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세도를 이적시장 닫힐때까지 휴가 처리해버린 브라이튼 > 게시판

쿠쿠렐라 사례보면 요구액이라 나오는 옵션없이 80m 주면 팔거라고 봅니다

저도 금액만 맞춰주면 안될꺼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여름 이적과 겨울 이적은 다르죠

지금 나오는 얘기는 두가지로 갈리고 있는데 어떤 가격이든 겨울엔 절대 안판다 or 옵션없이 90m 파운드면 판다
이렇게인데 90m에 판다고해도 쉽게 'ok 줄게' 할 수 있는 금액이 아니라서...
막말로 카이세도가 라이스도 아니구요..

파티의 갈비뼈 스캔 결과에 따라 보드진이 방향을 정할 것 같기도해요
진짜로 파티 갈비뼈에 이상있으면 미친척하고 질러버릴지도..

음.. 가란다고 가나요..?ㅎㅎㅎ

크리스탈 펠리스 정도 순위와 승점이었으면 그래도 협상하기가 좀 편했을거 같은데 지금 브라이튼이 잘하면 챔스권도 아예 불가능은 아닐거 같으니 더 힘든거 같네요

카이세도 주바멘디 라이스 이 셋 중 하나는 와야할텐데 말이죠...

Reddit 보면 75M 파운드 까지 제안했다는데
어이구 정말 시장 가치가 뭘로 정해지는지 모르겠네요.
여름에 라이스는 100M 파운드 이상 하려나요.

솔직히 선수입장에서 저런 태업같은게 자꾸 나오는게 이해가기도 하는게, 뭐 조금만 잘해도 다 100m 불러버리니 이적하고 싶어도 하질 못하니.

이제 선수들은 무조건 계약에 바이아웃 넣는게 기본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