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가디언 EPL 프리뷰 1탄: 아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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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8-01 04:42 조회 1,149회 댓글 3건본문
가디언의 이번 시즌 순위 예상: 2위
지난 시즌 순위: 2위
전망
요즘 아스날의 진심을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아스널은 주먹구구식으로 선수 영입을 진행했지만 이번 여름에는 냉정하고 효율적으로 선수 영입을 진행했습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주요 타깃은 프리시즌 투어를 떠날 때 이미 영입돼 있었고, 8월 12일 노팅엄 포레스트 원정에 나설 준비를 마쳤습니다. 누구나 기억할 수 있을 만큼 평온한 캠프였으며, 아르테타 감독은 전면적인 개편이 아닌 세심한 조정을 통해 선수단을 개선할 수 있는 사치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이러한 변화를 통해 1년 전에는 거의 예상하지 못했던 리그 우승에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난 시즌 아스널의 어린 스쿼드는 마지막 몇 주 동안 무너졌고 오랫동안 약속했던 우승 트로피는 사라졌습니다. 시즌 초반의 불타는 경기력으로 기대치가 하늘 높이 치솟았던 아르테타 감독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었지만,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점차를 5점 차로 좁힐 수 있다고 생각할 만한 근거가 있습니다.
데클란 라이스는 1억 500만 파운드의 몸값을 훌쩍 뛰어넘어 아스널 미드필더진에 젊음과 추진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선수입니다. 카이 하베르츠의 영입은 도박처럼 보이지만 아르테타 감독은 그라니트 샤카가 떠난 자리를 재해석하고 팀의 유동성을 강화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주리엔 팀버는 수비에서 운동 능력과 다재다능함을 더할 것입니다. 아르테타 감독이 부카요 사카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를 찾을 수 있다면 그의 여름 작업은 완료될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마지막 단계는 그들의 몫이 아닙니다.
감독
아르테타 감독은 인내심, 계획, 명확한 비전의 보상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약한 이사회는 2년 전 비참한 출발 이후 서포터들의 분노에 굴복하여 방아쇠를 당겼을지 모르지만, 그들은 영광의 시절을 되찾을 수 있는 팀을 꾸준하고 세심하게 개발하려는 그의 계획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41세의 스페인 출신 감독은 아스널과 팬들을 다시 연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일부에서는 지겨울 정도로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그의 터치라인에서의 행동은 라이벌들을 짜증나게 할 수 있지만, 과격한 발언은 최소한으로 줄였습니다. 아르테타 감독 아래서 아스널은 냉정하고 기술적이면서도 그가 요구하는 속도감 있는 플레이를 펼치는 팀입니다. 아스널은 아르테타 감독이 원하는 대로 움직입니다.
셔츠 판매를 선도하는 선수
마틴 외데고르에 대해 싫어할 이유가 있을까요? 아스널의 주장은 깔끔하고, 말 잘하고, 성실하고, 재미있고, 부지런하며, 10대 중반에 그를 미래의 거장으로 뽑은 약속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겨우 24살인데, 대중의 눈에 비친 그의 10년을 감안하면 빛의 속임수처럼 보입니다. 외데고르가 뛰면 아스널도 뛰고 지난 시즌 그의 매혹적인 기술은 최첨단을 달렸습니다. 노르웨이 선수는 하루 종일 플릭, 드래그백 및 무게감있는 패스로 관중을 흥분시킬 수 있고 이에 더해 리그 15 골은 캠페인에 큰 공헌을했습니다. 사카를 제외하고는 이보다 더 보편적인 인기를 누린 선수를 생각하기 어렵고, 2022-23 시즌이 다가오면서 그의 유니폼은 필수 구매품이 되었습니다.
팀의 영웅
사카는 현대 아스날의 화신입니다. 지역 아카데미 출신으로 선량하고 호감 가는 성품에 스타일과 품격을 갖춘 엘리트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사카와 같은 선수는 한 세대에 한 번 정도만 등장합니다.
그는 매 시즌 더 나아지고 있으며,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의 관중들은 그가 오른쪽 터치라인에서 득점할 때 환호성을 지릅니다. 아르테타 감독이 사카를 1년에 60~70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키우는 데 열중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카의 발목을 잡는 유일한 요인은 경기량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카는 무엇이든 감당할 수 있는 선수이며, 유로 2020과 지난 시즌 웨스트햄과의 중요한 경기에서의 페널티킥 실축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충분히 신뢰할 수 있을 만큼의 취약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주목해야 할 선수
에단 은와네리는 지난 9월 브렌트포드전에서 아르테타 감독의 부름을 받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연소 선수가 되었습니다. 아르테타 감독은 일각에서 속임수를 썼다는 비난을 받았지만, 조만간 그런 비난은 어리석게 보일 것입니다.
이번 시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작고 재능이 풍부한 공격형 미드필더는 프리 시즌 뉘른베르크와의 경기에서 몇 가지 하이라이트 릴 순간을 제공했으며 아스날은 첼시의 관심을 막고 그의 첫 번째 프로 계약을 체결 한 후 그를 더욱 발전시킬 수있는 길을 분명히했습니다. 은와네리가 만 17세가 되는 3월이 되어야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만, 그 전에 카라바오컵에서 몇 차례 목격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댓글목록
Sunny님의 댓글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번역 글 감사합니다.~
황제군님의 댓글
황제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맨시티 이탈이 있음에도 2위 예상이네요
우승해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