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포레스트전 경기 후 기자회견 >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게시판

61b473c3d8e59cf5fa6767bf4175c271_1625482150_8281.jpg
 

아스날 노팅엄 포레스트전 경기 후 기자회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8-13 14:26 조회 1,003회 댓글 2건

본문

전반전 우세 이후 긴장감 넘치는 경기 마무리에 대해

프리미어 리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그것이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매우 지배적이었고, 우리가 이길 자격이 있었고, 우리가 이길 자격이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2-0으로 앞섰을 때 경기를 끝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고, 코너킥 찬스를 잡은 후 매우 어설픈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두 번의 패스에서 곧바로 골을 허용하면 리그에서 그런 일이 발생하면 모든 팀이 문제를 일으킬 수있는 자원과 퀄리티를 가지고 있으며 현실적으로 우리는 아무것도 실점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일에 대한 느낌에 더 가깝습니다. 이 리그에서 시간 끌기는 매우 위험한 일이지만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주리엔 팀버의 부상과 하프타임에 교체를 할 뻔한 것에 대해

아니요, 관계자들과 의사들은 그를 보았고 계속 뛰는 것이 좋다고 했지만 후반전에 곧바로 첫 번째 동작을 취했습니다. 뭔가 이상해서 곧바로 그를 데리고 나갔고 지금은 그가 어떤 상태인지 평가해봐야 합니다. 


부카요 사카의 멋진 골에 대해

맷 터너를 상대로 그 정도 거리에서 득점하기는 쉽지 않은데, 정말 멋진 마무리였습니다.


파티를 라이트백으로 기용하고 가브리엘을 벤치에 앉힌 것이 전술적인 선택이었는지에 대해:

우리는 실제로 그런 경기를 예상했고, 미드필드에서 우리가 가장 잘해야 할 일을 하고, 수비하는 방식과 관련하여 더 많은 유동성을 가지고 특정 공간을 차지할 누군가가 필요했습니다. 정말 잘 먹힌 것 같아요.


후반전 경기 양상이 바뀌었는데

100분 동안 경기를 지배하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우리가 경기를 어느 정도 장악하도록 허용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그들이 무엇이든 만들어 내지만 그 행동이 끝나면 경기가 바뀌고 그 골 직후에 모멘텀이 바뀌고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그 순간은 바꿀 수 있는 순간이 아니며 바꿀 수 없으므로 이제 그 상황에 잘 대처하고 점수를 얻어야 합니다. 팀이 정말 잘해줬지만 우리는 더 무자비하고 더 정확하고 더 밀어붙이는 식으로 경기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지난 시즌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고안된 전술인지

상대에게 더 큰 문제를 만들고, 상대가 우리에게 만드는 문제를 우리가 만들어내는 것, 그리고 경기에서 이길 확률이 가장 높은 최선의 플레이를 하는 것, 그것이 제가 할 일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주 적절한 선수를 선발해야 하고, 선발뿐만 아니라 마무리도 잘해야 하며, 경기 마지막에 투입되는 선수들은 우리가 이길 수 있는 권리를 얻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부카요 사카가 리그와 유럽에서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는 자질을 갖췄는지에 대해

제가 사카와 모든 선수들에게 당부하는 것은 매일 최고의 선수가 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며, 그리고 선수들의 한계란 것은 우리가 알기 어렵기에 어떤 선수에게도 말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2년 전의 부카요와 현재 또는 2년 후의 부카요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고, 나머지 선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매일 최고가 되길 열망하고 있으며 그렇게 되면 진화할 것입니다. 확실히 그들은 더 나아지고 더 잘 경쟁할 것이며,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지고 효율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 이해할 것입니다.


오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경기력이 이번 시즌에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인지에 대해

가비는 활기차고, 기회를 잡아야 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 정말 마음에 들었고 2주 전에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은 가비가 공을 내주고 다시 추적하는 것이었는데, 결정적인 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가비가 뒤로 갔다가 다시 앞으로 나아갈 때, 그는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고 현재 가장 위협적인 선수 중 한 명입니다. 가비가 다른 리듬으로 플레이할 때는 아니죠.


에디가 오늘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감독님이 얼마나 기뻐하셨는지

에디가 롤모델이기 때문에 기쁩니다. 에디는 제수스의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승전을 뛰지 못해 많이 아쉬워했던 선수입니다. 그가 결승전에서 경기장에 들어와서 한 일은 경기를 바꾼 것이 첫 번째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이번 주에 훈련하는 방식이죠 훈련을 통해 저에게 말했어요 "감독님 이랬는데도 저 안 쓰면 장님이에요" 많은 선수들이 와서 이렇게 말하죠: "아, 왜 제가 안 뛰는 거죠?" 그러면 설명해줘야 해요. 다른 선수들은 자신이 경기에 나서야 하는 이유를 말하는데, 에디는 바로 이런 식으로 설명합니다. 에디는 바로 그렇게 한 다음 경기장에 나가서 경기력을 발휘합니다. 모두에게 분명한 본보기이자 아주 좋은 본보기입니다.


우리 플레이에서 공을 더 빨리 움직이려면

특히 후반전에는 2-0으로 앞서고 있고 리듬을 유지해야 할 때 특히 그렇습니다. 우리는 오늘 경기장이 건조해지고 정말 덥고 경기 속도가 느려질 것을 알았기 때문에 매우 높은 리듬의 경기를 원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낮은 블록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포메이션]과 느린 [플레이]를 하는 것은 모두 상대에게 유리합니다. 그런 경기는 피해야 합니다.


경기 전 서포터즈들이 경기장에 입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해

제 입장에서 모든 서포터들에게 사과드립니다. 구단과 관련해서도 구단 관계자로서 사과드립니다. 우리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살펴보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인내심을 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킥오프가 지연되어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치를 수있는 분위기를 조성 할 수 있도록 킥오프를 허용 한 심판과 포레스트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데클란 라이스의 리더십에 깊은 인상을 받았는지

그는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오늘 보셨듯이 2분이 지났는지 10분이 지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가 움직이는 방식, 코칭하는 방식, 탈의실에 스며든 방식 등을 보면 그도 그 자리를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두 골을 넣을 수 있었고 사실은 더 많이 넣었어야 했죠. 그는 생각에 머무르지 않고 행동을 합니다. 저는 그가 한 일에 정말 만족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스날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스날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번시즌도 그렇고 홈에서 클린시트를 너무 못합니다
시티처럼 2대0 상태에서 지키기나 추가득점하지를 못하고
실점내줘서 종료 끝까지 똥줄타게 만드는 경기운영은 진짜 바뀌어야합니다

Jensen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Jens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첸코가 하던 역할을 파티에게 맡기기 위함이 맞았군요
파티도 진첸코처럼 볼 키핑이 불안했던 것도 똑같아서 불안하긴 했네요

Total 608건 6 페이지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83 축구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 09-08
482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1 09-07
481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1 09-07
480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0 09-07
479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9 0 09-07
478 아스날
단신들 댓글6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1 09-06
477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3 0 09-04
476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1 09-04
475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9 0 09-04
474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2 0 09-04
473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0 09-04
472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 09-02
471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 09-02
470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 09-02
469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0 09-01
468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2 0 08-26
467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 08-26
466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8-26
465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0 0 08-25
464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 08-25
463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1 08-25
462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 08-25
461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 08-25
460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 08-24
459 축구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 08-24

검색

Copyright © 2012 - 2021 highbu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