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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오피셜 - 쟈카 레버쿠젠 이적 땡큐! 그라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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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7-07 01:43 조회 1,440회 댓글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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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니트 쟈카가 독일 분데스리가 팀인 바이엘 레버쿠젠으로 영구 이적했습니다.


2016년 5월에 계약한 이 미드필더는 모든 대회에 297경기에 출전해 23골을 넣고 29번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FA컵에서 두 차례 우승한 그는 클럽에서 활동하는 동안 FA 커뮤니티 실드에서도 두 차례나 우승했습니다.


스위스 대표팀 주장이기도 한 그는 모든 레벨에서 국가를 대표하여 현재까지 115경기에 출전하여 13골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30세인 그라니트는 두 번의 UEFA 유럽 선수권 대회와 세 번의 FIFA 월드컵에 출전했으며 현재 스위스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경기에 출전한 선수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라니트는 스위스에서 코소보 혈통을 가진 알바니아 출신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17세 때인 2010/2011 시즌 초 데브레첸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 바젤 소속으로 1군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그는 고향 클럽에서 첫 시즌인 스위스 슈퍼리그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11/12 시즌이 끝나고 그라니트는 분데스리가 팀인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에 입단했습니다. 독일에서 영향력 있는 선수로 활약하는 동안 그는 모든 대회에 140경기에 출전했으며 22세의 나이에 글라트바흐의 주장이 되었습니다. 


2015/16 시즌이 끝나고 북런던으로 이적한 그라니트는 2016년 8월 14일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그라니트는 다음 달 헐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에서 4-1로 승리하며 클럽의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라니트는 최근 두 번의 FA컵 우승에서 모두 중요한 역할을 맡아 클럽의 역사적인 대회 우승 기록을 연장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그라니트는 2017년과 2020년 모두 웸블리로 진출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첼시와의 경기에서 중요한 선발에 포함되었습니다. FA컵 우승에 이어 FA 커뮤니티 실드에서도 각각 첼시와 리버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는데, 그라니트는 두 경기 모두에 출전했습니다.


2022/23 시즌에도 그라니트는 인상적인 시즌 동안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그는 모든 대회에 47경기에 출전해 9골을 넣으며 단일 시즌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마지막 날 울브스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는 등 훌륭한 커리어를 마무리하기에 적합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에두 스포츠 디렉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라니트는 오랫동안 우리 클럽의 큰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그는 수년 동안 우리에게 훌륭한 헌신과 자질을 보여주었고, 우리의 발전과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라니트는 우리에게 큰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그라니트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미켈 아르테타는 "우리 모두에게 사랑받은 환상적인 선수와 작별을 고합니다. 그라니트와 함께한 것은 놀라운 여정이었고 그는 이 클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 그라니트가 경기장 동료들과 클럽 동료들에게 끼친 영향력을 보면 그가 얼마나 인기가 많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라니트가 수년 동안 클럽을 위해 봉사하고 기여한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그라니트와 그의 가족이 인생의 다음 단계에서 최선을 다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스널의 모든 임직원은 그라니트가 아스널과 함께한 7년간의 공헌에 감사하며 그라니트와 그의 가족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추천2

댓글목록

Sunny님의 댓글

profile_image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편견을 깨준 선수입니다.  정말 미워도 했었지만,  아스날에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은 정말 인간적으로 리스펙되고 마지막에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앙리 이별 이 후 상심이 커서 선수에게 큰 정을 안줬는데. 정말 오랜만에 슬픔이 생기는 헤어짐입니다. 어디서든 행운을 빕니다.

ASAPROCKY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ASAPROCK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선수.
미워했지만 그래도 마지막은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잘가라...

berlinlondon님의 댓글

profile_image berlinlondon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첨 올때 정말 기대를 많이했는데 그게 가장 긴 암흑기를 같이한 선수가됐네요..  온 첫시즌 챔스퀄리파잉 실패이후 막시즌 제 손으로 챔스보내주고 나갑니다. 시간 참  길고도 빠르네요

잘가 The door is open!

원이아부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원이아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스날에서 지난 커리어에 비해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는 완벽한 마무리였다.
가서도 승승장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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