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텐버그] 데클란 라이스를 원하는 투헬 > 게시판

투헬은 구자철 선수 이야기를 들어봐도 본인 원하는 선수에게 굉장히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편이라 조금 부담되긴 하는데 우리에겐 아르테타의 혀가 있..

근데 저희는 애초에 라이스 결승전 끝날때까지 기다려주고 있는거라..

저게 지금 상황에서 선수 흔드는짓이라 별로 신뢰가 안가요

그리고 데클란 라이스가 이제 한 살밖에 안된 아이가 있는데 여자친구랑 아이 데리고 독일로 가는걸 원치 않을거라 봐요

라이스가 독일 가는거 원치않는다고 하던데
개인합의는 됐고 이적료협상 남았다는데
컨퍼런스 결승 끝나고 비드한다고 봤네요ㅋㅋ

라이스 자체가 런던에 남고 싶다고 하니.. 아스날로 와라!

본인 선호도와 별개로 구단간의 협상은 부메랑 확률이 적은 타국 클럽이 더 유리하죠.

어쨌든 요구금액 최소 100m은 맞춰주고 봐야한다 봅니다. 너무 안 맞춰주면 선수조차 마음이 돌아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새삼 신기하네요…..
지지난시즌엔 아예 유럽대항전도 못나갔고
작년엔 닭집에 밀려 4위 실패했는데

역대급 자원인 라이스를 지금 아스날이 노리고 있고
라이스 본인도 아스날행 의지가 강하다니..

로마노에 따르면 아직 정해진 것은 없고, 컨퍼런스 결승이 끝나고 협상 진행될거라고 합니다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번 이적시장 기대 됩니다!

어차피 큰 돈 쓸거 조금 더 질러서 빨리 사가를 끝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