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주의 축알못) > 게시판

지난시즌 베스트11 고정적인 출장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선수단 구성상 베스트11과 비교할 수 있을만큼
강력한 조합이 나오기 힘들었다고 봅니다
올시즌은 최소한
후반전 잠그기, 풀리지않는 경기 전술 변화 등
전술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만큼
두터워진 선수층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역삼각형 라이스 하베르츠 외데고르가 선발 출전시
파티와 하베르츠가 교체되면
정삼각형 형태로 4231같은 433
운영 및 수비강화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지금은 좌우 삼각형 형태 및
진첸코의 인버티드풀백역할로 인한 중원강화지만
팀버의 영입으로
직선적인 티어니의 활용도 가능해졌다고 봅니다.
그럴 경우 왼쪽에 과부화 걸고
사카를 활용한 아이솔레이션 전술도
유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보구요.

후반기에 보았듯이
3421 형태의 운영이 무리가 없을만큼
스쿼드가 두터워졌다고 생각합니다.
키비오르, 마갈량, 살리바, 화이트, 팀버 등
3백멤버들도 강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라이스의 경기중 역할변화도
엄청난 전술변화일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이 선수는 공수밸런스 및 능력이
리그탑클라스일 정도로 너무 잘하는 같아요.
후반전에 지고 있을 경우
선수교체도 필요없이
라이스를 올리면 될꺼 같기도 하구요.
하베르츠 등이 부상이면
라이스가 그 자리에 선발 출장하고
6번롤에 다른 선수가 출장하면
경기중 유기적인 4231,433변화가 가능하리라 봅니다

지난 시즌에 비하면
엄청난 선수단 퀄리티의 상승이라 생각합니다.
보는 재미가 쏠쏠할꺼 같아요
(일하면서 쓰느라 두서가 없는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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