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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여전히 설레고 기대되는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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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Ggoril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7-07 10:36 조회 1,446회 댓글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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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글 죄송합니다.


지난 시즌도 사람마음 설레게 하더니 

이적시장까지 근래 가장 만족스럽고 스트레스가 전혀 없네요. 이럴리가 없는데...

빨리 개막해서 아르테타의 축구를 보고 싶습니다.

오랫동안 봐도 여전히 즐겁고 기대되는 걸 보면 이 팀을 응원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Good old Arsenal

추천1

댓글목록

ASAPROCKY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ASAPROCK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이 비싸게 산거랑
라이스 사가때 웨햄이 진상짓한거 빼면 아주 좋네요.

이토록 시즌이 기다려지는건 처음입니다..

Ggorilla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Ggoril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레버쿠젠 시절 하베르츠가 첼시 갈 때 너무 배아팠습니다.
첼시가 못 써먹어서 그렇지
기본적으로 영리하고 천재성이 있는 선수라 아르테타가 값어치에 맞게 잘 쓸거라 생각합니다.

낭만다람쥐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낭만다람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짧은 글 죄송하다는 이야기 정말 오랜만이군요.
예전에 하이버리 시절에 트래픽 때문에 1~2줄은 글로 안 쓰고 댓글 달았던 기억이 나네요.

시즌 전 기대하는 것은 아스날 팬이라면 디폴트가 아닌가 싶네요.
얼른 8월이 왔으면 좋겠네요 :D

Sunny님의 댓글

profile_image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테타 볼 마렵습니다.ㅎㅎ 지난 시즌 실망도 컸지만, 미래가 더 기대되는 팀이기에 올 시즌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다려 집니다.

Ggorilla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Ggoril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막 때 챔스권도 감지덕지 했던거 생각하면..ㅎㅎㅎ
시즌 마지막에 미끄러진건 아스날 팬이라면 누구나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봐야해서 ㅜㅜ

개인적으로 테타볼을 50%도 안믿었는데 희망을 발견했고
지금 이적시장에서 우리팀의 위상이 달라진걸 보면 참 재밌습니다.

Sunn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 작년에 했던 아마존다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영상보면 자연스럽게 테타홀릭이 되더라구요. 선수들도 꽤나 그런 영상을 찾아 본다고 하던데, 올 시즌 제대로 시티와 경쟁을 하며 증명했고.  테타가 팀의 비젼가 선수들과 어찌쓰겠다는 개인적 비젼을 들려주면서 꼬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라이스나 팀버,  하베르츠 모두 경쟁이 없었던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선수들이 일관되게 아스날만 원했던 느낌입니다. 그간 뮌헨이나, 레알등과 영입경쟁에서 이겼던 적이 한번도 없었던 것 같은데, 확실히 달라진 위상입니다.

노승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노승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시즌은 생각보다 오래 1위하고 있었어서 하나도 안 아쉽다면 그건 거짓말이겠지만, 어쨌든 어떻게든 다시 챔스로 돌아가자라는 제일 큰 목표는 초과 달성했고, 주요 핵심 자원들 다 재계약으로 묶어두면서 프리시즌 시작하기도 전에 2억파운드 박는 아스날이라...

이건 안 설렐 수가 없죠. 특히 벵거가 이적료 어떻게든 아껴보겠다고 세비야에 레예스 보러 갔으면서 라모스 보고온 척한 시절부터 봐온 팬들이라면 더더욱 말이죠 ㅋㅋㅋㅋ

Sunn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 아늑한 세월이네요.. 단 몇M 차이로 놓친 리베리 등이.... 주마간산처럼 스쳐 지나가네요.
근데 레예스 보러 갔으면서 라모스 보고 온 척한건 처음 알았네요.
 2003년 여름에 호날두를 맨유에 뺏기고, 2004년 1월 레예스가 왔으니 ㅠㅡ.  날두가 더 우선순위 였을것 같고..
레예스 보러갔다가 라모스 보러온 척 한김에 레예스 대신 라모스를 데리고 왔었도 좋았겠네요.ㅋ

쑹규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쑹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스날 좋아하기 시작한 이후로 이렇게 기민하게 움직이고 큰돈쓰는게 처음이라 기대가 안될 수가 없네요

폭쏘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폭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역대급 행보라서 설렐수밖에 없네요.
지난 시즌 우승 경쟁이 가능하다는걸 보여준 1군은 더 무르익을거고, 약점이라 평가 받는 교체자원들도 테타 축구에 더 적응하겠죠. 더구나 차근차근 보강도 잘하고 있고..
이제 우주의 기운이 모여서가 아니라 당연한 타이틀 컨텐더가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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