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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21.5m 파운드에 레버쿠젠으로 이적할 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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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7-04 00:42 조회 1,607회 댓글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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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니트 쟈카가 바이엘 레버쿠젠으로 2,15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근접하고 있다고 런던 풋볼이 보도했습니다. 쟈카는 약 1,3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레버쿠젠에 합류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두 클럽은 2500만 유로의 이적에 동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쟈카는 지난 시즌 아스널의 핵심 선수로 9골을 넣고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스위스 국가대표 출신인 쟈카는 현재 계약 기간이 12개월 밖에 남지 않았고 현금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몇 주간의 추측 끝에 이제 쟈카는 며칠 안에 독일로 이적을 확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이적의 진행 상황은 데클란 라이스의 이적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아스날은 웨스트햄과 영국 선수로는 최고 기록인 최대 1억 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런던 북부에 도착할 수 있는 계약 구조에 대해 협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는 첼시의 카이 하베르츠와 6,500만 파운드의 계약을 체결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미드필더 옵션에 또 하나의 추가가 될 것입니다. 독일 국가대표 출신인 하베르츠는 다재다능한 선수로 주목받았지만 아스날에서는 주로 미드필더로 활약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의 7년간의 아스널 생활이 막을 내리게 됩니다. 스위스 국가대표인 쟈카는 아스널에서 297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 중 발생한 사건으로 주장직을 박탈당한 후 아스널에서의 시간은 끝나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아르테타 감독 부임 이후 30세의 쟈카는 새로운 삶을 찾았고, 이번 시즌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아르테타 감독은 시즌 마지막 날 아스날이 울브를 상대로 5-0으로 승리한 후 쟈카에 대해 "그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해냈고 시즌 내내 그렇게 해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대단한 선수였습니다. 고맙다는 말을 전할 기회가 있었다. 그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선수이며 우리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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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만은 너무 싸긴 했죠 정말로...
카야 카이낙은 아스날에게 좋은 딜이다라고 평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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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펜과종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체자 구할 때까지 안 보내주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이적료 협상을 하고 있었던 것 같네요.
30살에 1년 남은 선수 치고는 나름 잘 받은 것으로 보이네요 ㅋㅋㅋ

원이아부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원이아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보다 몸값이 꽤 높네요.
최고로 받아야 20m 유로정도라고 봤는데 지난시즌 임팩트가 크긴 크군요.
뭐 나가는건 기정사실화라니까..
지난시즌 엄청 잘해준것부터 해서 이적료까지 이정도 챙겨주면
몇년동안의 안좋은 기억은 잊고 좋은 기억으로만 보내줄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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