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비오르 대박이네요 > 게시판

콜니에서 진행한 신체능력 테스트에서 오자마자 다음 3개 종목 아스날 신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언제부터 시작된 기록인지는 불분명. 기사엔 Club record라고만 나와있네요.)

- 숏스프린트 (종전 기록은 2015년 40m를 4.41에 주파하며 월콧의 기록을 1/100초 차로 갱신한 베예린)
- 점프 기록 (agility jump가 정확히 뭔지 모르겠네요. 서전트 점프와는 다른 종목인 것 같은데)
- 스탠딩 스프링 (이것도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순간 가속력과 점프가 대단하단 건 분명한 듯..
숏스프린트의 경우 현재팀에선 사카와 티어니가 가장 빨랐었다고 합니다. 하이라이트로 볼땐 그렇게 신체능력이 좋은 선수로 느껴지진 않았는데 저 키에 스피드스터였다니 이거 갑자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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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비오르 에이전트에 말에 따르면 아스날은 하나의 가족 같은 느낌을 줬고, 맨유전 이후 계획에 없었던 라커룸 방문을 했는데 진첸코가 ‘If you’re already with us, you’re already with us!’라고 챈팅을 시작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줬다고 합니다 (요즘 미담제조기네요…진짜 완소ㅋㅋ 다음 레플은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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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비오르의 애칭은 ’쿠바(Kuba)’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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