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올스타전 경기후 기자회견 >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게시판

61b473c3d8e59cf5fa6767bf4175c271_1625482150_8281.jpg
 

아스날 MLS 올스타전 경기후 기자회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7-20 15:19 조회 550회 댓글 0건

본문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수요일 저녁 미국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MLS 올스타를 5-0으로 제압한 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5분 만에 가브리엘 제수스가 골문을 연 순간부터 주도권을 잡았고, 레안드로 트로사드, 조르지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카이 하베르츠도 매진된 아우디 필드에서 골을 터트렸습니다. 경기 후 감독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경기,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컨디션, 새로운 선수 영입 및 다음 시즌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다음은 그가 한 말의 전문입니다.


경기를 얼마나 즐겼는지:

좋은 기회였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많은 아스널 서포터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경기 중에 좋은 순간도 있었고, 특히 전반전에는 좋지 않은 순간도 있었지만 아직 프리시즌 초반이고 쥬리엔, 오스톤, 데클란 등의 데뷔전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경기 결과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트로사르의 부상에 대해:

그는 타박상을 입었고 분명히 우리는이 단계에서 어떤 위험도 감수하고 싶지 않습니다. 약간의 통증이 있어서 내일 상태를 지켜봐야겠지만 큰 부상은 아닐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음 시즌 맷 터너에게 바라는 점에 대해:

우선, 작년과 마찬가지입니다. 팀과 우리의 골키퍼 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경쟁심을 보여서 매일 모든 선수들을 최고의 수준으로 유지해줍니다. 그리고 그는 우리와 함께 뛰었을 때 훌륭했고 대표팀에서도 훌륭했기 때문에 그는 좋은 궤도를 그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얼마나 많은 대회에 출전한 지 모를 정도지만 확실한 건 많은 대회에 출전했기 때문에 휴식이 필요했었습니다. 휴식이 끝나면 그는 팀에 함께 돌아올 것입니다.


아스널 서포터들로 가득 찬 경기장을 보니:

정말 좋았어요. 우리는 거대한 클럽이고 세계 축구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어느 도시에 있든 서포터가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죠. 호텔에서 저희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오늘 그 모습을 보니 정말 좋았습니다. 뉴욕에 가서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 거라고 확신하고, LA에도 갈 예정이니 선수들이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축구 클럽을 대표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특권인지 깨닫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이곳에 와서 팀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MLS 올스타와 피지컬한 경기를 하는 것에 대해:

가능한 한 경쟁이 치열했으면 좋겠어요. 45분 동안 뛸 계획이었던 선수들도 다음 몇 경기에서는 출전 시간을 늘릴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이 시즌 중반의 상대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현재 그들은 정말 건강합니다. 더위와 컨디션, 그리고 경기장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프리시즌은 이제 시작입니다. 주어진 조건에 적응하고 수비하며 경기를 잘 치르고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새로 영입한 선수들이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데:

선수들과 우리는 경기 내에서 유동성을 찾아야 하고 호흡이 맞는 그런 관계를 찾아야 합니다. 감독으로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때로는 경기장에서든 테이블에 앉아 있든 선수들 간의 케미스트리를 찾아야 합니다. 특히 전반전에는 날씨 때문에 다소 답답한 경기를 펼쳤고, 쉬운 볼을 너무 많이 내주면서 경기를 주도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는 양쪽 박스에서 모두 뛰어났던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가 마지막 3분의 1에 좋은 위치에 있을 때마다 공을 골대 뒤쪽에 넣었고, 공을 내주는 전환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수비를 해야 했습니다. 수비도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팀버의 중요성에 대해:

오늘 밤 팀버가 정말 다재다능한 선수라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다양한 포지션에서 수비하는 모습었죠. 그는 안으로 꺾어 들어올 수 있고 다양한 공간을 점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볼을 매우 편안하게 가지고 있으며 경합에서 공격성과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역동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 액션에서 보셨듯이 그는 경합에서 곧바로 공을 따냈고 바로 앞으로 나갈 준비가되어있었습니다. 그는 지난 며칠 동안 팀에서 정말 잘 뛰고 있으며 우리 팀에 정말 중요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카이 하베르츠가 다른 포지션에 적응하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것이 하베르츠의 주요 자질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예를 들어 압박을 이겨내고 그를 타깃맨으로 사용해야 할 때 그의 가진 자질과 신장으로 우리에게 매우 다른 것을 제공합니다. 지금은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뛰고 있지만 시즌 내내 그리고 경기 내내 다양한 포지션에서 그를 기용할 수 있는 옵션이 생길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번 시즌 아스널의 전술이 더 다양해질 것인지에 대해:

두고 봐야겠지만, 매년 더 예측하기 어렵고 상대가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을 막고 무력화시키기가 더 어려워지는 것이 목표입니다. 특히 후방과 미드필드에서 우리가 가진 자원들로 공간을 열 수있는 옵션이 작년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아스널 선수단의 미국인 선수들에 대해:

우리는 두 선수에게 출전 기회를 주고 싶었고, 두 선수 모두 출전했습니다. 맷은 우리와 함께하지 않았지만 오스턴과 플로는 그 순간을 즐기고 관중 앞에서 인정을 받고 플레이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즐거워했던 것 같아요.


우리의 공격 옵션이 이번 시즌에 도움이 될지 여부에 대해:

그러길 바랍니다. 프리시즌부터 제대로 준비해서 팀 내 케미와 응집력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그리고 한 단계씩 나아가는 거죠. 엄청난 리그이고 경쟁이 치열하죠. 우리가 어떻게 시작하고 거기서부터 나아갈지 봅시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494건 53 페이지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94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12-17
1193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 11-29
1192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0 11-19
1191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0 11-05
1190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7 0 10-23
1189 아스날
vs PSV 라인업 댓글10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 10-21
1188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 10-15
1187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5 0 10-10
1186 아스날 no_profile 치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0 10-06
1185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0 09-26
1184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0 09-19
1183 아스날 no_profile 풋볼토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 09-08
1182 아스날 no_profile 킹바메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09-02
1181 아스날 no_profile ASN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 08-31
1180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 08-30
1179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0 08-23
1178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 08-16
1177 아스날 no_profile AndreaPirl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 08-07
1176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0 08-03
1175 아스날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 07-31
1174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 07-27
1173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07-24
1172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7-21
1171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0 07-11
1170 아스날 no_profile 킹왕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9 0 07-05

검색

Copyright © 2012 - 2021 highbu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