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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아르테타의 올 시즌 이적 시장 전략은 에이전트와의 유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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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6-26 08:36 조회 1,463회 댓글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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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적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팀뉴스엔드틱스은 라비아 이적설과 관련해


이번 이적 시장에서 아스날과 아르테타의 전략은 에이전트들과 얼마나 친밀하기 지내느냐라고 합니다.


라비아의 에이전트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죠.


그러면서도 아스날은 경쟁팀이 누가 붙건 선수와 에이전트와 최대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그들을 유혹하고 있다고 합니다.


첼시는 라비아에 대해 의문 부호를 가지고 있지만, 만약 아스날이 이적료가 합의가 된다면 달라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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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보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티가 정말 나간다 생각하면 라이스 영입은 파티 대체자로서 현상 유지 밖에 안되고 라비아가 +1이 되어야겠네요.
여기에 부상에서 돌아올 엘네니는 전력차가 나는 팀과의 경기 혹은 이미 승기를 굳힌 경기에서는 여전히 1인분을 해줄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해서 로테이션 자원으로 가치가 있고..

라비아가 지난 시즌 막 주목 받기 시작한 신성이라 아직 의문부호가 붙는 건 맞지만.. 일단 저정도면 수적으로는 컵대회까지 돌릴 만큼 6번 자리가 여유가 생깁니다 (라이스, 라비아, 엘네니, 조르지뉴)
8번 자리는 하베르츠를 거기 쓸거라는 가정하에, 하베르츠/비에이라/(ESR) 어쩌면 경우에 따라 라이스..? 인데 오히려 여기가 수적으로 그리고 질적으로 허전해보이네요. 지난 시즌 쟈카가 워낙 잘했는데 아마도 주전으로 뛸 하베르츠는 아직 얼마나 잘 해줄지가 미지수고..

파티가 남는다면 6번에 파티, 8번에 라이스를 쓰는 그림도 그려지는데 분위기상 나갈 가능성이 높아보여서.. 보낼거면 차라리 현금 얹어주고 블라호비치 같은 공격수 자원을 노려보면 좋겠습니다.
물론 지금같은 공격수 기근 상황에 거지투스가 젊고 유망한 블라호비치를 넘겨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제수스/블라호비치 같은 선수중 하나를 벤치 스타트 시킬 정도 스쿼드는 되어야 맨시티랑 비벼볼것 같긴 하네요.

킹스나ㄹ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킹스나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트라이커 기근상황에서
블라호비치만큼 매력적인 매물도 없죠..
피엘 와서 잘 할지는 모르겠지만
테타픽이기도 했었고
저도 내내 탐내는 자원이긴 해요

사카 대체자, 백업 영입보단
블라호비치 영입하면 제주스 오른쪽 돌리면 되니

부재중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부재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이전트랑 친하게 지내는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까?? 의문이 드네요
몇억도 아니고 몇백억이 오가는 시장에서 수수료만 해도 억 단위일텐데..
사실 에이전트들이야말로 이득을 극도로 추구하는게 존재의의라고 생각하고요

입덕한몽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친하게 지내는 걸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일단 이적료와 주급이 비슷한 조건이라면 우리 팀 데려오는 데 유리하겠죠? ㅎㅎ;

Legality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Legalit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레비처럼 진상 오브 진상짓해서 각 구단이랑 에이전트랑 진절머리나게 하는거보단 백배천배 낫다고봐요.
지금 토트넘 저 꼬라지난거 레비 진상짓도 영향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Deporte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Depor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두 디렉터 선임과 조쉬의 경영 참여 이후 대형 에이전트들과 파트너쉽 맺으면서 선수 영입하는건 사실이긴 한데

사카 에이전트(= 라비아 에이전트)랑 사카 재계약 문제로 사이가 안좋아진게 유명해서
사카 에이전트 쪽에서 '우리 아직 사이 좋아요~'라고 홍보성 기사 낸거 같네여 ㅎㅎ

Kusanagi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Kusa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카 자리가 가장 선수층이 얇은데 딱히 영입 루머도 없고
뭔가 고려하고 있는게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펜과종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이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려되는 지점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미슐린타트가 팀을 떠나고 나서 한 인터뷰에서
아스날에서는 철저하게 데이터 중심의 영입을 했었는데 이후에 에이전트와의 관계를 통해서
하는 영입이 늘어나서 내가 설 자리가 없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죠.
그런 부분이 조금 우려되긴 합니다. (물론 미슐린타트가 그 잘난 데이터를 가지고 영입한 똥들 생각하면 우려가 싹 가십니다)

이런 우려를 씻을정도로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최근의 이적들은 대부분 '정성'이라는데 방점이 찍혀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마다 원하는 바는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아스날이 공들여 영입할 정도의 정상급 선수라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커리어일 것입니다. 자기에게 맞는 팀에서 재능을 만개시켜서
세계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 그런 선수요.
그런 면에서 외데고르나 제수스 영입할 떄 에두와 아르테타가 팀을 이뤄서
팀의 비전, 기획, 전술적인 면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확신을 줘서 영입을 성사시켰다는 건 아주 고무적인 일로 봅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이런 팀의 비전보다는 금전적인 면을 더 중시하는 선수들-예를 들면 무드릭-은 조금 꺼려지는게 사실입니다.
저도 직장다니는 입장에서 금전적인 면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절실히 알고 있지만
낭만이 있는 축구판에서 만큼은 아스날이라는 팀에 감화받은 선수가 왔으면 합니다)

최근 축구 이적판은 미리 선수와 이야기 다 해놓고 개인합의 문제 없으면 정식으로 제안하는 것이 대부분이고
(바로 이 점 때문에 맨시티도 라이스에 대한 제안 못넣고 있고 제안이 안 들어오니 웨햄은 X줄 타고 있죠)
그런 면에서 에이전트와 친하면 선수에게 이런 팀의 비전을 설명하고 감화시킬 찬스도 많아지겠죠.
그래도 에이전트와 친분을 쌓는 것은 꽤나 중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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