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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영국 여왕 서거 - 이번 주말 경기 미뤄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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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9-09 06:07 조회 605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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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도 팀으로서 애도를 표하고 있고

여왕 서거 때문에 프리미어 리그가 잠시 멈출 수도 있단 말이 나오는 군요.

확실한 것은 모르지만 안 그래도 빡빡한 리그 일정인데 변수가 또 생기네요


영국 사회의 큰 어른이셨던 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신 분도 있겠지만 아스날도 취리히 전에서 여왕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Queen Elizabeth II is honoured during the UEFA Europa League match between FC Zurich and Arse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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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는 데일리 메일의 기사입니다. 



프리미어 리그 클럽들은 영국 정부와 이번 주말에 있을 축구경기들을 미루는 것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서거에 따른 추도기간을 위해서. 프리미어 리그 구단들은 ㄱ거의 확실히 이번 주말 경기가 미뤄질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으며 발표는 영국시간 금요일 아침에 나올 것이다. 


이미 목요일 저녁 금요일날 예정돼있던 모든 스포츠 경기가 미뤄졌다. 골프, 레이싱 등의 경기는 치러지지 않을 것이다. 금요일 예정이었던 하부리그 경기들 또한 이미 연기가 확정됐다. 하부리그들은 프리미어 리그가 먼저 행동을 취하면 그에 따라갈 것으로 보인다. 


경기가 취소되면 시즌 후반기에 일정은 더 빡빡해질 예정이다. 월드컵 전까지 경기가 없는 주중이 없기 때문이다. 월드컵은 프리미어 리그의 마지막 경기가 있고 1주일 후에 카타르에서 시작된다. 챔피언스 리그와 유로파 리그는 상관 없이 게속 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여왕 서거 이후에도 경기를 치렀다. 


장례식 날짜인 9월 19일에는 예정된 경기가 없다. A매치 기간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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