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테인 + 로마노 - 하베르츠에 공식 문의 있었다 > 게시판

외데고르 활동량이면 저런 포메이션도 한번 해볼만 할것 같네요

5000만 파운정도가 적정선 아닌지 흠...

수비 뎁스가 습자지네요....

저 주전 세 명에 키비오르 / 토미야스 정도인데...  홀딩이랑 작별하고 괜찮은 놈 하나 데려오는게 정상입니다....

아르테타 픽이건 뭐건 간에 램스데일 이후 가장 안 땡기는 선수

저도 사실 사비 시몬스가 더 땡기네요

40m 초과하면 테타픽이라도 무조건 반대 입니다

타 커뮤니티에서  하베르츠의 장점을  빠른 속도/ 활동량/ 압박/ 침투/ 지능 . 단점을 빌드업, 볼컨트롤, 탈압박, 공중볼 경합, 결정력등으로 적어놨는데. 이걸로 보면 자카 자리에 딱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일단 에두픽 말고 테타픽이면 믿고 갑니다.

저도 이 이적설 보자마자
3-2-4-1 포메이션이 떠오르더라구여
전술 다양성 가져 갈려는듯 해 보입니다!
인버티드풀백이 이적 시장에서 구하기 힘들다는것도
요인으로 작용하는같구여

화이트, 램스데일, 조르지뉴 등을 데려와서 성공시킨걸 보면

이번에도 믿어볼까 싶다가도....


비에이라.. 로콩가, 타바레스 등이 떠올라서 반대하고 싶기도하고ㅜㅜ


잘 모르겠네요....

하베르츠를 정말 진지하게 우선순위로 노리는게 맞는다면
오는시즌의 플랜A는 이전과는 다른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
진첸코가 올때도 티어니 백업이니까 이정도도 괜찮아라고 생각했었는데 리그 최고의 선수로 만들어버렸고
화이트가 시즌초반 오른쪽 풀백으로 나올때도 토미야스가 돌아오면 당연히 토미야스가 주전이겠지 생각했었는데 제 생각이 완전히 틀렸었거든요.
하베르츠를 대체 누구자리에 쓰려고 하는거지? 라는 제 예상도 부질없는것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하베르츠가 톱이 아니었군요?!
다른 팀에 관심이 없다보니 당연히 스트라이커인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