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 경기 진짜 치열하네요~!(전반 후기) >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게시판

61b473c3d8e59cf5fa6767bf4175c271_1625482150_8281.jpg
 

아스날 와- 오늘 경기 진짜 치열하네요~!(전반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Saint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5-08 01:35 조회 728회 댓글 4건

본문


우선 첼시 보약 먹고선 애들이 이제 좀 정신을 차린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이전에도 댓글에 달았었는데 필드 위에 제대로된 리더가 없다는게(전 외데고르는 묵묵한 행동형, 쟈카는 그냥 승질 부리는 스타일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흔들린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했는데,


그래서인지 첼시전 부터 조르징요를 넣은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보기에 따라선 최근 전술 파훼가 되고 나선 파티를 쓰는게 너무 리스크가 있다고 보고 조금 더 안정적인 대응을 한거 같기도 한데-


물론 홀딩->키비오르도 영향이 있겠지만, 아직 얼타 모습을 보이는 키비오르도 조르징요가 옆에서 계속해서 잡아주는거 보니 필드에서 애들 정신 잡으라고 그런거 같거든요.


첫골 넣고 나서도 조르징요가 계속 떠들고 있습니다. 이런게 필요했는데 다행히 조르징요가 있어서 다시 스텝업하고 있는거 같네요-ㅠㅠ



경기는 전반 마무리때 너무 뜨거워 지는게 아닌가 싶긴해서 불안하긴 한데...(쟈카야 좀 진정하자.... 너 베테랑이야....)


암튼 내일 출장이라 볼까 말까했던 경기가 이렇게 박진감 넘치니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리그 우승이야 어쨋든 이렇게 경기만 해줬으면 좋겠어요~!



ps. 그나저나 사카는 좀.... 애기 아직도 기가 죽은건지 품이 죽은 건지 모르겠는데... 토르사르를 주전으로 쓰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벤치에서 경기 보는 것도 도움이 좀 된다고 하던데....

추천0

댓글목록

blackgooner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blackgoon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합니다. 홀딩 키비오르 보다는 파티 조르지뉴 교체선발이 더 효과가 있는것 같고, 사카는 pk실축 이후 체력저하와 함께 계속 부진한것 같아 트로사르 선발도 고려해 볼만하다고 계속 느끼네여-!!
오늘 경기 한골 내줬으면 힘들었을텐데 운도 좋았고 선수들 투지도 모처럼 좋더군요 ㅎㅎ

복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복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번 경기 언성히어로는 조르지뉴라고 봅니다
정말.. 축잘플레이어 외에도 승리를 위해서는 토템도 필요합니다!!

Total 9건 1 페이지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열람중 아스날 no_profile Saint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5-08
8 자유 no_profile Saint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7 0 04-16
7 자유 no_profile Saint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0 3 02-18
6 아스날 no_profile Saint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2 10-10
5 아스날 no_profile Saint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1 07-17
4 아스날 no_profile Saint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0 06-17
3 축구 no_profile Saint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0 01-01
2 자유 no_profile Saint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1 12-19
1 자유 no_profile Saint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6 0 08-14

검색

Copyright © 2012 - 2021 highbu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