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테인, 하베르츠 특집 팟캐스트 요약 >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게시판

61b473c3d8e59cf5fa6767bf4175c271_1625482150_8281.jpg
 

아스날 온스테인, 하베르츠 특집 팟캐스트 요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11-29 13:36 조회 749회 댓글 4건

본문

  • 아스날은 레버쿠젠 시절부터 하베르츠에게 관심이 있었다.

  • 2020년에도 영입을 시도했지만, 레버투젠이 너무 높은 금액을 요구했다..

  • 하베르츠가 다시 레이더에 잡힌 것은 올 3월부터였다.

  • 마운트, 귄도간과 쿠두스 역시 우리가 살펴본 선수들이다.

  • 하베르츠 영입을 주도한 것은 아르테타였고, 에두도 힘이 되었다.

  • 바이에른도 하베르츠에 관심이 있었고, 레알 마드리드는 해리 케인 사가를 우선 지켜보고 있었다.

  • 하베르츠가 아스날이 관심 있음을 안 뒤에 아르테타와 줌 미팅을 가졌고, 이후 그는 오직 아스날만을 바라봤다.

  • 일반 팬들이 하베르츠를 바라보는 것과 축구인들이 그를 바라보는 데는 매우 큰 차이가 있다. 그는 축구계에서 매우 높은 인재로 평가받는다..

  • 하베르츠는 프로의식이 매우 뛰어나고 오직 축구에만 집중하는 선수다.

  • 구가 훈련장에서 보여주는 태도는 훌륭하다. 스태프와 선수들로부터 사랑받는 선수다.

  • 하베르츠가 받는 주급은 약 275k다. 이는 첼시에서 받던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 그의 높은 주급과 이적료 때문에 팬들은 그에게 화려한 활약을 기대하지만, 스태프들이 그에게 부여한 역할을 덜 화려한 부분들이다.

  • 아르테타가 하베르츠에게 가장 높은 평가를 보내는 부분은 오프 더 볼 능력이다. 그는 수비적인 포지셔닝에 매우 능숙하고 중요한 경합을 해야할 때도 물러서지 않는다..

  • 트루 태클 = 태클 + 실패한 경합 + 파울. 수치를 보면 그가 얼마나 수비적인 시도를 했는지 살펴볼 수 있다.

  • 하베르츠는 경기당 6.4회의 트루 태클을 한다. 이는 팀 내에서 3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아스날처럼 경기 점유율을 가져오는 플레이를 할 때  공의 점유율을 잃으면 이는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

  • 그는 경기당 패스를 1.4회 블락 한다. 이는 아스날 팀 내에서 2번째로 높은 수치다.

  • 물론 이들은 아스날이 하베르츠를 데려올 때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부분들은 아니다. 그럼에도 아스날이 수비적으로 단단해진 데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추천0

댓글목록

펜과종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르테타의 요사스런 혀가 결국 또 그를 끌고 왔군요...
지난 시즌 아스날은 화려한 공격의 팀이었는데 이번 시즌 아스날은 단단한 수비의 팀이 되고 있죠.
올 시즌 아스날이 허용한 유효슈팅이 압도적으로 적은 프리미어 리그 1위더라구요
라이스의 공이 제일 크지만 더 앞전에서 열심히 해주는 하베르츠의 영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보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들에겐 평가절하 당하지만 감독들에겐 사랑받는 선수… 쟈카가 떠오르네요. 같은 자리에서의 롤을 수행하는 만큼 이런 점에서도 비슷한가봅니다.

쟈카도 아르테타 부임하고 바로 자리 찾은 게 아니라 시간이 필요했던만큼 하베르츠도 좀 더 기다려줬으면 하는데, 쟈카 이적료도 적진 않았지만 하베르츠는 거의 두배로 비싸다보니…

Total 2,533건 55 페이지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83 아스날 no_profile Brosand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3 0 12-07
1182 아스날 no_profile 더도어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0 11-29
1181 아스날 no_profile Cinephillmati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0 11-20
1180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 11-05
1179 아스날 no_profile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 10-05
1178 아스날 SlowF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0 09-27
1177 아스날 no_profile 뚜똪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0 09-27
1176 아스날 no_profile ASAPROCK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0 09-19
1175 아스날 4WA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84 0 09-11
1174 아스날 CarpeDiem1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8 0 09-01
1173 아스날 no_profile 한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4 0 08-30
1172 아스날 no_profile 비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 08-28
1171 아스날 no_profile 날아라윌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 08-23
1170 아스날 no_profile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8 0 08-14
1169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08-08
1168 아스날 no_profile 아트테타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8 0 08-02
1167 아스날
외데고르 댓글2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 07-29
1166 아스날 no_profile 김구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 07-17
1165 아스날 no_profile 미스터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7 0 07-12
1164 아스날 no_profile 널럴하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0 05-15
1163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 05-07
1162 아스날 no_profile Depor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 04-27
1161 아스날 no_profile 타브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 04-15
1160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 04-09
1159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 04-03

검색

Copyright © 2012 - 2021 highbu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