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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살리바 재계약 인터뷰 "우린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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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7-08 03:39 조회 640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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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살리바는 작년에 놀라운 데뷔 시즌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 국가대표 수비수인 그는 이제 클럽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한 후 자신의 목표를 훨씬 더 높게 설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2세의 살리바는 2019년에 아스날과 처음 계약했지만, 런던에서의 첫 3년 대부분을 임대로 보낸 후 지난 시즌 개막일에야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팀에 합류한 후에는 부상으로 3월에 시즌이 조기 종료될 때까지 거의 경기에 결장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시즌 초반부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며 리그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임을 빠르게 증명했습니다.


새 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윌리엄은 새로운 계약서에 서명한 후 장기적인 미래가 보장된 만큼 다시 경기에 나서고 싶어 합니다.


윌리엄은 계약서에 서명한 후 "솔직히 결정은 쉬웠습니다"며 "지난 시즌 정말 좋은 시즌을 보냈지만 안타깝게도 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더 많은 것을 원합니다. 이 멋진 클럽에서 더 많이 뛰고 싶어요. 아직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이 클럽에서 모든 것을 이루고 싶습니다."


윌리엄은 4년 전 18세의 나이로 아스널에 입단한 후 아스널 1군에 오르기까지의 우여곡절을 돌아보며 생테티엔, 니스, 마르세유에서의 임대 생활이 지금의 자신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고 믿습니다.


"때때로 이렇게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처음 왔을 땐 여기서 뛰어본 적이 없었기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새로운 사람이 되었죠. 멘탈이 중요한데 지난 여름에 더 강해졌고 잘하면 기회가 있을 거라는 걸 알았어요.


"감독님과 모든 선수들에 대해서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쉽게 결정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쉽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행복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좋은 경험이죠. 처음 2년은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했기 때문에 지금은 행복합니다."


지난 3월 16일 스포르팅과의 유로파리그 홈경기에서 다리를 절뚝거리며 퇴장당한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그는 하루빨리 경기에 복귀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4개월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팀에 도움이 되지 못했기 때문에 정말, 정말, 정말 배가 고파요. 이번 시즌에는 부상을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이번 시즌 내내 팀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경기에 뛰고 싶어요. 하루빨리 경기장에 나가고 싶어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물론 이런 말을 하기는 쉽지만 우리 팀에는 감독님도 있고, 선수들도 있고, 매년 팀이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좋은 정신력을 가진 더 나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의 좋은 경험도 있습니다. 시즌이 너무 길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감이 있고 이 클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추천1

댓글목록

펜과종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뭔가 살짝 어색한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원문도 그렇습니다. 살리바가 달변가는 아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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