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리버풀... 쉽지 않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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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과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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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4-12 08:35 조회 1,180회
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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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로테를 돌렸다지만
반다이크, 엔도, 맥알리스터, 누네즈 같은 자원은 주전급이어서
1.5군 정도는 됐던 거 같은데
홈에서 아탈란타한테 3-0으로 완전 털려버렸네요.
결국 후반 시작하자마자 소보슬라이, 살라, 로버트슨 투입하면서
원래 원했던 주전들 체력보전도 그렇게 잘된 거 같진 않고...
다음 주에 있는 원정경기에서는 아예 정말로 최정예로 나가서
죽을 각오로 뛰어야 하는 부담이 생겼군요.
유로파 리그가 항상 목요일이라서 아무리 상대가 상대적 약팀이라도
체력적 부담으로는 꼭 좋은 것만은 아닌데
이렇게 미친듯이 뛰어야 할 상황까지 생기니...
클롭 마지막 시즌이라 아무리 비중 낮은 대회라도 던지기는 안 할거 같은데
과연 이 난관을 리버풀이 헤쳐나갈 수 있을지 잘 모르겠군요.
댓글목록
SaintPark님의 댓글
Saint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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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어떻게 결승전까지 올라가야하는데.....
부재중님의 댓글
부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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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리버풀!!
젖먹던 힘까지..유로파에 쏟는거야!!
마스터요다님의 댓글
마스터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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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력을 보여줘!!! 유로파에서만...
보배님의 댓글
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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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웨스트 더비로 시작하는 이 구간이 리버풀의 고비가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침 지금 공격진 결정력도 딱 12월말 아스날 느낌이에요ㅎㅎ
에버튼이 승점 추가 삭감을 당해서 지금 강등로이드 제대로 먹었는데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한번만 드랍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