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조르지뉴 "드디어 아르테타를 위해 뛸 수 있어 기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2-01 07:59 조회 1,197회
댓글 7건
본문
"아르테타는 제가 이적하는데 큰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이미 그가 저를 영입하려고 과거에 몇차례 시도한 것을 알고 있거든요. 하지만 다른 이유들로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제가 원하지 않아서 아스날에 못 온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의 존재가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저는 새로운 도전에 매우 흥분됩니다. 솔직히 경기장 위에 빨리 서고 싶습니다! 모든게 빠르게 일어났고 저는 솔직히 조금 놀랐지만 환상적인 도전을 위한 기회를 잡았습니다. 아스날의 레드 앤 화이트는 중요한 셔츠입니다. 아스날은 멋진 클럽이고 빅 클럽이죠. 이 곳에 오게되서 행복합니다."
"지난 11월에 첼시 소속으로 했던 아스날과의 경기는 아주 힘들었어요! 프리 시즌에 친선전에서도 붙었는데 그 때 벌써 아스날이 이번 시즌 아주 잘할 것이라는 걸 느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붙었을 때 아스날이 잘하는 건 전혀 놀랍지 않았죠."
"저는 긍정적인 에너지, 근면함, 경험을 제공해서 팀을 돕고 싶습니다. 이것들은 제가 항상 가지고 다니는 거죠. 다른 클럽에서 있었던 저의 경험들을 통해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클럽이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게 있다면 뭐든지 할 겁니다. 제가 약속할 수 있는 단 한가지는 제가 이 클럽을 위해서 제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는 겁니다."
관련링크
댓글목록
Vicente님의 댓글
Vicen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神이 오다니...
에메리의유물님의 댓글
에메리의유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거에 테타가 원했다니 안심이 되기도 하면서도 과연 ㅈㅅ이 잘 할 수 있을 지...
도토리님의 댓글
도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첼시전 볼때 종종 탐나던 애라...
조합이 구리면 진짜 상급 육각형도 힘들겁니다
자카도 한때... 욕 했던 입장에서
저는 우리 아르테타님의 안목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짝서님의 댓글
짝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플레이를 보면 테타 선수시절 말년 스타일과 굉장히 유사한 것 같습니다.
펜과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빠르거나 수비력이 굉장히 좋진 않지만
후방에서 아주 안정적으로 볼배급해주고
축구지능이 워낙 좋고 이런 타입
HARAO님의 댓글
HARA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쨌든 이제 아스날 선수이니.. 부디 잘 해주길 바랍니다~!
우승목격이라도 다시 한번 해줬으면ㅋㅋㅋ
Cloud9님의 댓글
Cloud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터뷰 정말 호감가게 잘했네요.
벌써 아스날 레전드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