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 게시판

가나 언론에서 나온 내용이라 좀 더 지켜봐야 될것같지만...  저게 사실이고 잘 넘어갔으면 좋겠네요

이게 사실이라면 클럽이나 팬 입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은 아니게 되는건데
선수 개인에게 있어서는 멘탈 개박살 나는 상황이라 또 문제가 되겠네요

근데 갈수록 이상한게.. 조사 끝나서 보석으로 나왔고, 계속 루머만 양산되는데 왜 구단에서 대처가 없을까요?
일단 조사 받은 게 파티인건 거의 기정사실 같고, 가능성이 몇 개가 있는데...

1) 조사는 받았으나 강간혐의가 성립이 안되거나 무고죄의 가능성. 정황이 복잡해 입장정리 중? - 여친이 고소한 게 맞다면 얼추 그림이 맞죠
2) 유죄는 맞으나 오피셜을 당장 띄우는 게 이적시장 계획에 차질을 줘서 적절한 타이밍을 찾는 중?

제발 아니길 바래봅니다... 혹여 무죄라고 해도 선수 멘탈 추스리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될 것 같은데,, 진짜 안풀리네요 이 팀..

구단 입장은 이적시장이 끝나봐야 알 수 있겠네요.

반응하면 이적시장 계획에 문제가 될까봐 조용히 한거고
안하면 법원 판정이 나올 때까지 기다릴 생각인 것이고

저렇게 되면 그냥 계속 소송전이 되는 상황이라  딱히 구단에서 할건 없는것 같습니다
선수 경기력에는 영향이 있겠지요

언론이 조용한 이유가 나오네요.
고소인이 전여친과 그 친구들인데다 바로 전에 헤어진 상황이고,
그린우드처럼 확실한 음성,동영상같은 증거가 아닌 멍이든 사진이라
무죄추정의 원칙상 진행경과를 보고 보도해야하지요.
한국언론은 기레기 버릇 못버리고 실명깠던데 파티 변호사가 알면 충분히 법적소송감이지요.

구단에서는 결과가 나온 후에 입장을 표명해야 뒷말이 없어요.
괜히 구단이 선수편 들었다가 유죄나오면 구단도 같이 욕먹는거고 또 의심만으로 선수를 내칠수도 없지요.
선수 입장에서도 조용히 조사와 결론이 난 후에 입장발표하면 되죠.

결과적으로 지금까지 조용히 사건조사가 진행되고있고, 아스날팬들이나 조급해하지 타팀팬들은 그저 누군지 궁금해할 뿐
큰 영향이 없어요.
전 이번 사건에 대해 팀이나 선수가 잘 대응하는거라 봅니다.