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아스날이 책정한 발로건 이적료는 3500만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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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과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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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6-26 07:12 조회 1,4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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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은 미국 국적의 스트라이커 폴라린 발로건에 대해서 3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라이프치히가 관심을 두고 있었지만 현재는 다른 선수에게로 관심을 돌렸다.
발로건에 대해서는 프리미어 클럽들도 관심이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그 중 하나다. 하지만 프랑스에서 활약상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너무 높다는 반응이 많다. 밀란과 인테르 또한 발로건의 빅팬이다.
그에 대한 평가는 최근 그가 국가대표팀에서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더 올라간 상태다. 뉴욕에서 태어난 그는 두경기 만에 미국 대표팀을 위해 득점을 했다. 이는 북중미 네이션스 리그 트로피를 위해서 캐나다를 2-0으로 이길 때 나온 골로 순도도 높았다.
발로건은 다음 시즌에 대해서는 이렇다할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다만 임대는 없다고 못을 박은 상태. 아스날에서 그의 경쟁상대는 제수스와 은케티아고 둘 모두 지난 시즌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하베르츠가 거의 영입이 오나료된 상태다.
"제가 말 할 수 있는 건 저는 임대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겁니다. 앞으로 할 논의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은데요.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는 현재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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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l님의 댓글
j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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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너무 싼 거 아녜요?
펜과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펜과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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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로 하면 4000만 정도긴 한...데 그래도 싸네요 ㅋㅋㅋ
새의노래님의 댓글
새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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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은케티아를 임대보내고 얘를 백업으로 써보는게 나을것 같아요. 팀에 전혀 없는 포처 유형의 선수고 조커로도 써먹을 수 있겠죠.
보배님의 댓글의 댓글
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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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둘 중 하나라면 발로건 써보면 좋겠네요. 은케티아는 당장 프랑스 보내도 20+골 넣을 거라는 기대조차 안돼서...
근데 얘는 기본적으로 자아가 엄청 강하고, 지금 리그앙 활약에 미국대표팀까지 아주 자신감이 넘칠 시기라 백업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적각인듯..
임대 보내기 전만 해도 35m 정도 받을 거라는 생각도 못했죠ㅎㅎ 유스 키워서 이정도면 대박이라고 봐야..
퓨어님의 댓글
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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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싼데.. 비싸다는 건 대체ㅋㅋ
시한폭탄님의 댓글
시한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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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공격수 기근 상태라 매칭해주는 팀은 나올거라 봅니다.
다만 그 팀이 세리에는 아닐 것 같긴 하네요. 팔 때는 막 높게 부르면서 살 때는 매우 소심해지는.
jael님의 댓글
j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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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소나 50인데 그래도 지난시즌 빵 터진 애를 염가처리 한다는 기분이..
사실 냉정하게 발로건을 평가하면 파운드 35m이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보는데
요새 미쳐버린 이적시장 대비해서는 진짜 속터지는 가격표네요.
김베륵님의 댓글
김베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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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게 책정해도 되겠는데...
마스터요다님의 댓글
마스터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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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격에 팔면 호갱 인증이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