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런던 : 첼시전 출전도 불확실한 오바메양과 라카제트 > 게시판

2021/08/14, 크리스 휘틀리

풋볼 런던이 파악한 하기로,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는 둘 다 일요일,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출전에 의심이 되는 상황이다. 

이 스트라이커 듀오는 질병으로 인해서 금요일 브렌트포드와의 리그 개막전에 결장했다. 아스날은 어린 폴라린 발로건과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를 공격진으로 출전시켜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에디 은케티아가 8월 말까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다음주 일요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첼시를 상대로 발로건의 플레이에 의지해야 할 수도 있다. 

"[오바메양과 라카제트는] 몸이 좋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그게 제가 말할 수 있는 전부입니다. 변명을 생각하는 대신에, 우리는 해결책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게 우리가 오늘 할 일입니다," 아르테타는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2-0 패배를 당하기 전에 스카이 스포츠와의인터뷰에서 말했다. 

골키퍼 알렉스 루나르손과 윌리안 또한 금요일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 두 선수 모두 새로운 시즌을 위한 아르테타의 플랜에 있을 거 같진 않다.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보인 경기력이 이적 시장에서 긴박감을 만들어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아르테타는 그가 그의 팀에서 어느 부분이 향상될 필요가 있는지를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하길 원했는지, 우리의 강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향상시킬 수 있는 부분이 어디인지에 대해서 매우 분명하게 알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경기력이 우리가 이미 본 것과 뭔가 다른 것을 보여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편, 아스날은 마르틴 외데고르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고자하는 그의 의사를 보여준 이후, 이번 여름 그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풋볼 런던은 지난 6월에 아스날이 외데고르의 짧은 임대 이후에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었다. 

아르테타는 지난 시즌 말, 외데고르의 5개월 임대 생활 동안 2골과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이후, 구단이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컨펌했었다. 

아스날은 백업 골키퍼 또한 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네투와 뉴캐슬의 프레디 우드먼이 잠재적인 영입 목표들 중 하나이다. 

헥토르 베예린의 미래는 불분명하다. 아스날은 아직 이 스페인 선수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의하지 않은 상태다. 동시에 루카스 토레이라와 세아드 콜라시나츠 같은 선수들은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구단을 떠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