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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외데고르 "취리히 상대로 안심할 수 없다" / 마르티넬리 "월드컵에 3가비 다같이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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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11-04 00:59 조회 49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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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데고르가 취리히전에 앞서서 발표한 칼럼의 일부분입니다. 


네덜란드에서 졌다는 것은 우리가 홈에서 취리히를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전부 다에요. 


우리는 시즌 내내 우리가 그룹의 1등으로 마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해왔습니다. 많은 것들이 달라지니까요. 여전히 그게 우리의 목표이며 오늘 승점 3점을 따면 그게 가능할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중요한 경기고 중요한 밤이며 안심하고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이미 취리히랑은 경기를 치러본 적이 있죠. 취리히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인 올레 셀네스를 꽤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노르웨이 국가대표팀에서 함께 뒤었고 그 뒤로 자주 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스위스에서 첫 경기를 치를 때도 서로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래서 취리히라는 팀에 대해서알 수 있었죠. 


유럽 대항전은 매 경기가 어렵습니다. 모든 팀들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찾아올 때는 동기부여가 잘 돼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팀이고 우리만 잘한다면 이길 겁니다. 우리가 원하는 플레이만 나와준다면 승리를 거둘 겁니다. 


우린 언제나 경기에 나사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야하고 상대팀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일거라고 생각해야만 합니다. 그들은 여기에 와서 자신들의 퀄리티를 증명하고자 할거고 그들은 이미 이 그룹에서 잃을 게 없죠. 그게 위험하게 만드는 겁니다. 


우리는 프로페셔널하게 행동하고 우리의 경기에 집중하며 승리를 거둬야 합니다. 그래야 3월에 다시 유럽에서 뛸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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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야기를 하진 않을 건데요. 시즌 시작하기 전에 아버지랑 이야기를 하면서 몇 골을 넣고 싶고 몇 어시스트를 하고 싶다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 숫자를 항상 생각하고 이뤄내려고 하죠."


"지금까지는 잘 되고 있습니다! 시즌 말미에 그 숫자를 달성했으면 합니다. 저는 브라질의 작은 클럽에서 아스날로 이적을 했습니다. 그건 엄청난 스텝이고 제가 여기서 뛰기 위해서 많은 것들을 바꾸고 발전 시켜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걸 알고 있으니까 여기 온 첫날 부터 저는 제가 먹는 음식도 조심하려고 했고 짐에서 운동할 떄도 제대로 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언제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겁니다. 사실 지금도 제가 발전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고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할겁니다."


"(마갈량이스랑 제주스와)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 셋 모두가 리스트에 올라서 월드컵에서 뛰고 싶다고요.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아스날에서 열심히 해서 리스트에 들기를 바라는 겁니다."


"월요일날 명단이 발표되요. 제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겠어요? 그냥 기다리는 거죠. 제가 감독님한테 전화 걸어서 요구를 할 수도 없는 거니까. 그냥 집에서 친구들이랑 기다리면서 행운을 빌 수 밖에요."


"(마리에 대해서) 무서운 상황입니다. 제 여자친구가 PSV전이 끝나서 저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저는 바로 마리에게 문자를 보내 상태를 물어봤죠. 아마 그 때 그 친구는 전화기를 가지고 있지 않았던 거 같아요. 며칠이 지나서 저한테 전화가 왔고 이야기를 좀 나눴죠. 지금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가 경기를 뛰고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음 좋겠네요."


"그 친구때문에 슬펐습니다. 실망도 많이 했어요. 친구에게 일어날 거라고 예상하는 일은 아니잖아요. 하지만 그는 이제 좋은 상태고 그게 제일 중요한 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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