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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맨시티는 라이스에 비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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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6-24 00:51 조회 587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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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다음 시즌 미드필더진을 어떻게 구성할지 고민하면서 데클란 라이스에 대한 관심을 아직 이적으로까지는 바꾸지 못했습니다. 


일카이 귄도간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고 마테오 코바치치가 첼시에서 2,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합류할 예정이기 때문에 분명 약간의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코바치치는 귄도간을 직접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선수는 아니며, 파리 생제르맹이나 다른 구단이 관심을 보인다면 베르나르두 실바에 대한 합리적인 제안을 받아들일 의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라이스는 맨시티의 가장 중요한 미드필더 중 한 명을 대체할 대형 영입이라는 점에서 귄도간을 직접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할 수 있지만, 플레이 스타일 면에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를 향상시키는 데 뛰어난 실적을 가지고 있지만 코바치치나 라이스 모두 상대 박스에서 공간을 찾아 건도간처럼 골 위협을 제공할 준비가 된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필 포든이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중원의 중심 역할을 맡을 자격을 보여줬고, 존 스톤스가 그 경기에서 미드필드를 지휘했으며, 칼빈 필립스가 다음 시즌에도 남아서 발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면 라이스 영입에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로드리와 케빈 데 브라위너를 휴식을 줄 여지가 있을 것입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가 가진 모든 재능을 고려할 때, 특히 아스날의 강한 관심을 고려할 때 라이스의 이적료는 잭 그릴리쉬가 에티하드에서의 첫 시즌에 어려움을 겪었던 수준의 기대치를 가져올 것입니다.


맨시티는 그릴리쉬를 통해 장기적인 투자를 위해 거액을 지불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줬고, 24살의 라이스는 최고의 전성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클럽은 또한 높은 순 지출로 지나친 이적료를 지불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기를 원하며 예상되는 라포르테의 이탈을 충당하기 위해 수비에서 상당한 지출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맨시티는 2018년의 조르지뉴나 2019년의 해리 매과이어를 예로 들며 불필요한 지출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여 왔으며, 경쟁자들이 선수를 영입할 수 없도록 선수를 비축하겠다는 생각은 이러한 입장이나 소규모 스쿼드로 일하려는 감독의 바람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라이스가 과르디올라 감독과 맨시티에 어필하는 이유는 쉽게 알 수 있지만, 다음 시즌 미드필더에 대한 물음표와 그가 어떻게 적응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있기에 맨시티는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습니다. 





추천1

댓글목록

펜과종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 찾아보니 맨시티 내부의 소스가 있는 믿을만한 기자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맨체스터 소식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가 잘 맞추는데 개인적으로 이게 진짜였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바르디올이나 사라 시티야 라포르테도 가고 스톤스 올려쓰면 진짜 센터백 없잖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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