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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디 마르지오 - 맨 시티, 라이스에 강한 관심 (75+15...2년에 나눠 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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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6-22 19:12 조회 6,117회 댓글 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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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햄 쪽 ITK 신뢰도 높은 사람도 이거 관련해서 업데이트 해주겠다고 하는데


관심이 있는 것은 사실인가 봅니다..


귄도안 자리는 코바치치로 메운 상태에서, 로드리랑 스톤스까지 있는데...


라이스를?; 베실바 나갈 것을 염두에 두고 사는거라고 해도...흐우;


괜시리 쫄리네요..


근데 얘네는 칼빈 필립스 부분 트레이드로 하려는 듯 했는데; 웨스트햄이 그걸 원하려나 모르겠네요..


그냥 현금으로 지르려나?..


런던에서 계속 머물고 싶어하는 라이스를 믿어봐야겠네요





업데이트 된 내용이 있는데


맨시티는 75+15를 낼 의향이 있는데, 아스날과 차이점은 아스날은 75를 5~6년에 분할을 하고 싶어했지만


맨시티는 웨스트햄의 요구대로 2년에 지급하겠다고 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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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존잘존못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존잘존못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m 이하 - 굳
100m 이상 - 협상 못했다고 욕먹음
놓침 - 경질

어짜피 하베르츠 완전 오버페인데 라이스도 못할 이유는 없죠. 하지만 놓치는건 용납이 안됩니다

갓벵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갓벵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제발 하베르츠를 먼저하냐고 라이스 놓치면...에두 짤라버려야 합니다. 지금도 협상 너무 맘에 안드는데..

Legality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Legalit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이라면 끝끝내 질질 끌다가 경쟁구도 잡혀서 돈을 더 낼수도 있고 놓칠수도 있다는건가요...? 대체 왜

입덕한몽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웨스트햄은 우리가 어떠한 금액을 제시했더라도 끝까지 질질 끌면서 맨시티 참전을 기다렸을거에요..이제 이적 시장 초기라

Legalit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Legalit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맨시티 웨스트햄이 합의된 금액을 보면 알겠지...라는 생각입니다.. 100m언저리로 합의되면 진짜 어이없을거같네요.

입덕한몽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는 어차피 가격 올려서 3번째 미드를 할 예정이었는데, 올리게 되면 맨시티도 아마 따라 올릴겁니다.

그러다 어느 정도 임계점이 되면 선수가 선택을 하게 될텐데..

이게 문제가 뭐냐면, 우리가 쓸 수 있는 이적 예산이 얼마 있다는게 다 공개 되는거라 엄청 꼬이게 됩니다..

Legalit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Legalit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다만 그 이야기는 결국 맨시티가 참전하는 순간 어려운 딜이었다라는 말로 밖에 해석이 안되네요.

그럴수록 입찰가격 올렸어야 되는 자원이었다고 생각하고요. 라이스는....

할말이 많지만 정리가 안되는데 계속 큰 자원들을 상대 구단의 지속적이고 일정한 요구에 못미치는 비드로 시간 끌다가 놓치는 모양새가 너무 맘에 안들 뿐더러
타 경쟁 구단이 참전하는 순간 부랴부랴 그 가격에 맞춰서 비드, 그래도 결국 뺏기는게 너무 열받네요.

아직 딜이 끝나지 않아서 끝나고 말하겠지만 라이스 사오면 에두님 의심해서 죄송합니다고 이것마저 놓치면 진짜... 이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만큼 라이스는 꼭 꼭좀 데려왔으면 좋겠어요.

Booo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Bo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년을 동고동락해도 일순간에 돌아서버리는게 비즈니스 세계인데 입단도 안한 선수의 충성도에 너무 많은걸 기대하는거 같습니다.. 하베르츠를 그 가격에 산 이상 라이스 못데려오면 어떤 걸로도 쉴드는 안될듯.. 물론 잠깐의 해프닝이길 바라고 있습니다.

French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Frenc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맨시티 참전이야 아스날 보드진이든 웨햄 보드진이든 심지어 팬들도 다 예측가능했던 사안이라 딱히 놀랍진 않네요.

