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다음 시즌 바라는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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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3-30 16:14 조회 3,788회 댓글 12건본문
기본적으로 쓸 수 있는 예산이 100m 파운드 있다는 가정 하에...다음 시즌 바라는 스쿼드 한번 적어봅니다..
골키퍼는 3명이 있어야 하는데
램스데일과 터너는 기본적으로 데리고 가고, 3번째 키퍼는 하인 대신 오콘쿼가 차지하지 않을까 싶어요..
오콘쿼가 올해 오스트리아 리그 스트룸 그라즈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데, 팀이 잘츠부르크와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고, 오콘쿼 활약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네요..
GK : 램스데일, 터너, 오콘쿼
티어니는 나갈 가능성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남겼으면 좋겠어요. 우측 풀백으로 인버티드 풀백이 가능한 프레스네다를 영입하면 프레스네다가 출전했을 때는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3백의 좌측 스토퍼로도 출전 가능한 티어니가 남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특히 프레스네다도 U-21 선수이기에 스쿼드 자리를 차지하지 않죠..
토미야스는 부상이 잦기도 하지만, 좌우 풀백 포함해 센터백까지 모두 가능한 자원이니 유틸리티 백업으로 데리고 갔으면 합니다
In : 프레스네다 (20m)
Out : 마리 (6m, 합의된 완전 이적료), 누누 타바레스 (임대 예상, 마르세유가 비싸다고 완전 영입 거절), 나일스(5m)
DF : 화이트, 프레스네다, 토미야스, 살리바, 마갈량이스, 키비오르, 홀딩, 진첸코, 티어니
데클란 라이스의 영입이 진한 상황에서, 추가적으로 노릴 만한 매물들도 여럿 있습니다. 수비멘디, 맥칼리스터, 카이세도, 라비아 등등이요. 일단 추가적인 영입이 있다는 가정하에, 전반기 동안에는 블랙풀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보내고 있는 파티노도 데려다 써볼 수 있다고 봐요. 파티노의 경우에도 당연히 U-21 선수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MF : 외데고르, 파티, 라이스, 쟈카, 조르지뉴, 스미스로우, 비에이라, 엘네니, 파티노로 구성이 가능하네요.
In : 라이스(80m)
Out : 로콩가 (10m), 페페 (10m)
공격진의 경우 넬슨이 올 시즌 계약이 만료가 되는게 가장 큰 문제네요. 넬슨이 나오면 쏠쏠한 활약을 해주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더 사카와의 격차가 적은 선수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은 여전해요. 여기에 아르테타는 전형적인 9번 성향의 선수를 원하는 것 같기도 해요. 블라흐비치 링크와 최근 회이룬 링크를 보면 그렇더라고요. 발로군의 경우에는 아르테타의 전술에 잘 맞지 않는 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연계에 특별한 재능이 있지도 않고, 수비에 적극적이지 않다고. 회이룬이 나이도 U-21로 로스터에 안드니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FW : 제주스, 마르티넬리, 사카, 트로사르, 은케티아, 회일룬, 사카 백업(넬슨?)
In : 회일룬(40m?)
Out : 발로군(40m?)
이렇게 스쿼드를 꾸리면 총 28명의 스쿼드가 되는데, 이정도면 스쿼드 뎁스가 충분하지 않을까 해요..
댓글목록
Gamache님의 댓글
Gamac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콘쿼가 01년생인데 U21 이하 기준에 어찌 들어가나요..?(공격적 뉘앙스 아니고 어리둥절 의아해서 드리는 질문) 칼 하인도 02년생이라 못 드는 거 아니에요? 기준을 잘 몰라서요.
입덕한몽상님의 댓글의 댓글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죄송합니다. 올 시즌 21세였었네요. 나이 계산을 제가 잘못했네요..; 생각해보니 회이룬이 21세가 안되어서 회이룬이 U-21에 포함이 되겠네요.
올시즌 기준 2001년 1월 1일 이후 생들이 U-21에 포함됩니다.
덕분에 올해 사카, 마르티넬리, 살리바 모두 U-21 선수들로 분류되었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2002년 1월 1일 이후 생들이 U-21이네요
치달님의 댓글의 댓글
치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근데 제 기억으론 uefa룰로는 어차피 팀 합류하고 2년인가 안지나면 u21취급 못받아서… 새로 영입한 친구들은 어려도 아마 스쿼드 리스트에서 자리 차지할거에요.
Gamache님의 댓글의 댓글
Gamac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하 그럼 오콘쿼는 불가하고 칼 하인은 다음 시즌도 가능한가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하인도 안 되려나 싶었어요ㅎㅎ
아미드님의 댓글
아미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론 비에이라에 대한 의구심이 있어서..
좀 더 확실한 외데고르의 백업이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보배님의 댓글의 댓글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르테타가 잘 안써서 그렇지 사실 ESR이 그 포지션에서 잘하죠~ 1군 데뷔하며 첼시 박살낸 시즌에도 거의 그 포지션으로 뛰었고.. 본인이 제일 선호하는 자리이기도 하고.
또 여차하면 트로사르도 가능하고.. 급한 포지션은 아닌것 같습니다.
응응님의 댓글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1. 라이스
2. 우윙포
3. 귄도안(fa)
사이드백은 이적 상황에 따라 봐야할듯하고
키비오르가 못믿어워서 좀 걱정인데 담시즌까진 지켜봐야겠죠
별개로 로우는 지금 넘 춥네요... 자리가 없어요
헤일엔드 아이돌만 아녔다면 임대생 제외 방출 1순위 였을듯ㅠㅠ
보배님의 댓글의 댓글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낙 오래 쉬기도 했고, 외데고르 때문에 본인이 잘하는 포지션에서 뛰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그렇지, 컵대회 다 돌리려면 이정도 기량의 선수는 현폼 상관없이 무조건 들고 있어야할 것 같습니다~
꽉 찬 나이이긴 하지만 얘도 아직 U-21이라...
폭쏘님의 댓글
폭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페페(10m) ㅜㅜ
시한폭탄님의 댓글
시한폭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라이스와 우풀백 하나 들어오고 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토미야스는 미안하지만 내구성에서 의심이 많아지네요.
제수스 자리에 대해서는 트로사르가 잠시 잘 메꿔주면서 마르티넬리도 살리는 걸 보면서 전통적인 9번이 백업으로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은케티아가 기대 이상으로 잘 해주기는 했는데 결국 한계도 보여준 것 같네요. 기량 뿐만 아니라 스타일에서도요.
사카의 경우 아직 어리고 철강왕이지만 출전시간이 많아서 전 이번 시즌처럼 백업으로 넬슨으로 좀더 끌고가면 좋겠습니다.
여차하면 ESR도 부상에서 완쾌해 멀티플레이어로 어느 포지션에서도 제 몫은 해줄거라 기대하고요.
개인적으로 변수는 타바레스인데, 임대를 우선으로 하되 임대계약이 잘 안 되면 윙어 백업으로 기용해봤으면 합니다. 조금만 더 키우면 공격적 재능이 만개하지 않을까 은근 기대하고 있거든요.
슈퍼조조님의 댓글
슈퍼조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이스, 수비멘디 혹은 카이세도
로테급 등딱 피지컬 장신공격수
라이트백
이정도면 만족하렵니다.
아스나르르님의 댓글
아스나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라이스 + 우풀백 + 탑 2~3옵션 (or 발로건) + 사카 백업 (or 넬슨) 정도로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