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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는 또 부상이라네요 ㅠㅠ

전반내내 지지부진하다 마지막 제수스가 0.8골을 만들어냈네요

제주스가 진짜 에이스놀이했는데
제발 큰 부상 아니길...

2:1 승리

이긴걸로 만족해야 ㅋㅋ

파티는 이 정도면 매각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몇몇 들리는 말로는 파티가 부상은 아닌데 스페인 입국시 생길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뺐다고도 하네요.
어느쪽이던 간에 오래 같이하기 힘든 문제긴 한것 같아요.

저도 이게 진짜면 좋겠어요...
요즘 애들 뒹굴때마다 간이 철렁 거리네요ㅠㅠ
말티 제수스 사카..제발 조심하자ㅠㅠ

2:1 승리!! 16강 가자!

파티는 왜 이렇게 부상이 잦나요...

그나저나 지난 첼시전 실수로 오늘은 램즈데일이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 오늘도 라야가 나오네요
마지막에 펀칭도 조마조마 했는데 다음 경기에는 진짜 램즈데일 선발 안 주면 불만 뜰 것 같은데요 .....

빠르면 겨울 이적 시장에 떠난다고 해도 할 말 없을 것 같네요 .....
유로 때문에 램즈데일도 국대 경쟁이 한창일텐데 ....

영국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뜨거운 주제인데 여러 주장중에 "누가 볼 플레잉 키퍼롤을 잘하고 있는가" 에 대한 답이 램스데일보다 라야라고 봅니다. 이미 크고 작은 실수를 했음에도 계속 비슷한 플레이를 했던 라야와 달리 램스데일은 이 부분에서 어느정도 멀어진 상황이죠.

이건 라야가 첼시 산체스처럼 진짜 경기를 말아먹을 정도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면 안바뀔거라 보고 램스데일이 극복하면 기회가 없지는 않겠죠

파티 자리에 진첸코가 나오고, 진첸코 자리에 토미야스 쓰면 어떨가요?

저도 차라리 진첸코를 좌짤라로 써보면 어떨까 하는데 사이즈 문제가 있지 않나 싶네요.

그 자리에 메인으로 기용해온 선수들(쟈카, 하베르츠, 라이스)은 대체적으로 사이즈가 있고 개싸움을 해줄수 있는 선수들이고..
ESR이나 트로사르 등을 잠시 써보긴했지만 어쩔 수 없이 쓴 느낌..

ESR은 어디서 뛰어야 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