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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제주스 무릎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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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Bluewha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8-03 04:49 조회 8,333회 댓글 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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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 기자 말에
제주스 무릎 부상으로 몇주 아웃이라 하네요..
하.. 시작전부터 삐그덕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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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부재중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부재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ㅠㅠ 오늘 보니 정말 탑이 문제던데..
은케티아는 정말 열심히 해주지만..
외데골도 제수스도 없으니 볼이 안 도는게 확 느껴집니다...

보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케티아....ㅠㅠ

차라리 하베르츠 올려쓰는건 어떨지

제수스는 장기부상에서 돌아왔으니 한번 정도 이럴 수는 있다고 보지만
같은 부위가 계속 재발하면 아르테타 고민이 깊어지겠네요..

다행히 리그 첫 세 경기는 비교적 수월하니 맨유전 전까지만 돌아와주길...

아르헨티나로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아르헨티나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트로사르 쓰면 되겠지만
제주스는 점점 유리가 되어가는듯
남은 시장에서 데려올건지 겨울에 데려올건지

Kusanagi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Kusa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야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골키퍼보다 주전급 공격수가 더 급한 거 같은데
공격수 영입은 루머 하나 안나네요

Legality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Legalit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티 빠지고 로콩가, 살리바 빠지면 홀딩
전전시즌 전시즌 팀의 원동력을 잃었을때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 생각합니다.
파티 빠지고 엘네니가 나왔을땐 어느정도 돌아갔지만 주전에비해 일정 수준이하로 떨어지는 선수가 나오면 팀 시스템이 붕괴되면서 어떤 팀과 붙어도 이긴다라 할 경기력이 없었죠.

제주스 빠지면 은케티아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이미 지난시즌 제주스 빠지고 톱자리 은케티아 그렇게 밀어줬건만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줬고 트로사르가 나오자 팀의 시스템이 살아났죠,

은케티아로는 전방에서 우리의 시스템이 죽습니다...

보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은케티아 빠진 기간 동안 결과는 좋았죠ㅎㅎ
찾아보니 트로사르 나오기 전까지 리그 6승 2무 1패였는데 2무는 뉴캐슬전 + 브렌트포드전 주심 실수로 2점 날린 경기 + 1패는 맨시티였으니 충분히 괜찮았고요.

그런데 은케티아가 특별히 잘 해서라기보단 제수스의 영향력을 외데고르가 흡수하면서 스탯을 엄청 쌓은게 컸고... (반대로 마르티넬리는 좀 헤맸던 기간이었던 걸로..)

저도 트로사르 올리면 좋겠네요

펜과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생각이 완전히 다르네요
은케티아 맨유전에 중요한 골을 넣어주고
그 외에도 나올 때마다 승리 거두면서 좋은 결과 내줬죠
아스날이 무너진  건 은케티아 나올 때가 아니라 시즌 막판에 살리바 부상일 때였죠.
은케티아는 프리미어 리그 팀의 후보공격수로는 굉장히 뛰어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건 사실 제가 잘 기억하는게, 제수스 빠지고 시즌 무너질 것 같다고 제가 글까지 올렸다가 엄청 민망해졌던 기억이 있어서...ㅎㅎㅎ

처참한 경기력이 아니었단 건 결과가 말해주고 있고, 다만 제가 위에 쓴 것처럼 그땐 팀의 기세가 워낙 좋았던 때였던 건 감안해야겠죠.
월드컵 차출 안된 선수가 많아 윈터브레이크 때 충분한 휴식을 취한 직후였고, 그래서 시작부터 에너지레벨로 강하게 몰아붙이는 게임플랜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을 때였고, 제수스의 공백을 다른 선수들 (특히 외데고르)이 매꿔주면서 '선수 하나가 빠져도 커버 가능한 시스템의 축구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살리바의 공백은 상대적으로 제수스 비해 다른 선수들이 메꿔주기 힘든 포지션인것도 있지만, 팀 전체적으로 에너지레벨이 고갈됐던 정황도 분명 있었죠..

은케티아가 후보공격수로 뛰어난 수준이라는 부분에 대해선 좀 의견이 나뉠것 같긴합니다ㅎㅎ
일단 저는 수준을 떠나서 지금 아스날 상황의 두번째 백업으로는 아쉽다고 느낍니다. 압박, 활동량등 제수스가 이미 잘 하는 걸 어느정도 해주면서 거기에 포쳐 성향이 더해진 유형의 선수라..
좀 다른 유형의 백업이 있으면 하고, 저는 이 선수가 써드 정도라면 만족할 것 같네요.

갓벵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갓벵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주스 월드컵때도 훈련중 무릎 부상으로 아는데, 얘 무릎 고질병 유리면. 포기하고 다른 대체를 빨리 구해야합니다. 어차피 또 누울겁니다.


하베르츠를 더 헐값이 사고 공격수 매물이나 알아봤어야하는데.

갑자기 골키퍼 링크가 뜨질않나. 이적시장 너무 이상한......

시한폭탄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시한폭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전에는 블라호비치 같은 유형의 공격수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했는데, 지난 시즌 제수스의 활약과 은케티아의 경기를 보고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결정력이 좀 떨어지더라도 많은 활동량과 연계를 이뤄낼 수 있는 공격수가 아스날에는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공격수가 못 넣어도 공격수 못지 않은 2선들이 뒤에 대기하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제수스가 출장 못 한다면 그 다음은 트로사르,하베르츠가 유효할 거라 예상합니다.
은케티아는 결정력은 괜찮은데 경기 전체의 영향력이 많이 약한 것 같습니다. 프리시즌 경기를 봐도 크게 바뀌지 않은 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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