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스포츠 - 웨스트햄 라이스 이적 서류에 서명 > 게시판

웨스트햄은 이제 데클란 라이스의 아스날 이적서류에 서명한 것으로 보인다. 이적 자체는 이미 오래 전에 합의됐고 웨스트햄 쪽에서는 공식발표가 늦어지는 것에 대해서 좌절했다고 한다. 

웨스트햄의 한 내부자는 이렇게 말했다. "이런 식의 사가는 본 적이 없다," 

이제 웨스트햄은 이적서류에 사인을 했다. 아스날은 미국 프리시즌 투어로 향하기 전에 클럽 레코드 이적을 발표할 것이다. 이적이 늦어지는 것은 아스날의 법무팀에서 서류 검토를 계속해서로 알려졌다. 웨스트햄은 이미 라이스가 메디컬 테스트도 통과했으며 포르투갈에서 휴가중 훈련을 한 것도 알고 있다. 

이적은 1억 파운드의 기본 이적료와 500만 파운드의 추가조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는 이전 클럽 레코드였던 7200만 파운드라는 페페 이적료를 훌쩍 뛰어넘는 것이다. 다만 역대 영국축구계 최대이적료에는 살짝 못미친다. 엔조 페르난데즈는 첼시로 이적할 당시 1억68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