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어제 경기 이모저모 + 세스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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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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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3 10:15 조회 1,6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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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퍼기/베컴 부자는 잡혔는데 로시츠키 가족이 온건 몰랐네요! 아들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제가 피레스 이후 가장 좋아했던 아스날의 7번인데... 사카가 얼마나 자랑스러울까요!
은케티아 역전골 당시 게리네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미오 배컴: '좋은 꿈 꿔 아빠'ㅋㅋㅋㅋㅋㅋ (아시다시피 아들은 아스날 열성팬... 명예 구너 베컴의 갈 길 잃은 표정이 하이라이트..)
진첸코: '내가 처음 아스날에 와서 이제 우린 탑3가 아니라 우승을 노리자고 했을 때 몇몇 친구들은 웃음을 터뜨렸지만 (누구냐..) 이제 그들도 진심으로 믿기 시작했다.'
파브레가스 (스카이스포츠 패널로 출연)
'얼마전 운좋게 아스날 훈련장에 가볼 수 있었는데 한번도 가본 적 없는 곳처럼 느껴질 정도로 많은 게 변했는데 그중 95퍼센트는 아르테타의 작품이라고 한다.
선수들의 마음가짐도 변했고, 훈련장은 더 커졌으며 기구들과 잔디도 좋아졌고.. 입구에 프리미어리그 심볼이 있는데 비어 있는 프리미어리그 (an empty premier league) 모양이다.
열심히 노력해 프리미어 리그를 가져오자는 메세지를 던지고 있는 것이다. 벵거가 떠난 이후로 아스날의 멘탈리티를 바꿔버렸다. 대단하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아직도 흥분이 가시질 않네요ㅋㅋㅋ 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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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요다님의 댓글
마스터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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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게 행복한 연휴네요 >ㅇ<
ASAPROCKY님의 댓글
ASAPRO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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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크는 입 좀 닫길
SlowFlow님의 댓글
Slow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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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츠키 오랜만이네요~ 제가 가장 좋아했던 선수!
진첸코 볼수록 대단한 녀석인거 같습니다. 멘탈도 아주 훌륭하고 축구도 이렇게 잘하는 선수였다니!
caolan님의 댓글
cao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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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크가 95프로가 아르테타 작품이라고 말하니까 로이킨이 옆에 있다가 하는말이 "아르테타가 훈련장 잔디도 깎어?" 육성으로 뿜었네요
그러려니님의 댓글
그러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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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크는 꼴도 뵈기 싫고 욕박고 싶네요
그만큼 싫습니다
반쪽인생님의 댓글
반쪽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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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전드 히드레가스는 첼시가 리버풀이랑 비겨서 아쉽다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쑹규님의 댓글
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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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아스날에관해서 언급자체를 안했으면
뚜똪님의 댓글
뚜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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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로 나와서 어쩔 수 없었다는건 알지만, 웬만하면 언급을 안해줬으면 좋겠네요
반통수보다 훨씬 싫은놈
퓨어님의 댓글
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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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안그래도 얼마 전에 윌셔랑 세스크랑 훈련장에 있는 쇼츠를 보고, 코치로라도 부임한 줄 알고 ‘진짜 여전히 너그러운 클럽이구나’ 했는데 단순 방문 이었나보네요.
로사 오랜만입니다ㅠ 맨유전에 굉장히 많은 인사들이 왔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