다 더 좋은 팀인지에 대해

저는 그들이 정말 좋은 팀이라고 생각하며 아마도 많은 경기에서 그들이 한 일을 테이블에 반영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경기 막판 5분 동안 경기에서 지거나 무승부를 기록하기도 했으니까요. 말씀드렸듯이 그런 점이 반영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어려운 경기인 것은 확실합니다.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팀과 맞붙는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고, 플레이하는 데 있어서도 뭔가 다른 것이 있을 것이고, 이미 선수들과 그 부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긍정적인 것은 잉글랜드 축구의 전통인 우리 리그의 전통입니다. 루턴은 오랫동안 최상위 리그에 참가하지 않았고, 아스날도 아주 아주 오랜만에 루튼과 경기를 치르지 않았기 때문에 좋은 저녁이 될 것입니다.


울브스와의 경기를 한 아스날 팀의 선수들 중 1991년 아스널이 마지막으로 루턴과 경기를 치렀을 때 태어난 선수가 없는데

하지만 우리는 나리가 있어요! 루턴이 가진 좌절에도 불구하고 해낸 방식은 프리미어리그의 모든 클럽에 모범이 되며, 어떤 클럽이든 이런 특별한 일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줍니다.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케닐워스로드의 분위기가 어떨지

그들은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경고했고, 선수들도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분위기에 대해 알고 있고 접근에 대해서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며, 특히 내일 상대해야 할 팀과 우리가 상대해야 할 어려움, 그리고 우리가 경기에서 이길 수 있는 기회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카가 미켈 감독 밑에서 성장하는 동안 어떤 모습을 보였는지

마치 한 아이가 성장하고, 나이를 먹고, 성숙하고, 진화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그는 여전히 변함없는 겸손함과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삶에서 가까운 사람들과 그들이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가고자 합니다. 수년 동안 부카요를 지금의 선수로 만들기 위해 함께 일한 모든 아카데미 사람들은 지금의 부카요에 대해 큰 칭찬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냥 놔두세요. 부카요는 특별한 선수이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할 것입니다.


사카의 성장에 한계가 있는지

현재로서는 한계가 없고 더 많은 것을 원하고 주변 사람들도 더 많은 것을 원하기 때문에 한계가 없습니다. 그의 팀 동료들도 그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더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코치진과 스태프, 그리고 더 나은 선수가 되길 원하는 구단이 있죠. 사카가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토요일에 진첸코의 실수에 대해 화요일에 그를 출전시키는 데 문제가 없는지

진첸코는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고,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골을 넣었습니다. 축구에서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고, 그것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실수 이후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중요하죠. 그 이후에 일어난 다른 일들도 더 잘할 수 있기 때문에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작년 이맘때보다 더 나아졌는지에 대해

글쎄요, 달라졌어요. 리그도 달라졌어요. 수준이 한 단계 더 올라갔고 눈에 보이죠. 어제 오후에 많은 경기를 지켜봤는데, 경기 중 경기 상황이 바뀌고 기세가 달라지는 게 정말 놀랍습니다. 상대 팀들의 수준, 감독들의 수준... 정말 힘든 리그이고 어떻게 계속될지 모르지만 현재 우리는 좋은 위치에 있고 내일은 더 좋은 위치에 있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일 경기를 정말 잘해야 합니다.


리그 선두로서 격차를 벌릴 수 있는 기회와 이번 시즌 리그 우승에 더 유리한 위치에 있는지에 대해

그런 생각보다는 어떻게 하면 내일 더 나은 경기를 하고 더 일관성 있고 더 어려운 경기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선수들을 최대한 잘 활용해서 승리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우리 앞에는 여전히 거대한 마라톤이 남아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둔 것에서 용기를 얻는지

용기요? 아니요, 우리 팀의 경기를 지켜보면서 선수들이 매일 어떻게 행동하는지, 매 경기마다 얼마나 간절하고 기꺼이 경기에 임하는지, 매 훈련 세션에 임하는 자세를 지켜보는 것에서 용기를 얻습니다. 그런 것들이 저에게 용기를 줍니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번 시즌 맨시티에서 더 떨어질지 여부에 대해

그런 건 신경 쓰지 않아요. 우리 팀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펩과 심리전을 펼칠 것인지에 대해

제가 심리전을 잘하면 눈치채지 못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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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amache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Gamac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1년 태어난 선수가 울브스전에 스쿼드 없다는 질문에서.. ‘나리’가 있다는 게 무슨 말이죠? 오타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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