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테인 속보] 아스날, 라야 노리는중 > 게시판

아르테타는 원래도 강한 키퍼 둘을 보유하고 경쟁 돌리고 싶어했다고 하네요

라야는 원래도 테타가 원했었던 골리인데 이렇게 노리나요
너무 뜬금없고 무섭네요ㅋㅋ

라야는 아스날과의 링크를 너무 반기며 아스날행을 열망한다고 합니다.
옛 브렌트포드 골키퍼 코치 이냐키 카나와의 재회도 고대한다고

원래는 뮌헨과 링크 중이었는데 뮌헨이 선임대 + 후영입을 제시해서 브렌트포드와 선수 모두 거절하여 딜이 깨졌고
그 이후 아스날의 관심이 본격적으로 점화됐다네요

요새 램스데일 폼도 떨어지고 킥도 너무 안 좋던데 긴장 좀 줄 수 있겠네요

램스데일이 킥 기복이 좀 있죠. 이 부분만 따지면 라야는 업그레이드가 맞습니다

토튼햄 맨유가 심각하게 노렸는데 둘 다 떨어져 나간 상황에서 뮌헨도 경쟁하지 않는다...
라야 계약 1년 남은 거 생각하면 개꿀딜로 영입할 수 있을 거 같은 희망이 보이네요

심지어 찾아보니 이 친구 아주 어렸을 때 잉글랜드에 와서 홈그론이라고 하네요 ㅋㅋㅋㅋ

맷 터너도 나름 잘 해주고 있는데 ㅋㅋ
최근에 재계약을 한 램스데일이
이 뉴스를 동기부여로 받아드릴지..
기분이 상해할지 모르겠네요

램스데일이 레노와 경쟁하던 시절 폼은 노이어, 알리송 부럽지 않았죠ㅋㅋ
확고한 주전이 된 후로는 저때만큼의 퍼포먼스는 못본듯
못했던건 아니지만요
확실히 긴장감이 필요한 선수같긴해요ㅋㅋ

근데 전 당장 꼭 영입해야하는 포지션도 아니고 골키퍼에 최대 25m 이상 쓰는건 별로라는 생각드네요
계약기간도 1년밖에 안남았구요
심지어 브렌트포드는 라야 당연히 떠날줄 알고 진작에 대체자 영입해놓은 상황ㅋㅋ

레노있어도 램스데일 살때 뭐하나 싶었는데 증명해냈죠.
결국 테타볼의 핵심은 후방 빌드업이고 이중 핵심중 핵심은 골키퍼인데 이걸 램스데일이 최근 너무 너무 너무 못해주었다고 생각해서
꼭 필요한 영입이라 생각합니다.
라야가 엄청 좋은 골키퍼라 생각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