판매자인 웨햄입장에선 아스날이 초장부터 120M정도의 미친 금액을 비드하지 않는 이상 팔 이유가 전혀 없기에, 경쟁팀 붙기 전에 진작에 끝낼 수 있는 딜이 아니었습니다. 진작에 협상 잘해서 웨햄이 달라는대로 줬음 됐다 이러는 분들도 더러 있는데, 그렇게 된다면 그렇게 호구딜이라 까이는 하베르츠 딜이랑 다를 게 하나 없습니다. 보드진은 시간을 두고 최대한 합리적이고 신중하게 거래 하려는 것 같습니다. 팬들 입장에서야 이런 느릿느릿한 딜 속도에 복장 터지겠지만, 보드진들은 저런 딜 하나에 본인들 커리어가 걸린 중차대한 일입니다. 또한 클럽재정적인 측면에서 봐도 거진 2000억원(이적료+총주급포함)에 육박하는 이런 메가딜에는 보수적인 스탠스로 접근할 수 밖에 없는 사안이죠. 입찰경쟁은 예견된 일이고 라이스사가는 사전 협상이건 뭐건 간에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죠.
아마 웨햄이 원하는 금액에 거의 맞춰가는 모양새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도 아스날이던 시티건 비슷한 금액과 지불구조로 비드할 것이라 보기에, 선수의 의사가 이번 딜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아스날 팬분들이 하베르츠 딜로 아스날 보드진을 격렬?하게 까대고 있는 걸 봤는데(저도 하베르츠 딜의 금액적인 부분에서는 호구짓했다는 것은 100% 공감합니다), 예산적인 부분에서 하베르츠 딜로 인해 라이스 딜의 금액이 바뀌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주진 않을 거라 봅니다. 애초에 각 딜마다 정해놓은 상한선이 있을테고 두 딜을 별개로 구분해놓고 작업을 치고 있을 겁니다. 게다가 라이스 딜은 자타공인 이번 여름이적시장 아스날의 top priority인데, 보드진들이 후순위인 하베르츠 딜에 먼저 돈을 많이 써버려서 라이스에 추가적으로 쓸 돈이 없어졌다는 말들은 들을 가치도 없는 헛소리라고 생각하구요ㅋㅋ

아무튼 팬 입장에서는 이제 쫄깃한 시간만 남은 것 같습니다

Beeenz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Beeen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히 시티 붙은 이상 이 팀이 영입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순금액으로만 상대대한다고 쳐도, 얘네 리빌딩 준비하고 있었던 게 보이는 터라 이적예산도 만만치 않게 잡아놨을 것이고(트레블로 이번 시즌 수익도 만만치 않고요) 게다가 필립스+a라는 트레이드 선택지까지 있으니까요…

대안이 있는지나 궁금하네요, 그나마 카이세도 같은데 얘도 첼시쪽으로 많이 기울어진 모양새고 특히나 브라이튼이 강경한 스탠스인만큼 라이스 딜 참고해서 최대한 비드액 끌어올리려 할 겁니다.
설상가상으로 첼시에 하베르츠 건으로 총알마저 쥐어준 상태…

라이스 딜이 처음부터 어려워보였던 건 사실인데, 시티의 관심이 표면화되기 이전에 골든타임은 분명 있었습니다.
그동안 대체 이 팀은 뭘하고 있었던 건지 회의감이 많이 듭니다. 누가봐도 거부할 게 뻔해보이는 2차비드 말고 적극적으로 개진할 수 있었던 게 과연 아예 없었을까요?
당장 다른 팀들을 봐요. 리버풀은 맥 알리스터를 헐값에 영입했고, 첼시는 사우디에 전력 외 선수들을 판매해서 ffp를 비롯한 장부상 문제를 해결했죠.
뉴캐슬은 ffp로 제한된 이적자금을 갖고서도 토날리 거피셜 직전의 상황입니다.

제한되는 상황이 있다면 그걸 어떻게 해서라도 방편을 마련해서 뚫을 생각을 해야죠.
이적시장 때마다 느끼는데, 협상을 비롯한 이적시장 운영에 있어서 이 팀은 정말 클럽 위상에 안 맞게 움직여요.

시티 참전 전제 하에 대응책이 있었을 거라 믿어봅니다. 설마 라이스 정도 되는 체급을 가진 선수를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잡아놓고 그 정도 시나리오도 안 짜놓은 건 아니겠죠?

퓨어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퓨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카 자리는 무조건 채워야 해서 하베르츠를 먼저 지른 걸까요? 당연히 라이스는 좋은데 이게 당장 빈자리는 아니.. 에이 설마..
그냥 웨햄이 농간부리는 중이고 역시 시티가 물었다고 봐야겠죠?

폭쏘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폭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수미 이적료가 100m이나 하나요..
지금 돌아가는거로 봐선 웨스트햄은 더 받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굳이 다 맞춰주면서 사야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BigBuff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BigBuf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수 입장에서, 런던이라는 점 제외하면 맨시티가 훨씬 매력적이지 않을까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질거 같네요.

교르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교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결과론적인 이야기들이죠 다;;
마냥 감정적으로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매번 선택을 예측하고 올바로 판단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니까요
그냥 우리팀에 오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들은 이해는 된다만 일단 좀 지켜봐야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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